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회의록 양식, 결정·할 일 중심 10칸과 예시 2개

회의록 양식은 결정 사항과 할 일(담당 · 기한)을 맨 위에 두는 열 칸이면 됩니다. 칸별 적는 법, 회의 전 · 중 · 뒤 작성 순서, 주간 마케팅 회의와 외주 착수 회의 예시, 녹음 · AI 요약을 쓸 때 지킬 것과 문서 서식을 정리했습니다.

회의록 양식, 결정·할 일 중심 10칸과 예시 2개 — 식스원 블로그

회의록 양식은 결정 사항과 할 일(담당 · 기한)을 맨 위에 두고, 논의 내용은 안건마다 두세 줄 요약만 적는 모양이 다시 읽힙니다. 칸은 열 개면 됩니다 — 회의명 · 일시 · 참석자 · 안건 · 결정 사항 · 할 일 · 담당 · 기한 · 보류 · 다음 회의. 회의가 끝나고 24시간 안에 참석자에게 공유하고, 고칠 점은 정해 둔 날까지 받아 확정본을 만듭니다.

회의록 양식 — 무엇을 적나요

회의록을 다시 여는 이유는 대개 두 가지입니다 — 무엇을 정했는지,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하는지. 열 칸은 이 두 가지를 바로 찾게 짠 것입니다. 적는 예는 아래 첫 번째 예시(주간 마케팅 회의)에서 가져왔습니다.

칸적는 것적는 예쓰는 요령
회의명회의 종류와 회차주간 마케팅 회의 42회차파일 이름과 같게
일시 · 장소날짜, 시작과 끝 시각, 장소 또는 화상 도구2026-10-19(월) 10:00~10:40 · 3층 회의실끝 시각도 적어 회의 길이를 남김
참석자참석 · 불참 이름과 기록 담당참석 4명 · 불참 1명 · 기록 김OO불참자도 공유 대상에 넣음
안건다룰 것을 번호를 매겨1. 11월 캠페인 예산 2. 상세페이지 개편 일정회의 전에 미리 채움
결정 사항정해진 것을 한 문장씩11월 캠페인 예산은 검색 광고 60% · SNS 40%로 나눈다"~하기로 함"처럼 끝을 맺음
할 일해야 할 일 한 줄검색 광고 키워드 목록 정리동사로 끝맺음
담당할 일마다 한 사람이OO팀 이름이 아니라 사람 이름
기한날짜10/22(목)"다음 주" 같은 말 대신 날짜
보류정하지 못한 것, 이유, 다음 처리촬영 장소 — 견적 2곳을 더 받은 뒤 결정보류에도 담당을 붙임
다음 회의날짜와 그때 볼 것10/26(월) 10:00 · 키워드 목록 검토다음 회차 안건의 씨앗

문서에 놓는 순서는 표와 다르게 둡니다. 맨 위에 결정 사항 · 할 일(담당 · 기한) · 보류 세 덩어리를 두고, 그 아래에 회의명 · 일시 · 참석자 · 안건별 논의 요약 · 다음 회의를 둡니다. 공유를 받은 사람이 첫 화면만 보고도 자기 할 일을 찾게 하려는 배치입니다.

회의록 작성법 — 회의 전 · 중 · 뒤에 무엇을 하나요

회의록은 회의가 끝난 뒤 쓰기 시작하면 늦습니다. 회의록 양식을 회의 전에 열어 두고 세 시점에 나눠 채웁니다.

  1. 회의 전 — 양식에 회의명 · 일시 · 참석자 · 안건을 먼저 채워 공유합니다. 오늘 정할 것을 안건마다 한 줄씩 적어 두면 회의 중 결정 사항 칸이 비지 않습니다. 회의 자료를 한 장으로 줄이는 법은 회의 자료 한 장, 결정할 것만 남기기에 있습니다.
  2. 회의 중 — 결정이 나오면 기록 담당이 "이렇게 적겠습니다" 하고 문장을 그 자리에서 읽어 확인합니다. 할 일은 누가 · 무엇을 · 언제까지 세 가지가 모두 나올 때까지 묻습니다. 논의는 발언 그대로가 아니라 요지만 적습니다.
  3. 회의 끝 5분 — 결정 사항과 할 일을 소리 내어 읽고, 빠지거나 다르게 이해한 것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 5분을 두면 회의 뒤 고칠 일이 줄어듭니다.
  4. 회의 뒤 24시간 안 — 정리해 참석자 · 불참자에게 공유하고, 수정 의견을 받을 기한(예: 다음 날 18시)을 함께 적습니다. 기한이 지나면 확정본으로 두고, 할 일은 팀이 쓰는 일정표나 업무 관리 도구로 옮깁니다.

