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브이로그 촬영, 1·3·8분 컷 구성표와 허락표

브이로그 촬영을 회사 · 매장 일상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출근 → 일 → 사람 → 마무리 네 칸으로 짜는 1분 · 3분 · 8분 컷 구성표, 폰 한 대로 시작하는 장비 구성, 직원 · 손님 · 건물 관리사무소 · 지하철 촬영 허락 체크표, 화면에 나오면 안 되는 것 목록을 담았습니다.

브이로그 촬영, 1·3·8분 컷 구성표와 허락표 — 식스원 블로그

브이로그 촬영은 카메라를 켜기 전에 두 가지를 정해 두면 절반이 끝납니다. 하나는 하루 흐름(출근 → 일 → 사람 → 마무리)에 맞춘 컷 목록이고, 다른 하나는 화면에 함께 나올 직원 · 손님 · 장소 관리자의 허락입니다. 컷 목록이 있으면 찍는 양이 줄고, 허락을 먼저 받아 두면 편집이 끝난 뒤 장면을 지우거나 가리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장비는 폰 한 대와 무선 마이크 하나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브이로그 촬영 — 무엇부터 준비하나요

회사나 매장 브이로그는 아래 순서로 준비합니다. 1~4번은 촬영 날 전에 끝내는 일이고, 이 네 가지가 촬영 시간과 편집 시간을 함께 줄입니다.

  1. 올릴 곳과 길이 — 쇼츠 · 릴스용 세로 1분인지, 유튜브용 가로 3~8분인지 하나로 정합니다. 세로와 가로가 모두 필요하면 가로 4K 로 찍어 세로로 잘라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자주 묻는 질문).
  2. 컷 목록 — 하루 흐름 네 칸에 찍을 장면을 적습니다(아래 구성표).
  3. 허락 — 나올 직원 · 손님 · 장소의 허락을 촬영 전에 받습니다.
  4. 화면 정리 — 고객 정보 · 서류 · 모니터처럼 나오면 안 되는 것을 치웁니다.
  5. 장비 점검 — 배터리 · 저장 공간 · 마이크 연결을 확인합니다.
  6. 촬영 — 컷 목록 순서가 아니라 장소 순서로 몰아 찍습니다.
  7. 편집 — 컷 목록 순서로 다시 붙입니다.

장소 순서로 몰아 찍는 이유는 자리를 옮길 때마다 빛과 소리를 다시 맞춰야 해서입니다. 사내 두 명이 찍을 때 반나절에 되는 범위는 영상 직접 촬영, 사내 2명으로 되는 범위에 정리돼 있습니다.

회사 브이로그 컷 구성은 어떻게 짜나요

네 칸으로 나누고 칸마다 길이를 먼저 배분합니다. 아래 초 · 컷 수는 예시로 가정한 배분이고 컷 수는 B롤을 포함한 수입니다. 합은 완성 길이와 맞췄습니다(1분 편 5 + 35 + 15 + 5 = 60초, 3분 편 15 + 100 + 45 + 20 = 180초, 8분 편 30 + 240 + 150 + 60 = 480초).

칸1분 세로 편3분 편8분 편찍을 것(예: 신제품 촬영이 있는 날)
1. 열기5초 · 1컷15초 · 1~2컷30초 · 2~3컷사무실 문 여는 손, 오늘 할 일 한 줄 말하기
2. 일35초 · 6~8컷100초 · 10컷 안팎240초 · 20컷 안팎제품 세팅, 모니터 속 시안(고객 정보 없는 화면), 회의 장면
3. 사람15초 · 1~2컷45초 · 2~3컷150초 · 5~6컷동료 한마디 인터뷰, 점심, 손님 응대(동의 받은 경우)
4. 마무리5초 · 1컷20초 · 1~2컷60초 · 3컷완성된 결과물, 정리하는 모습, 다음 편 예고

칸마다 말하는 컷과 B롤을 섞습니다. B롤은 말 없이 상황을 보여 주는 보조 화면입니다 — 키보드 치는 손, 커피 내리는 장면, 창밖. 작업 기준은 말하는 컷 하나에 B롤 3~4개입니다. 이만큼 있으면 말을 자를 때 생기는 화면 튐을 B롤로 덮을 수 있습니다. B롤은 한 번에 10초 이상 길게 찍어 두면 편집에서 앞뒤를 잘라 쓰기 좋습니다. 칸이 바뀌는 자리에는 문 닫기 · 엘리베이터 · 하늘 같은 전환 컷을 하나씩 넣습니다.

