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교육 영상, AI 재연 장면과 10분 구성표
안전 교육 영상을 위험 장면 → 원인 → 올바른 방법 순서로 짜는 10분 구성표를 정리했습니다. 제조 · 물류 · 건설 · 사무실의 재연 장면 예, AI 재연 때 지킬 네 가지, 촬영과 AI 장면을 나누는 표, 다국어 자막, 교육 기록 여덟 칸과 법정 안전보건교육 기준을 담았습니다.

안전 교육 영상은 실제 재해 장면을 찍을 수 없으므로, 위험한 순간은 AI 재연이나 그래픽으로 보여 주고 올바른 작업 순서는 현장에서 실제 작업자를 찍어 "위험 장면 → 원인 → 올바른 방법" 순서로 묶습니다. 10분 한 편이면 도입 1분, 재연 사례 세 개에 2분씩, 올바른 순서 2분, 확인 문제 1분으로 나눕니다. 아래에 10분 구성표, 업종별로 다룰 위험 장면, AI 재연 장면을 만들 때 지킬 것, 촬영과 AI 장면을 나누는 표, 다국어 자막과 교육 기록까지 정리했습니다.
법령은 2026년 10월 19일 국가법령정보센터 현행본 기준이며, 이 글은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영상 한 편으로 법정 안전보건교육의 시간 · 방법 기준이 채워진다고 보지 않으며, 그 기준은 아래 자주 묻는 질문에서 따로 다룹니다.
안전 교육 영상 — 무엇을 담나요
한 편에 작업 하나를 두고, 그 작업에서 다칠 수 있는 장면 세 개를 고릅니다. 장면마다 위험 30초 · 원인 60초 · 올바른 방법 30초로 쪼개면, 본 사람이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까지 듣고 나갑니다. 아래 길이는 예시로 가정한 값이고, 더하면 10분입니다.
| 구간 | 길이(누적) | 화면 | 만드는 방식 |
|---|---|---|---|
| 도입 | 1분(0~1분) | 오늘 다룰 작업과 장소, 영상을 보고 나서 할 수 있게 될 일 한 문장 | 현장 전경 실촬영 |
| 사례 1 | 2분(1~3분) | 위험 장면 → 원인 설명 → 올바른 방법 | AI 재연 + 그래픽 + 실촬영 |
| 사례 2 | 2분(3~5분) | 같은 순서 | AI 재연 + 그래픽 + 실촬영 |
| 사례 3 | 2분(5~7분) | 같은 순서 | AI 재연 + 그래픽 + 실촬영 |
| 올바른 작업 순서 | 2분(7~9분) | 보호구 착용부터 작업을 마치고 정리하기까지 실제 작업자가 차례로 | 실촬영 |
| 확인 문제 | 1분(9~10분) | 사례마다 한 문제씩 세 문제 | 그래픽 |
사례는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결과와 아차사고 기록에서 고릅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유해 · 위험 요인을 찾아 위험의 크기를 판단하고 줄이는 대책을 세우는 절차이고(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 제1항), 법은 그 관련 사항을 근로자에게 안전보건교육 · 설명회 · 게시 등으로 알리게 합니다(같은 조 제4항). 아차사고는 다칠 뻔했지만 다치지 않은 일을 말합니다. 자기 현장에서 실제로 나온 위험이라야 본 사람이 자기 일로 받아들입니다.
산업 안전 교육 영상, 재해 장면은 어떻게 보여 주나요
재해가 일어나는 순간은 사람에게 재현시킬 수 없으므로 AI 재연 · 그래픽으로 만들고, 위험이 생기기 직전에서 멈춥니다. 다친 결과를 자세히 보여 주기보다 원인 장면을 오래 보여 주는 편이 따라 할 행동이 남습니다. 업종별로 자주 다루는 장면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업종 | 다룰 위험 장면(예) | 재연 방식 | 실촬영할 올바른 방법 |
|---|---|---|---|
| 제조 | 멈추지 않은 기계에 손을 넣어 끼일 뻔함 | AI 재연, 손이 닿기 직전에 멈춤 | 전원 차단 → 잠금장치 · 표지 걸기 → 멈춤 확인 순서 |
| 물류 | 지게차 사각지대로 보행자가 지나감 | 위에서 내려다본 그래픽으로 사각지대 표시 | 보행 통로로 다니기, 지게차 운전자와 눈 맞추고 지나가기 |
| 건설 | 높은 곳 작업 중 안전대를 걸지 않음 | AI 재연, 발이 미끄러지는 순간까지만 | 안전대 걸기 · 작업 발판 점검 · 개구부 덮개 확인 |
| 사무실 | 바닥 전선에 걸려 넘어짐, 무거운 상자를 허리로 듦 | 실촬영 연출 또는 AI 재연 | 전선 정리, 무릎을 굽혀 몸 가까이 들기 |
장면을 고른 뒤에는 장면마다 세 줄을 씁니다 — 무엇이 위험했나 · 왜 그렇게 됐나 · 어떻게 하면 되나. 이 세 줄이 대본의 뼈대이고, 원인 줄이 영상의 중심입니다.
