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벤트, 개업 4주 일정표와 홍보물 문구
오픈 이벤트를 오픈 4주 전부터 2주 차까지 날짜별로 짜는 일정표를 정리했습니다. 증정 · 할인 · 1+1 · 시식 · 경품의 비용 계산 예, 현수막 · 배너 · 전단 · SNS · 지도 앱 · 채널 메시지 문구, 할인 · 경품을 적을 때 지킬 고시 기준과 재방문 쿠폰까지 이어집니다.

오픈 이벤트는 오픈 4주 전 사전 알림 → 1주 전 예약 · 쿠폰 → 오픈 주 증정 · 할인 → 2주 차 재방문 쿠폰 순서로 짜고, 혜택은 하나만 크게 보여 줍니다. 혜택이 셋이면 현수막 한 장에 다 들어가지 않고, 지나가던 손님은 무엇을 받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아래에 날짜별 일정표, 혜택 다섯 가지의 비용 계산 예, 홍보물별 문구 예시, 할인 · 경품을 적을 때 지킬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카페를 예로 들었지만 음식점 · 학원 · 미용실도 같은 순서로 씁니다.
법령 · 고시는 2026년 10월 15일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한 현행본 기준이며, 이 글은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오픈 이벤트 — 무엇을 언제 준비하나요
오픈일을 D로 두고 거꾸로 셉니다. 인쇄물은 시안 · 인쇄 · 설치에 각각 며칠이 걸리고, 지도 앱 게시물은 검토를 거쳐 올라가므로 앞 두 주에 몰아 둡니다.
| 시점 | 할 일 | 만들 홍보물 |
|---|---|---|
| 4주 전(D-28 ~ D-22) | 대표 혜택 하나와 예산 정하기, 현수막 거는 자리를 관할 구청에 문의, 지도 앱 업체 등록, 카카오톡 채널 개설 | 혜택 한 줄 문장, 홍보물 목록 |
| 3주 전(D-21 ~ D-15) | 문구 · 시안 확정, 인쇄 발주, 공사 가림막이나 창문에 오픈 날짜 붙이기(사전 알림 시작) | 창문 안내문, SNS 첫 게시물 |
| 2주 전(D-14 ~ D-8) | 증정품 입고, 지도 앱에 이벤트 게시물 올리기, 메시지 문구 준비 | 지도 앱 게시물, 전단 |
| 1주 전(D-7 ~ D-1) | 예약 받기(예약제 업종) · 채널 친구 추가 시 오픈 주 쿠폰 받기 열기, 현수막 · 배너 설치(신고 확인 뒤), 전단 배포, 가오픈으로 동선 연습 | 현수막, X배너, 쿠폰 |
| 오픈 주(D ~ D+6) | 대표 혜택 운영, 남은 수량을 매장 입구에 매일 고쳐 적기, 계산할 때 재방문 쿠폰 나눠 주기 | 수량 안내판, 재방문 쿠폰 |
| 2주 차(D+7 ~ D+13) | 재방문 쿠폰 사용 기간, 끝난 혜택의 현수막 · 안내물 내리기, 결과 정리 | 정상 가격 메뉴판 |
혜택이 정해지기 전에는 시안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4주 전 칸에서 혜택 문장이 나와야 3주 전 칸의 문구가 정해지고, 그 문구가 모든 홍보물에 그대로 들어갑니다.
오픈 이벤트 아이디어 — 증정 · 할인 · 1+1 중 무엇을 고르나요
다섯 가지 모두 쓸 수 있지만 대표 혜택은 하나만 고르고, 재방문 쿠폰을 보조로 붙입니다. 아래 금액은 카페를 가정한 예시입니다 — 아메리카노 판매가 4,500원, 한 잔 재료 원가 1,200원, 오픈 주 주문 1,000잔이고, 1+1 건수 · 시식 인원 · 경품 금액도 예시로 가정한 값입니다.
