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 협업 순서와 PR 표기
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PR 표기 문장을 먼저 정하고 후보를 고르는 순서로 짭니다. 2023년 10월 시행된 스텔스 마케팅 규제에서 소비자청 운용기준이 드는 분명한 표기와 분명하지 않은 표기, 협업 6단계표, 플랫폼별 쓰임새표, 비용 다섯 덩어리를 담았습니다.

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PR 표기 방식을 먼저 정하고 후보를 고르는 순서로 짭니다. 일본은 2023년 10월 1일부터 광고인데 광고임을 숨긴 게시물(스텔스 마케팅)을 경품표시법 위반으로 보고, 규제를 받는 쪽은 게시한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의뢰한 광고주입니다. 그래서 브리프 첫 줄에 일본어 표기 문장을 고정해 두고, 판매처와 상품 성격에 맞는 플랫폼에서 후보를 찾습니다. 일본 소비자청 운용기준에 나온 「분명한 표기」와 「분명하지 않은 표기」의 예, 협업 6단계표, 플랫폼별 쓰임새표, 비용 다섯 덩어리를 정리했습니다.
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 — 어떤 순서로 하나요
순서는 판매처에서 거꾸로 잡습니다. 게시물을 본 사람이 어디서 구매할지 — 일본 온라인몰, 자사몰, 오프라인 매장 — 가 정해져야 플랫폼과 후보가 정해집니다. 일본 판매 경로를 고르는 법과 입점 순서는 큐텐 재팬 입점 글에 있습니다.
| 단계 | 할 일 | 결과물 | 기간(예시) |
|---|---|---|---|
| 1. 후보 찾기 | 판매처와 맞는 플랫폼 1~2곳에서 후보 20~30명 수집, 최근 게시물 10개 확인 | 후보 표 | 1주 |
| 2. 일본어 제안 | 상품 · 일정 · 조건 · PR 표기 문장을 담은 일본어 제안서 발송 | 제안 메일 | 3일 |
| 3. 조건 정하기 | 게시물 수 · 게시일 · 사용료 · 2차 활용 범위 · 수정 횟수 · 표기 방법을 계약서에 | 일본어 계약서 | 1주 |
| 4. 발송 · 통관 | 제품과 브리프 카드 발송, 송장과 내용물 신고 서류 준비 | 발송 기록 | 1~2주 |
| 5. 게시 · 표기 확인 | 게시 당일 PR 표기 위치 · 문구 확인, 링크와 화면 기록 | 게시물 기록표 | 게시 당일 |
| 6. 2차 활용 | 계약한 범위 안에서 광고 소재 · 상세페이지에 활용 | 활용 기록 | 계약 기간 |
일본은 광고 표기를 어떻게 하나요 — 스텔스 마케팅 규제
일본 소비자청은 2023년 10월 1일부터 스텔스 마케팅이 경품표시법 위반이 된다고 안내합니다. 근거는 내각부 고시 「일반 소비자가 사업자의 표시임을 판별하기 어려운 표시」(2023년 고시 제19호)와 소비자청장관이 정한 운용기준(2023년 3월 28일)입니다. 실무에서 챙길 것은 세 가지입니다.
- 대상 — 광고주가 인플루언서 등 제3자에게 의뢰 · 지시해 올린 게시물도 광고에 들어갑니다. SNS 게시물 · 리뷰뿐 아니라 TV · 신문 · 라디오 · 잡지도 대상입니다.
- 규제받는 쪽 — 상품 ·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업자(광고주)입니다. 의뢰를 받은 인플루언서 등 제3자는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소비자청은 밝힙니다.
- 대가의 범위 — 돈이나 물품만이 아니라 이벤트 초대 같은 경제상 이익도 대가에 들어갑니다. 제품을 무상으로 보내며 게시를 부탁하고, 받은 쪽이 광고주의 방침에 맞춰 올리면 광고주의 표시로 봅니다.
| 구분 | 운용기준에 나온 예 | 브리프에 적는 법 |
|---|---|---|
| 분명한 표기 | 「広告」「宣伝」「プロモーション」「PR」 같은 문구, 「○○から商品の提供を受けて投稿している」 같은 문장 | 캡션 첫 줄에 「PR」과 제공 문장을 함께 |
| 분명하지 않은 표기 | 대량의 해시태그 속에 묻힌 표기 | 해시태그와 떨어진 첫 줄에 |
| 분명하지 않은 표기 | 영상에서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짧게 표시, 긴 영상의 중간 · 끝에만 표시 | 영상 시작부터 화면 글자로 |
| 분명하지 않은 표기 | 주변보다 작은 글자 · 옅은 색, 눈에 잘 띄지 않는 글 끝 위치 | 본문과 같은 크기 · 색으로 |
| 분명하지 않은 표기 | 앞에 「広告」라 쓰고 본문에 「제3자로서 감상을 적었다」고 쓰는 식의 섞인 표현 | 한 게시물 안에서 표현을 하나로 |
운용기준에는 이런 문구를 썼더라도 게시물 전체로 보아 광고임이 분명하지 않으면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단서도 붙어 있습니다. 표기 문장은 계약서와 브리프에 똑같이 적고, 게시 당일 화면을 기록합니다. 한국 협업에서 쓰는 표기 절차는 협업 게시물 표기 글과 같은 흐름이라 문장만 일본어로 바꿔 쓰면 됩니다.
