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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사이즈, 90×50mm 기준과 작업 사이즈 잡는 법

명함 사이즈는 90×50mm가 기본이지만 재단 여백은 인쇄소마다 다릅니다. 나라별 규격 비교표, 파일을 만드는 여섯 단계, 사이즈별 작업 값과 300dpi 픽셀 표를 정리했습니다.

명함 사이즈, 90×50mm 기준과 작업 사이즈 잡는 법 — 식스원 블로그

명함 사이즈는 국내에서 90×50mm가 가장 흔한 재단 사이즈이고, 인쇄소에 넘기는 파일은 여기에 재단 여백을 더한 작업 사이즈로 만듭니다. 여백 값은 인쇄소마다 달라서 같은 90×50mm 명함이라도 한 곳은 92×52mm, 다른 곳은 94×54mm 파일을 받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파일을 열기 전에 주문할 인쇄소의 작업 가이드에서 두 숫자부터 확인합니다.

명함 사이즈는 몇 mm인가요

국내 인쇄소가 가장 일반적인 명함 사이즈로 안내하는 값은 90×50mm입니다. 비즈하우스는 가장 많이 쓰는 사이즈로, 레드프린팅은 가장 대중적인 규격으로 소개합니다(2026년 9월 확인). 레드프린팅은 자사 명함 케이스에 90×50mm만 들어간다고 적어 두었으니, 케이스를 함께 주문할 생각이면 규격부터 맞춥니다.

명함 사이즈를 말할 때 숫자가 여러 개 나오는 것은 파일 안에 선이 세 개 있기 때문입니다.

  • 재단 사이즈 — 다 잘라서 손에 쥐는 명함의 실제 크기입니다. 90×50mm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 작업 사이즈 — 자를 때 종이가 1~2mm 밀리는 것을 감안해 사방으로 조금 더 그려 두는 파일 크기입니다. 이렇게 더 그리는 여백을 도련이라고 부릅니다. 배경색과 사진을 이 크기 끝까지 채워야 가장자리에 흰 줄이 남지 않습니다.
  • 안전 영역 — 재단선보다 안쪽으로 들어온 선입니다. 이름 · 전화번호 · 로고처럼 잘리면 안 되는 요소는 이 선 안에 둡니다.

90×50mm 명함의 작업 사이즈는 인쇄소마다 다릅니다. 비즈하우스와 와우프레스는 92×52mm(사방 1mm), 레드프린팅은 94×54mm(사방 2mm)로 받습니다. 같은 인쇄소 안에서도 상품에 따라 달라서, 비즈하우스 당일출고 명함은 94×54mm입니다. 상품을 바꾸면 작업 사이즈도 다시 봅니다.

인쇄용과 화면용 이미지 차이 글은 인쇄물 일반 기준으로 도련을 사방 3mm로 잡았습니다. 명함은 위처럼 1~2mm로 받는 인쇄소가 있으므로, 명함 파일만큼은 일반 기준보다 주문할 인쇄소의 숫자를 따릅니다.

명함 규격은 나라와 용도에 따라 어떻게 다른가요

명함에는 국제 표준 규격이 없습니다. 독일 인쇄소 CEWE도 85×55mm가 널리 자리 잡았을 뿐 DIN 규격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아래 표는 나라마다 관행으로 굳은 크기를 각 나라 인쇄소 안내에서 모은 것입니다(2026년 9월 확인).

재단 사이즈주로 쓰는 곳특징확인한 곳
90×50mm한국 일반 명함국내 인쇄소가 가장 일반적인 크기로 안내비즈하우스 · 레드프린팅
86×52mm한국 인쇄소의 선택 규격90×50mm보다 폭이 좁고 세로가 길어 지갑에 넣기 편한 크기로 안내비즈하우스
86×54mm카드 명함신용카드와 같은 크기 · 모서리를 둥글게 자름비즈하우스
85×55mm독일 등 유럽은행 카드와 거의 같은 크기 · 공식 규격은 아님CEWE
91×55mm일본업무용으로 가장 많이 쓰는 기본 크기라쿠스루(ラクスル)
3.5×2인치(약 88.9×50.8mm)미국신용카드처럼 지갑에 들어가게 만든 크기 · 일본 인쇄소는 89×51mm로 표기MOO · 라쿠스루

세로 명함은 같은 크기를 세로로 돌린 것입니다. 규격을 고르는 기준은 명함을 어디에 넣어 두느냐입니다. 90×50mm용 케이스에 꽂을 명함이면 90×50mm를, 지갑 칸에 넣어 다닐 명함이면 지갑에 넣기 편한 크기로 안내되는 86×52mm를 후보로 두고, 넣을 칸의 안쪽 치수를 자로 재 본 뒤 정합니다.

명함 파일은 어떤 순서로 만드나요

파일은 여섯 단계로 만듭니다. 작업 사이즈가 인쇄소와 상품마다 달라서 인쇄소를 정하는 1번이 먼저입니다. 단계는 일러스트레이터처럼 문서를 직접 만드는 경우를 기준으로 적었고, 다른 편집 도구를 써도 순서는 같고 메뉴 이름만 다릅니다.