AI 재연 장면을 만들 때 무엇을 지키나요
AI 영상은 장소 · 날씨 · 시간대를 촬영 없이 만들 수 있어 재연에 맞습니다. 대신 다음 네 가지를 지킵니다.
- 실제 피해자 · 회사를 떠올리게 하지 않습니다 — 보도된 재해의 장소 · 회사 이름 · 날짜를 그대로 옮기지 않고, 인물은 가상 인물로 만듭니다. 사내에서 있었던 일을 다룬다면 당사자의 뜻을 먼저 묻고 이름 · 얼굴 없이 상황만 씁니다.
- 과장하지 않습니다 — 피 · 비명 · 같은 장면 반복 같은 연출 대신 원인을 천천히 보여 줍니다. 겁을 주는 화면보다 무엇을 바꾸면 되는지가 남는 화면이 교육에 맞습니다.
- 장비는 현장 것과 같아야 합니다 — AI가 만든 기계 · 보호구 모양이 실제와 다르면 본 사람이 헷갈립니다. 버튼 위치 · 보호구 착용처럼 따라 해야 하는 장면은 실촬영으로 넘깁니다.
- 재연 장면임을 밝힙니다 — 장면 구석에 "AI로 재연한 장면" 같은 자막을 넣습니다. 문구 예시와 표시 방식은 AI 생성물 표시, 문구 예시 8개와 납품 점검표에 있습니다.
안전 교육 영상 제작은 어떤 순서로 하나요
장면 고르기 → 세 줄 대본 → 현장 촬영 → AI 재연 · 그래픽 → 현업 검수 → 자막 순서입니다. 현장 촬영은 작업을 멈춘 시간에, 실제 작업자와 실제 장비로 합니다. 검수는 안전관리자나 관리감독자가 작업 순서와 용어가 현장과 맞는지 봅니다. 어느 장면을 무엇으로 만들지는 아래처럼 나눕니다.
| 장면 종류 | 만드는 방식 | 이유 |
|---|---|---|
| 재해가 일어나는 순간 | AI 재연 · 그래픽 | 사람에게 위험한 동작을 시킬 수 없음 |
| 보호구 착용 · 장비 조작 | 실촬영 | 실제 장비와 같아야 그대로 따라 함 |
| 원인 설명(사각지대 · 무게 중심 · 회전 반경) | 그래픽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선과 화살표로 보여 줌 |
| 현장 전경 · 작업 동선 | 실촬영 | 자기 현장임을 알아봐야 집중함 |
| 야간 · 비 · 눈 같은 조건 | AI 재연 | 촬영 일정을 그 조건에 맞추기 어려움 |
촬영 컷과 AI 컷을 한 편에 섞을 때 색 · 밝기를 맞추는 법은 실사 촬영과 AI 영상 섞는 기준, 장면별로 나누기를 따릅니다. 재연 컷이 지나치게 매끈하면 실촬영 컷과 따로 놀아 보이므로, 재연 컷의 카메라 높이와 렌즈 느낌을 현장 촬영 컷에 맞춥니다.
다국어 자막과 쉬운 말 버전은 어떻게 만드나요
한국어 원고를 먼저 확정하고, 한 문장에 동작 하나만 담도록 다시 씁니다. "작업 전 LOTO를 실시한다"보다 "기계 전원을 끄고, 잠금장치를 겁니다"가 번역하기도 알아듣기도 쉽습니다. 화면 속 글자는 줄이고 그림 표지와 자막으로 전하면 언어를 늘릴 때 손이 덜 갑니다. 번역본은 그 언어를 쓰는 동료가 읽어 현장 용어가 맞는지 봅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쓰는 사업주는 안전보건표지를 그 근로자의 모국어로 작성해야 합니다(산업안전보건법 제37조 제1항). 영상 속 표지 그림도 현장에 붙은 모국어 표지와 같은 모양으로 맞추면, 영상에서 본 것을 현장에서 다시 알아봅니다.