일본 인플루언서는 어디서 찾나요
플랫폼은 판매처와 상품 성격에 맞춰 1~2곳으로 좁힙니다. 아래 표는 쓰임새를 비교한 것이고, 실제 후보는 최근 게시물 10개의 반응과 PR 표기 습관을 보고 고릅니다.
| 플랫폼 | 잘 맞는 상품 · 목적 | 콘텐츠 형태 | 표기 자리 |
|---|---|---|---|
| 인스타그램 | 화장품 · 패션 · 생활용품처럼 사진으로 보여 주는 상품 | 피드 · 릴스 · 스토리 | 캡션 첫 줄 + 플랫폼의 협찬 표시 기능 |
| X | 신제품 소식, 캠페인 확산 | 짧은 글 · 이미지 · 리포스트 | 글 첫머리 |
| 유튜브 | 사용법 · 비교 설명이 필요한 상품 | 리뷰 · 브이로그 · 쇼츠 | 영상 시작 화면 글자 + 설명란 첫 줄 |
| 틱톡 | 짧은 시연으로 전달되는 상품 | 짧은 세로 영상 | 영상 화면 글자 + 캡션 |
| 리뷰 앱 · 블로그 | 성분 · 사용감을 비교해 고르는 상품 | 긴 사용 후기 | 글 첫머리 |
찾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일본어 상품 분류어로 해시태그를 검색하고, 같은 분류 상품으로 PR 표기 게시물을 올린 계정을 모으고, 플랫폼이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연결 기능이나 현지 캐스팅 회사를 씁니다. 수집 표와 30명을 12명으로 줄이는 기준은 해외 인플루언서 찾는 방법 글에 정리돼 있습니다.
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은 어떻게 짜고, 대행사에는 무엇을 맡기나요
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은 다섯 덩어리로 나눠 적습니다. 실제 사용료는 팔로워 수보다 최근 게시물 반응과 2차 활용 범위에 따라 크게 달라져 견적으로 확인합니다.
- 게시 사용료 — 1명 · 게시물 1건 단위로 받는 금액
- 제품 원가와 국제 배송비 — 예를 들어 제품 원가 1만 원, 배송비 2만 원으로 10명에게 보내면 30만 원(예시로 가정한 값)
- 일본어 제안 · 계약 · 응대 — 번역과 연락에 드는 비용
- 2차 활용 사용료 — 게시물을 광고 소재로 쓰는 기간 · 매체 범위에 따라
- 관리 수수료 — 대행사에 맡길 때
대행사에 맡길 수 있는 일은 후보 리스트 작성, 일본어 제안과 계약, 발송 관리, 게시 확인과 PR 표기 점검, 결과 보고입니다. 맡길 범위를 이 다섯 덩어리 기준으로 나눠 견적을 받으면 관리 수수료와 인플루언서 사용료가 섞이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PR」 대신 「#ad」만 써도 되나요?
운용기준이 분명한 예로 드는 것은 「広告」「宣伝」「プロモーション」「PR」 같은 문구와 「○○から商品の提供を受けて投稿している」 같은 문장입니다. 일본 소비자가 바로 알아보는지가 기준이라, 일본어 문구를 첫 줄에 두고 영어 해시태그는 덧붙이는 정도로 씁니다.
제품만 보내고 게시를 부탁하지 않으면 표기하지 않아도 되나요?
운용기준은 제품을 무상으로 받은 사람이 자기 뜻으로 올린 게시물은 광고주의 표시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게시를 부탁했거나, 내용 방향을 전했거나, 앞으로의 거래를 내비친 경우는 광고주의 표시로 볼 수 있습니다. 보낼 때 함께 넣는 메모 문구를 기록해 두고, 협업으로 진행하는 건은 표기를 넣는 쪽으로 브리프를 씁니다.
한국 회사가 의뢰한 게시물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되나요?
일본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상품의 게시물이라면 같은 기준으로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적용 범위에 대한 법적 판단은 일본 현지 전문가 확인을 거칩니다.
베트남 · 중국 협업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판매처 → 후보 → 제안 → 조건 → 발송 → 게시 → 2차 활용으로 이어지는 순서는 같고, 달라지는 곳은 플랫폼과 표기 규정입니다. 일본은 경품표시법 고시 기준의 표기 문장을 브리프 첫 줄에 넣는 것이 출발점이고, 베트남은 틱톡 · 페이스북 중심의 플랫폼과 개정 광고법의 인플루언서 조항, 중국은 왕홍 협업 방식별 조건 정리가 출발점입니다.
오늘 할 일
브리프 양식 첫 줄에 일본어 표기 문장 — 예: 「PR」 + 「(브랜드명)から商品の提供を受けて投稿しています」 — 을 고정해 두십시오. 같은 문장을 계약서 표기 조항에도 옮기면 이후 모든 협업이 같은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