  1. 인쇄소와 용지를 먼저 정합니다 — 작업 사이즈 · 받는 파일 형식 · 후가공 조건이 인쇄소와 상품마다 다릅니다. 주문할 명함 상품 페이지의 작업 가이드를 저장하고, 인쇄소가 작업 템플릿 파일을 내려받게 해 두었다면 그 파일에서 시작합니다. 디자인 프로그램 없이 이미지(JPG · PNG · PDF)를 올려 화면에서 배치하는 편집기 주문을 두는 인쇄소도 있습니다. 모서리 둥글리기나 박(금 · 은색 필름을 열로 눌러 붙이는 가공) 같은 후가공을 넣을지도 이때 정합니다. 후가공 하나마다 제작 기간이 2~3일 늘어난다고 안내하는 곳이 있습니다.
  2. 작업 사이즈로 새 문서를 엽니다 — 단위를 mm로 바꾸고 문서 크기를 작업 사이즈(예: 92×52mm)로 만든 뒤, 재단 사이즈(90×50mm) 위치에 안내선을 그어 둡니다. 안내선은 화면에만 보이고 인쇄되지 않는 기준선입니다. 재단선과 작업선을 상자로 그려 넘길 때는 선 색을 「색 없음」으로 둡니다 — 색이 있는 선은 그대로 인쇄될 수 있습니다. 배경색과 사진은 문서 끝까지 채웁니다.
  3. 글자와 로고는 안전 영역 안에 둡니다 — 인쇄소가 정한 안전 영역은 곳마다 달라, 재단선 안쪽 1.5mm 정도(와우프레스)부터 3mm(레드프린팅)까지 있습니다. 여백을 고르게 보이게 하려면 인쇄용 이미지 글의 권장처럼 가장자리에서 5mm 안쪽, 90×50mm 명함이면 80×40mm 안에 둡니다. 가장자리를 따라 도는 얇은 테두리는 재단이 1~2mm만 밀려도 한쪽이 가늘어져 보이므로 빼거나 두껍게 넣습니다.
  4. 색 모드는 CMYK, 이미지는 300dpi로 맞춥니다 — 인쇄는 잉크 네 색(CMYK)으로 찍히므로 문서 색 모드를 처음부터 CMYK로 둡니다. 사진과 로고 이미지는 실제 크기에서 300dpi 이상이어야 흐리지 않습니다. 원리와 픽셀 계산은 인쇄용과 화면용 이미지 차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검정의 잉크 값도 인쇄소 가이드를 따릅니다 — 검정(K) 100에 청록(C) 20을 더한 C20 K100을 안내하는 곳이 있습니다.
  5. 글자는 윤곽선으로 바꾸고 로고는 벡터로 넣습니다 — 글자를 윤곽선으로 만들면(일러스트레이터 단축키 Ctrl+Shift+O, 맥은 Command+Shift+O) 인쇄소에 같은 서체가 없어도 모양이 바뀌지 않습니다. 로고는 PNG보다 벡터 원본을 씁니다. 벡터는 점과 선의 좌표로 저장해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형식이고, 형식별 쓰임은 로고 파일 종류에 있습니다. 로고 옆에 「등록상표」 표시를 붙이는 것은 상표 등록을 마친 뒤이므로, 출원할 계획이라면 순서를 상표등록 방법에서 먼저 봅니다.
  6. PDF로 저장하고 재단선을 확인합니다 — 받는 형식과 저장 옵션은 인쇄소 안내를 따릅니다. 파일 업로드를 PDF로 받으면서 출판 품질(Press Quality) · PDF 1.5 이상을 안내하는 곳이 있고, AI · EPS · PDF를 모두 받는 곳도 있습니다. 저장한 PDF를 원래 크기로 열어 재단선에 걸린 글자가 없는지 한 번 더 봅니다.

파일을 넘길 때는 파일 이름 옆에 「재단 90×50mm · 작업 92×52mm · CMYK · 300dpi · 글자 윤곽선」처럼 사양 한 줄을 적어 보냅니다. 받는 쪽이 파일을 열기 전에 사양을 확인할 수 있어 되묻는 연락이 줄어듭니다. 명함 디자인을 외부 디자이너에게서 받았다면, 인쇄소에 올리기 전에 받은 파일이 이 한 줄과 맞는지부터 봅니다. 색이 화면과 다르게 나올까 걱정되면 인쇄 색이 화면과 다를 때 확인 순서대로 실제 종이에 뽑은 견본을 먼저 받아 봅니다.

사이즈마다 작업 값은 얼마인가요

아래 표는 사방 1mm와 2mm 여백을 가정해 계산한 값입니다. 여백과 안전 영역은 인쇄소 가이드가 우선입니다. 「5mm 안쪽 영역」은 인쇄용 이미지 글의 권장값으로 계산했고, 픽셀은 재단 사이즈를 300dpi로 바꾼 값입니다(가로 · 세로 각각 mm ÷ 25.4 × 300).