24시간을 기준으로 두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회의록이 늦게 나가면 할 일 담당자가 일을 시작하는 날도 함께 늦어지고, 기억이 흐려진 뒤에는 결정 문장을 두고 해석이 갈리기 쉽습니다. 정리 시간은 40분 회의 기준 30분 안쪽을 목표로 잡습니다(예시로 정한 값).

회의록 예시 — 주간 마케팅 회의는 어떻게 쓰나요

가상의 회사 A 브랜드의 주간 회의를 가정해 채운 예입니다. 이름 · 날짜 · 비율은 모두 예시로 가정한 값이고, 위에서 말한 순서대로 결정 사항부터 놓았습니다.

칸채운 내용
결정 사항1) 11월 캠페인 예산은 검색 광고 60% · SNS 40%로 나눈다. 2) 상세페이지 개편 오픈은 11/9(월)로 한다.
할 일 · 담당 · 기한검색 광고 키워드 목록 정리 — 이OO — 10/22(목) · 상세페이지 시안 2안 공유 — 박OO — 10/23(금) · SNS 게시 일정표 작성 — 최OO — 10/22(목)
보류촬영 장소 — 견적 2곳을 더 받은 뒤 10/26 회의에서 결정(담당 박OO)
회의 정보주간 마케팅 회의 42회차 · 2026-10-19(월) 10:00~10:40 · 3층 회의실 · 참석 4명(불참 1명) · 기록 김OO
논의 요약안건 1 — 지난달 문의 경로를 보고 SNS 비중을 낮추기로 함(근거 수치는 월간 보고서 3쪽). 안건 2 — 개편 범위를 첫 화면과 상품 3종으로 좁힘.
다음 회의10/26(월) 10:00 · 키워드 목록과 시안 2안 검토

논의 요약에 수치를 옮겨 적지 않고 보고서 쪽수만 적은 점을 눈여겨봅니다. 같은 숫자가 두 문서에 따로 있으면 한쪽만 고쳐지는 일이 생기므로, 근거는 원래 문서를 가리키게 둡니다.

외주 착수 회의 회의록 예시는 어떻게 다른가요

바깥 팀과 처음 일을 시작하는 착수 회의는 양쪽이 같은 기록을 갖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범위 · 일정 · 연락 창구 · 요청 방식 네 가지를 결정 사항에 꼭 넣고, 견적서나 계약서에 쓴 말과 같은 낱말로 적습니다. A 브랜드가 홈페이지 개편을 맡긴 경우를 가정했습니다.

칸채운 내용
결정 사항1) 범위는 첫 화면 · 상품 상세 3종 · 문의 페이지. 2) 시안 공유 11/2(월), 오픈 11/30(월). 3) 연락 창구는 양쪽 한 명씩 — A 브랜드 김OO · 제작 팀 정OO. 4) 수정 요청은 공유 문서 한 곳에 모아 매주 금요일에 전달.
할 일 · 담당 · 기한로고 · 제품 사진 원본 전달 — A 브랜드 김OO — 10/21(수) · 페이지 구성안 공유 — 제작 팀 정OO — 10/26(월) · 기존 사이트 관리자 화면 접근 방법 정하기 — 양쪽 창구 — 10/21(수)
보류영문 페이지 포함 여부 — 내부 확인 뒤 10/23(금)까지 회신(A 브랜드 김OO)
회의 정보홈페이지 개편 착수 회의 · 2026-10-19(월) 14:00~15:00 · 화상 · 참석 A 브랜드 2명 · 제작 팀 2명 · 기록 정OO
다음 회의11/2(월) 시안 공유 회의

외부와의 회의록은 기록한 쪽이 메일로 보내고, 상대가 고칠 점을 회신하면 고친 판을 확정본으로 둡니다. 메일로 남기면 나중에 담당자가 바뀌어도 착수 때 정한 범위와 일정을 같은 자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AI로 회의록을 정리해도 되나요

녹음과 AI 요약을 쓰면 기록 담당이 받아 적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대신 네 가지를 지킵니다.