안전 교육 기록은 무엇을 남기나요
영상을 틀었다는 사실만으로는 누가 무엇을 들었는지 남지 않습니다. 교육 한 번에 한 줄씩, 아래 여덟 칸으로 적어 둡니다. 현장교육으로 할 때는 교육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나 일지를 작성하도록 안전보건교육규정 제4조가 정하고 있어, 이 칸이 그 일지의 바탕이 됩니다.
- 교육 날짜와 시작 · 끝 시각
- 교육 종류 — 정기 · 채용 시 · 작업내용 변경 시 · 특별교육
- 교육 형태 — 집체 · 현장 · 인터넷 원격 · 비대면 실시간
- 쓴 영상 이름과 판 번호(예: 지게차 통로 v2)
- 교육한 사람과 영상 내용을 감수한 사람
- 참석자 이름과 서명, 원격이면 접속 기록
- 확인 문제 결과 — 많이 틀린 문항
- 다음 판에서 고칠 장면
같은 문항을 여러 명이 틀리면 그 사례의 원인 장면이 짧았던 것입니다. 다음 판에서는 그 장면부터 늘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상만 틀어 주면 법정 안전보건교육이 되나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교육 시간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별표 4가 정하고(예: 채용 시 교육은 그 밖의 근로자 8시간 이상), 교육 형태 · 강사 자격은 고용노동부 고시인 안전보건교육규정이 정합니다. 인터넷 원격교육으로 여러 과목을 짜면 과목당 60분 이상, 그중 강의 동영상 50%(30분) 이상이어야 하고, 강사가 나오지 않는 동영상은 자격을 갖춘 강사가 내용을 감수하는 등 제작에 참여합니다. 형식별 정리는 교육 영상 제작, 형식 3가지 비용 비교표에 있고, 인정 여부는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나 안전보건 전문가에게 확인합니다.
안전 교육 영상 자료는 어디서 구하나요?
안전보건공단 누리집 자료실과 공단 유튜브 채널에 공개 자료가 있습니다. 2024년 7월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안내에 따르면 용접 작업 화재 · 밀폐공간 질식 같은 교육 동영상이 고용허가제 16개국 언어로 번역돼 있습니다. 메뉴 이름은 누리집 개편으로 바뀌었을 수 있으니 쓰는 날 위치와 이용 조건을 확인합니다. 공공 자료는 일반 원리를, 자체 영상은 자기 현장의 순서를 맡기면 겹치지 않습니다.
재연 장면에 실제 직원이 나와도 되나요?
올바른 작업 순서 장면은 실제 작업자가 나오는 편이 좋습니다. 촬영 전에 쓸 곳과 기간을 정해 출연 동의를 받아 둡니다. 위험한 순간을 연기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 그 장면은 AI 재연이나 그래픽으로 만들고, 실제 직원의 얼굴을 AI 재연 장면에 합성하지도 않습니다.
10분보다 길게 만들어도 되나요?
한 편은 작업 하나 · 10분 안팎으로 두고, 다룰 작업이 많으면 편을 늘립니다. 인터넷 원격교육 과정으로 쓸 계획이라면 과목당 60분 이상이라는 기준이 있으므로, 같은 작업의 영상 여러 편과 확인 문제를 한 과목으로 묶는 식으로 짭니다.
오늘 할 일
지난 1년의 아차사고 기록과 위험성평가표에서 가장 자주 나온 위험 세 가지를 고르고, 위험마다 무엇이 위험했나 · 왜 그렇게 됐나 · 어떻게 하면 되나 세 줄을 적으십시오. 그 아홉 줄이 10분 영상의 사례 세 개가 됩니다.
이어서 읽기 — 온보딩 교육, 신입사원 첫 주 영상 5편 구성표 · 고객 응대 교육, 상황극 대본 양식과 사례 5개 · AI 재연 영상, 고증표 양식과 표시 문구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