| 혜택 | 예시 구성 | 드는 비용(예시) | 운영 부담 | 함께 적을 것 |
|---|---|---|---|---|
| 증정 | 선착순 300명 쿠키 증정 | 300명 × 원가 800원 = 24만 원 | 낮음 — 수량만 셈 | 선착순 인원, 기간, 구매 조건 여부 |
| 할인 | 오픈 주 아메리카노 3,150원 | 잔당 1,350원 덜 받음 × 1,000잔 = 135만 원 | 낮음 — 가격만 바꿈 | 기간, 끝난 뒤 가격 |
| 1+1 | 아메리카노 한 잔 주문 시 한 잔 더 | 원가 1,200원 × 400건 = 48만 원 | 중간 — 제조량이 두 배 | 대상 메뉴, 기간, 1인 횟수 |
| 체험 · 시식 | 신메뉴 시음 컵 | 원가 300원 × 500명 = 15만 원 | 중간 — 시음 담당 1명 | 시간대, 준비 수량 |
| 경품 추첨 | 10만 원 상당 경품 5개 | 경품 50만 원 + 세금 처리 | 높음 — 응모 · 추첨 · 연락 | 경품 내용, 발표일, 세금 부담 주체 |
같은 가정에서 할인은 비용이 가장 크지만 준비할 일이 가장 적고, 경품은 비용보다 운영과 안내할 일이 많습니다. 설명 없이 바로 이해되는 것은 증정과 할인이라, 지나가는 사람이 많은 자리면 이 둘 가운데 하나를 대표로 둡니다. 동네 손님이 다시 오는 것이 목적이면 할인 폭을 줄이고 그만큼을 재방문 쿠폰에 씁니다.
오픈 이벤트 현수막 · 배너 · 전단 문구는 어떻게 쓰나요
모든 홍보물에 같은 혜택 문장과 같은 날짜를 씁니다. 괄호 안만 바꿔 쓰는 예시입니다(날짜 · 수량 · 가격은 예시).
| 홍보물 | 넣을 것 | 문구 예시 |
|---|---|---|
| 창문 · 가림막 안내문 | 오픈 날짜, 업종 한 줄 | "(10월 30일) 문을 엽니다 · 동네 로스터리 카페" |
| 현수막 | 날짜와 대표 혜택, 두 줄 안 | "(10월 30일) OPEN · 첫 주 아메리카노 (3,150)원" |
| X배너 | 혜택 조건과 기간 | "오픈 기념 선착순 (300)명 쿠키 증정 · (10월 30일 ~ 11월 5일)" |
| 전단 | 앞면은 혜택 · 기간 · 약도, 뒷면은 메뉴와 쿠폰 칸 | "이 전단을 보여 주시면 (11월 13일)까지 음료 (500)원 할인 · 1인 1회" |
| SNS 게시물 | 기간과 끝난 뒤 가격을 함께 | "오픈 주 (10월 30일 ~ 11월 5일) 아메리카노 (3,150)원, (11월 6일)부터 (4,500)원입니다" |
| 지도 앱 이벤트 게시물 | 제목, 시작일 · 종료일, 시간 | "오픈 주 아메리카노 (3,150)원 — (10월 30일 ~ 11월 5일), (8시 ~ 21시)" |
|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 맨 앞 (광고), 보내는 곳 이름 · 연락처, 끝에 수신 거부 방법 | "(광고) (가게 이름) 오픈 주 혜택 안내 … 수신 거부: (채널 차단 방법 안내)" |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의 게시물은 업데이트 · 쿠폰(혜택) · 이벤트 세 가지이고, 이벤트 게시물에는 제목과 시작일 · 종료일 · 시간을 넣습니다. 게시물은 검토를 거쳐 게시 중 상태일 때만 검색과 지도에 보이므로 2주 전 칸에 올려 둡니다. 현수막 글자 크기와 규격은 현수막 사이즈 글에, 채널 개설과 친구 모으는 순서는 카카오톡 채널 글에 정리돼 있습니다.
할인 · 경품을 적을 때 무엇을 지키나요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부당한 표시 · 광고행위의 유형 및 기준 지정고시"는 할인 · 경품 표시의 판단 예시를 담고 있습니다. 오픈 이벤트 문구에 바로 걸리는 것은 다섯 가지입니다.
- 수량 · 기간 — 경품류는 내용과 제공 기간을 사실대로 명확하게 적습니다. 고시는 "선착순 100명" 같은 수량이나 기간 제한을 적지 않고 매장에서 증정을 거절하는 경우를 부당한 예로 듭니다.
- "무료 증정"의 조건 —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해야 받는 증정품이면 조건을 같은 줄에 씁니다. 조건 없이 "무료 증정"만 적고 구매를 요구하는 것도 고시의 예시에 있습니다.
- 할인의 기준 가격 — 할인율은 실제로 판매하던 가격(종전거래가격)을 기준으로 셉니다. 새 매장은 그 가격이 없으므로, 고시는 개업 기념 할인에서 종전거래가격을 산정하기 곤란하면 그 지역 여러 매장의 판매 가격(시가)을 기준으로 할 수 있다고 둡니다. 할인율 대신 "오픈 주 3,150원, 11월 6일부터 4,500원"처럼 기간과 두 가격을 그대로 적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 애매하면 전문가에게 확인합니다.