재단 사이즈작업 사이즈(사방 1mm)작업 사이즈(사방 2mm)5mm 안쪽 영역300dpi 픽셀(재단 기준)
90×50mm92×52mm94×54mm80×40mm1,063×591px
86×52mm88×54mm90×56mm76×42mm1,016×614px
86×54mm88×56mm90×58mm76×44mm1,016×638px
85×55mm87×57mm89×59mm75×45mm1,004×650px
91×55mm93×57mm95×59mm81×45mm1,075×650px
3.5×2인치약 91×53mm약 93×55mm약 79×41mm1,050×600px

90×50mm 줄의 1,063px는 인쇄용 이미지 글의 「명함 90×50mm · 300dpi · 약 1,060px」과 같은 계산입니다. 배경 사진처럼 작업 사이즈 전체를 채우는 이미지는 작업 사이즈로 다시 계산합니다 — 92×52mm면 1,087×614px, 94×54mm면 1,110×638px입니다. 카드 명함(86×54mm)은 비즈하우스 기준 작업 사이즈가 90×58mm라 표의 사방 2mm 칸과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로 명함은 사이즈가 다른가요?

크기는 같고 방향만 다릅니다. 세로형은 50×90mm · 52×86mm처럼 가로형 숫자를 뒤집어 표기합니다. 작업 사이즈도 뒤집어 52×92mm(사방 1mm 기준)로 만들고, 주문 화면에서 세로형을 따로 고르는 인쇄소라면 파일 방향과 주문 옵션을 맞춥니다. 앞면은 세로, 뒷면은 가로처럼 두 면의 방향이 다르면 그 사실을 주문 메모에 적어 보냅니다.

모바일 명함 이미지는 몇 픽셀로 만드나요?

화면용은 dpi가 아니라 픽셀로 정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인쇄 파일에서 재단 사이즈만큼 잘라 RGB로 내보내는 것입니다. 90×50mm를 300dpi로 만든 파일이면 1,063×591px이 되고, 비율도 종이 명함과 같습니다. 인쇄 파일을 자르지 않고 보내면 재단 여백과 안내선까지 보입니다. 보내기 전에 휴대폰으로 열어 전화번호와 이메일이 확대 없이 읽히는지 확인합니다.

해외 거래처용 명함은 규격을 바꿔야 하나요?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명함 크기는 나라별 관행이고 국제 표준이 없어서, 한국에서 찍어 건네는 명함은 90×50mm 그대로 씁니다. 규격을 바꾸는 때는 현지 인쇄소에서 다시 찍을 때입니다. 일본 91×55mm, 미국 3.5×2인치처럼 그 나라 기본 규격으로 새 파일을 만들면 주문 옵션을 따로 고를 일이 줄어듭니다. 앞면 한국어 · 뒷면 영어처럼 한 장에 두 언어를 나눠 담는 방법도 있습니다.

용지와 코팅은 무엇으로 고르나요?

두께 · 필기 · 표면 느낌 세 가지로 고릅니다. 두께는 평량(종이 1㎡의 무게, 단위 g/㎡)으로 비교하고, 같은 종류의 종이라면 숫자가 클수록 두껍습니다. 명함 위에 메모를 적을 일이 있으면 코팅한 견본과 코팅하지 않은 견본에 볼펜으로 직접 써 보고 고릅니다. 무광 · 유광 같은 표면 느낌은 화면으로 알 수 없어 인쇄소의 용지 견본으로 비교합니다. 고른 용지 이름과 평량을 기록해 두면 다음 주문에서 같은 종이를 다시 고를 수 있습니다. 사양을 표 한 장으로 정하는 방식은 탁상달력 제작, 인쇄 사양 정하기와 같습니다.

명함 비율은 몇 대 몇인가요?

90×50mm 명함은 9:5, 약 1.8:1입니다. 세로 명함(50×90mm)은 숫자를 뒤집은 5:9입니다. 명함 이미지를 화면에 쓸 때도 이 비율을 지키면 종이 명함과 모양이 같습니다 — 300dpi로 만든 파일이면 1,063×591px입니다.

오늘 할 일

주문할 인쇄소의 명함 상품 페이지에서 작업 가이드를 열어 재단 사이즈와 작업 사이즈 두 숫자를 찾고, 디자인 파일 이름에 「명함_재단90x50_작업92x52」처럼 적어 두십시오. 두 숫자가 파일 이름에 붙어 있으면 인쇄소를 바꿀 때 무엇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지 바로 보입니다.

명함에 넣을 정보와 필요한 수량을 적어 문의로 보내 주시면, 규격 · 작업 파일 사양과 인쇄 진행 범위를 정리해 회신드립니다.

이어서 읽기 — 명함 제작 — 용지 · 후가공 순서와 인쇄 파일 · 로고 사이즈, 명함 · 간판 · 웹 · SNS 최소 크기 · 포스터 사이즈, 붙일 곳별 크기표와 규격 mm·px · 이메일 서명, 6칸 양식과 예시 3개·로고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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