  • 시작 전에 알리기 — 녹음 · AI 요약을 쓴다는 것과 기록을 어디에 두는지 회의 첫머리에 말하고 이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외부 참석자가 있으면 초대 메일에도 한 줄 적습니다.
  • 법 해석은 단정하지 않기 — 통신비밀보호법 제14조 제1항은 누구든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하거나 전자장치 또는 기계적 수단을 이용하여 청취할 수 없다"고 정합니다. 회의 참석자가 하는 녹음이나 자동 기록 도구가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어, 사내 규정과 전문가에게 확인합니다.
  • 사람이 검수하기 — AI 요약에서 결정 사항 · 숫자 · 이름 · 기한 네 가지는 녹취 원문과 대조합니다. 요약은 의견과 결정을 한 문장에 섞어 적기도 하므로, 결정으로 적힌 문장은 회의 끝 5분에 읽은 내용과 맞춥니다.
  • 원본 보관 기간 정하기 — 녹음 파일과 녹취 원문을 회의록 확정 뒤 얼마나 둘지 사내 규정으로 정해 둡니다.

녹음 파일을 글로 바꾸는 도구와 정확도를 높이는 녹음 조건, 회의 녹음을 외부 도구에 올리기 전에 볼 것은 녹음 텍스트 변환 — AI 음성 인식 도구 비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회의록 문서 서식은 어떻게 맞추나요

  • 파일 형식 — 회의록 양식 파일은 엑셀 · 한글(hwp) · 워드 · 구글 문서 어느 것이든 됩니다. 기준은 팀이 함께 고치는 곳입니다. 할 일을 모아 진행 상황을 따라가려면 표 계산 프로그램이, 문장이 많은 회의라면 문서 프로그램이 편합니다.
  • 파일 이름 — 2026-10-19_주간마케팅_회의록_v1 처럼 날짜를 맨 앞에 둡니다. 이름순으로 정렬하면 회차 순서가 됩니다.
  • 쌓는 방식 — 매주 같은 회의는 한 문서에 최신 회차를 맨 위로 쌓으면 지난 할 일을 찾기 쉽습니다. 착수 회의처럼 한 번뿐인 회의는 파일을 따로 둡니다.
  • 글자 서식 — 결정 사항은 굵게, v2 에서 바뀐 줄은 색으로 표시합니다. 표 안에 긴 문장을 넣지 않고 칸마다 한두 줄로 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회의록은 누가 쓰나요?

진행자와 다른 사람이 씁니다. 진행자는 시간과 결론을 챙기느라 받아 적을 여유가 적습니다. 내부 정기 회의는 기록 담당을 회차마다 돌아가며 맡고, 외부와의 회의는 착수 때 정리해 보내기로 한 쪽이 씁니다. 기록 담당은 참석자 칸에 이름을 함께 적어 둡니다.

발언을 그대로 다 적어야 하나요?

보통은 아닙니다. 회의록은 결정 사항과 할 일을 남기는 문서라, 논의는 안건마다 두세 줄 요지로 줄입니다.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 그대로 남겨야 하는 회의라면 회의록과 별도로 녹취 원문이나 속기록을 두고, 회의록에는 그 파일 위치만 적습니다.

참석자가 회의록 내용이 다르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공유할 때 정한 수정 기한 안에 들어온 의견은 반영해 v2 로 다시 공유하고, 바뀐 줄은 색으로 표시합니다. 결정 자체를 두고 해석이 갈리면 회의록에서 고치기보다 다음 회의 첫 안건으로 올려 다시 정합니다. 그 사이에는 보류 칸에 옮겨 적어 둡니다.

15분짜리 짧은 회의도 회의록을 쓰나요?

열 칸을 다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결정 사항 · 할 일(담당 · 기한) · 다음 확인 날짜 세 줄만 회의가 끝난 자리에서 메신저나 공유 문서에 남깁니다. 세 줄이 쌓이면 주간 회의 때 지난 할 일을 확인하는 목록이 됩니다.

오늘 할 일

다음 회의 전에 열 칸 회의록 양식을 문서로 만들어 안건 칸까지 채워 두고, 회의 끝 5분을 결정 사항과 할 일 읽어 주기에 쓰십시오. 그 회의록을 24시간 안에 공유하면서 수정 의견 기한을 한 줄 붙이면 됩니다.

이어서 읽기 — AI 프롬프트 작성법, 보고서·메일 명령어 10개 · 보고서 양식, 주간·결과·출장·검토 4종 틀

FacebookX

이 글과 맞는 서비스

이어서 읽기

블로그 전체 글 목록 →

카카오톡 상담식스원 고객센터 카카오톡 채널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