- 끝난 뒤 정리 — 할인 기간이 끝난 뒤에도 현수막을 그대로 두어 할인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고시의 부당한 예입니다. 2주 차 칸에 내리는 날을 적어 둡니다.
- 경품 세금과 응모 정보 — 한 건 5만 원을 넘는 추첨 경품은 22%(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를 떼야 하므로 부담 주체를 공지에 적습니다. 응모에 연락처를 받으면 수집 목적 · 항목 · 보유 기간 · 동의를 거부할 권리를 알리고 동의를 받습니다(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 제2항).
문자 · 메신저로 보내는 영리 목적 광고에는 시작 부분에 (광고)와 보내는 곳의 명칭 · 전화번호 또는 주소를, 끝부분에 무료로 수신을 거부하는 방법을 적습니다(정보통신망법 제50조 제4항, 시행령 별표 6). 현수막 · 입간판 · 벽보 · 전단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제5조의 신고 대상 목록에 있어, 4주 전 칸에서 관할 구청에 먼저 묻습니다.
오픈 뒤 다시 오게 하려면 무엇을 남기나요
첫 방문 손님이 두 번째로 오게 하는 장치는 오픈 주 계산대에서 건넵니다. 두 가지면 충분합니다.
- 재방문 쿠폰 — 사용 기간을 2주 차 7일로 짧게 두고, 할인 금액 · 대상 메뉴 · 1인 1회를 적습니다. 종이 쿠폰 종류와 문구 체크리스트는 쿠폰 제작 글에 있습니다.
- 채널 친구 추가 — 계산대 옆에 QR 코드를 두고, 친구가 되면 다음 방문 쿠폰을 받는 구조로 연결합니다. 이후 신메뉴 · 휴무 안내를 보낼 통로가 됩니다.
2주 차가 끝나면 숫자 두 개를 남깁니다. 쿠폰 회수율은 사용된 쿠폰 수 ÷ 나눠 준 쿠폰 수입니다 — 예를 들어 400장을 건네 92장이 돌아왔다면 23%입니다(예시). 다른 하나는 채널 친구 수입니다. 두 숫자가 다음 달 이벤트의 출발점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픈 이벤트는 며칠 동안 하나요?
대표 혜택은 오픈 주 7일, 재방문 쿠폰은 그다음 7일로 나누는 구성이 운영하기 쉽습니다. 기간은 첫 공지부터 날짜로 적습니다. 끝나는 날이 없으면 언제 정상 가격으로 돌아가는지 손님이 알 수 없습니다. 이어 가기로 하면 새 기간을 다시 공지하고 현수막 · 안내물의 날짜도 함께 고칩니다.
가오픈 때도 이벤트를 하나요?
가오픈(정식 오픈 전 며칠 동안 손님을 적게 받아 보는 기간)은 주문 · 결제 · 제조 동선을 맞춰 보는 연습 기간으로 둡니다. 대표 혜택은 정식 오픈일에 맞춰 열어야 현수막 · 전단 · SNS에 적은 날짜가 하나로 맞습니다. 가오픈 손님에게는 정식 오픈 주에 쓸 수 있는 쿠폰을 건네 첫 주 방문으로 이어 줍니다.
경품 추첨 세금은 누가 내나요?
추첨으로 받는 경품은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이고, 한 건 금액이 5만 원을 넘으면 경품을 주는 쪽이 20%를 원천징수하며 지방소득세 2%가 더해져 모두 22%가 됩니다. 당첨자 부담인지 매장 부담인지를 응모 공지에 미리 적습니다. 매장이 대신 내면 계산 방식이 달라지므로 신고 전에 세무 담당자와 맞춥니다.
현수막은 매장 앞에 걸어도 되나요?
현수막 · 입간판 · 벽보 · 전단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이 정한 신고 대상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 거는 자리와 기간, 지정 게시대를 써야 하는지는 조례와 관할 구청 기준에 따라 다르므로, 시안이 나오기 전에 관할 구청 옥외광고 담당 부서에 거는 자리 사진을 보내 묻습니다.
오늘 할 일
달력에 오픈일을 적고 거꾸로 28일을 세어 일정표 첫 칸의 날짜를 정하십시오. 그 옆에 대표 혜택을 한 줄 문장으로 적으면, 그 문장이 현수막 · 전단 · SNS 문구의 첫 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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