브랜드 런칭 비용, 첫해 예산 나누는 틀
브랜드 런칭 비용은 다섯 덩어리로 나눈 뒤 항목마다 수량과 단가를 채워 더합니다. 계산 틀, 한 번 드는 돈과 매달 드는 돈의 구분, 첫해 12개월에 배치하는 순서, 추정 칸을 따로 표시하는 방법을 적었습니다.

브랜드 런칭 비용은 어디선가 총액을 듣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다섯 덩어리로 나눈 뒤 항목마다 수량 × 단가를 채워 더하는 방식으로 계산합니다. 단가는 견적으로 들어오는 값이고, 수량은 지금 정할 수 있는 값입니다. 그래서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수량 칸을 먼저 채우는 것입니다. 브랜드 준비를 처음 맡았다면 이 표 한 장이 첫 회의 자료가 됩니다.
브랜드 런칭 비용은 어떤 덩어리로 나뉘나요?
다섯 덩어리입니다. 영수증이 나오는 순서가 아니라 성격이 같은 것끼리 묶었습니다.
| 덩어리 | 여기에 들어가는 것 | 정해지는 시점 |
|---|---|---|
| 이름과 권리 | 상표 출원 · 도메인 · 사업자 관련 비용 | 가장 먼저. 뒤 항목이 여기에 매입니다 |
| 보이는 것 | 로고 · 패키지 디자인 · 제품 이미지 · 홈페이지 | 이름이 확정된 뒤 |
| 물건 | 샘플 · 금형 · 부자재 · 초도 생산 | 가장 오래 기다리는 항목 |
| 파는 자리 | 입점 · 물류 · 포장 · 결제 수수료 | 채널을 정한 뒤 |
| 알리는 값 | 캠페인 제작비 · 매체비 · 촬영 | 판매 시작 직전 |
이 다섯 줄 안에 들어가는 개별 항목의 목록은 브랜드 시작 초기 비용 항목에 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 항목들을 첫해 열두 달에 어떻게 배치하고 계산할지를 다룹니다.
항목별 금액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단가를 모른다고 칸을 비워 두지 말고, 수량부터 채웁니다. 수량이 있으면 견적을 요청할 때 금액이 한 번에 돌아옵니다.
| 항목 | 수량으로 세는 단위 | 단가를 어디서 받나 |
|---|---|---|
| 상표 | 출원할 분류 수 | 공식 수수료표 · 대리인 견적 |
| 로고와 BI | 시안 수 · 수정 회차 | 디자인 견적 |
| 제품 이미지 | 컷 수 | 촬영 또는 이미지 제작 견적 |
| 홈페이지 | 페이지 수 · 필요한 기능 수 | 개발 견적 |
| 포장재 | 종류 × 최소 주문 수량 | 인쇄소 견적 |
| 초도 생산 | 수량 × 개당 원가 | 공장 견적 |
| 매체비 | 월 예산 × 집행 개월 수 | 직접 정하는 값 |
수량 칸에서 가장 먼저 막히는 곳은 초도 생산 수량입니다. 여기서 막히면 뒤 칸이 전부 멈추므로 초기 재고 수량 정하는 법을 먼저 보고 숫자 하나를 놓으십시오. 컷 수는 처음에 만들어 둘 12개 파일에서 세면 됩니다.
한 번 드는 돈과 매달 드는 돈을 나눕니다
같은 표에 섞어 두면 첫해 총액이 실제보다 작아 보입니다. 두 칸으로 나눠 적습니다.
| 성격 | 해당 항목 | 계산법 |
|---|---|---|
| 한 번 드는 돈 | 상표 · 로고 · 금형 · 홈페이지 제작 · 초도 생산 | 금액 그대로 더합니다 |
| 매달 드는 돈 | 서버 · 물류 보관 · 채널 수수료 · 매체비 · 인건비 | 월 금액 × 12를 따로 더합니다 |
| 팔릴 때만 드는 돈 | 결제 수수료 · 배송비 · 포장 부자재 | 예상 판매 수량 × 건당 금액 |
첫해 예산은 이 세 줄의 합입니다. 셋째 줄은 판매가 늘면 함께 늘어나므로 고정 금액으로 잡지 않고 건당 얼마 형태로 남겨 둡니다. 그래야 나중에 수량만 바꿔 다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첫해 열두 달에 어떻게 나눠 넣나요?
금액을 열두 달로 똑같이 나누면 실제 결제와 맞지 않습니다. 결제가 몰리는 시점이 항목마다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 시기 | 결제가 몰리는 항목 | 왜 이때인가 |
|---|---|---|
| 출시 6개월 전 | 상표 출원 · 샘플 · 금형 | 결과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기간이 가장 깁니다 |
| 출시 3개월 전 | 로고 · 패키지 · 제품 이미지 · 홈페이지 | 이름이 확정돼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 출시 1개월 전 | 초도 생산 · 포장재 · 입점 준비 | 생산 대금과 부자재가 함께 나갑니다 |
| 출시 직후 | 캠페인 제작 · 매체비 | 팔 자리가 열린 뒤에 써야 낭비가 없습니다 |
| 이후 매달 | 서버 · 보관 · 수수료 · 매체비 | 매달 같은 자리에서 나갑니다 |
기다리는 기간이 긴 항목을 앞으로 당기는 것이 일정의 핵심입니다. 순서를 잡는 방법은 기다리는 일부터 배치하는 법에 있습니다. 이름이 뒤늦게 바뀌면 둘째 줄 전체를 다시 하게 되므로 이름 확정 전 확인할 네 가지를 먼저 통과시키십시오.
아직 견적이 없는 칸은 어떻게 두나요?
표에 한 칸을 더 만들어 확정 / 추정을 적습니다. 그리고 추정으로 표시된 줄의 합계를 표 아래에 따로 한 줄로 적어 둡니다. 이 숫자가 지금 예산에서 움직일 수 있는 폭입니다.
이렇게 해 두면 예산이 모자랄 때 어디를 봐야 할지가 바로 보입니다. 확정 칸은 이미 계약된 금액이라 건드릴 수 없고, 추정 칸만 조정 대상입니다. 견적이 하나씩 들어올 때마다 그 줄을 확정으로 바꾸면 남은 폭이 자동으로 줄어듭니다. 이 한 장은 사업계획서 한 장의 숫자 칸과 그대로 이어지고, 연간 계획으로 넘길 때는 브랜드 1년 계획 한 장에 붙입니다.
무엇부터 하면 되나
- 종이 한 장에 다섯 덩어리를 가로줄로 적습니다.
- 덩어리마다 항목을 적고 옆 칸에 수량을 채웁니다. 단가 칸은 비워 둡니다.
- 각 줄에 한 번 / 매달 / 건당을 표시합니다.
- 단가가 비어 있는 줄에만 견적을 요청합니다. 수량이 적혀 있으므로 금액이 한 번에 돌아옵니다.
여기까지가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수량 칸을 채우다 막히는 항목이 두세 개 나오는 것이 보통이고, 대개 초도 생산 수량과 컷 수와 홈페이지 기능 범위입니다. 이 세 칸만 함께 정하면 나머지는 견적으로 채워집니다. 채우다 만 표라도 좋으니 문의에 가져오시면 비어 있는 칸부터 같이 메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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