브이로그 촬영 장비와 어플은 무엇을 쓰나요

처음에는 최소 구성으로 한두 편을 찍어 보고, 부족한 칸만 채웁니다.

칸최소 구성더하면 좋은 것왜 필요한가
카메라폰 한 대두 번째 폰(다른 각도)말하는 사람 정면과 손 · 화면을 동시에 찍어 편집에서 컷을 바꿀 수 있음
소리무선 마이크 1세트(송신기 1개)송신기 2개짜리(두 사람 대화)폰 내장 마이크는 거리가 멀면 방 울림이 커짐
흔들림폰 손떨림 보정 · 두 손 잡기짐벌(흔들림을 잡아 주는 손잡이)걸으며 찍는 컷이 많을 때
고정미니 삼각대책상 클램프혼자 말하는 컷 · 타임랩스
빛창가 자연광작은 LED 조명저녁 · 실내 안쪽 자리

어플은 이름보다 갈래로 고릅니다. 촬영은 폰 기본 카메라 앱으로 충분하고, 한 편 안에서는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1초에 담는 장면 수)를 하나로 통일합니다. 초점 · 밝기 고정 기능이 있으면 켜 두어 사람이 지나갈 때 화면이 출렁이지 않게 합니다. 편집은 컷 자르기와 자막만 하면 폰 편집 앱, 여러 카메라를 맞추거나 색을 다듬으면 PC 편집 프로그램을 씁니다.

브이로그 촬영 허락은 어떻게 받나요

허락은 누가 · 어디서 나오는지에 따라 받는 곳과 시점이 다릅니다.

누가 · 어디받는 것언제
함께 나오는 직원출연 동의 — 쓸 자리 · 기간 · 수정 · 지역촬영 전날까지
손님 · 방문객얼굴이 알아볼 수 있게 나오면 그 자리에서 동의, 아니면 얼굴이 나오지 않는 각도로촬영 당일
사무실 · 매장 건물의 공용 공간관리사무소 · 건물 운영 측의 촬영 허락(로비 · 복도 · 엘리베이터)예시로 촬영 일주일 전
쇼핑몰 · 카페 등 남의 공간그 공간 운영자의 허락예시로 촬영 일주일 전
지하철(서울교통공사 구간)촬영 승인 신청유상 7일 전 · 비영리 4일 전(휴일 제외)

직원 동의서의 칸별 작성법은 영상 촬영 출연 동의, 무엇을 남기나에 있습니다.

관리사무소나 매장 운영 측에는 아래 여섯 줄을 메일이나 문자 한 통으로 보냅니다. 같은 내용을 촬영 당일 출입할 때도 보여 줄 수 있게 출력해 둡니다.

  • 날짜 · 시간 — 예: 10월 28일 오전 10~12시
  • 인원 — 촬영자 · 출연자 수
  • 장비 — 폰 · 삼각대 · 조명 여부(삼각대를 세우는지가 통행에 영향을 줌)
  • 찍는 곳 — 로비 · 엘리베이터 앞처럼 구체적으로
  • 용도 — 회사 유튜브 · 인스타그램 게시용
  • 연락처 — (담당자 이름) · (담당자 전화번호)

지하철은 서울교통공사가 촬영 신청 조건을 공개해 두었습니다. 광고 수익용 콘텐츠(영리 목적 1인 미디어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틱톡 등 포함)와 상업 광고는 유상 촬영물로 서울영상위원회에 7일 전, 개인 소장용 같은 비영리 영상은 공사에 4일 전(휴일 제외) 신청합니다. 회사 채널용 브이로그는 일정을 더 긴 쪽(7일 전)으로 잡고 신청할 때 갈래를 확인합니다. 평일 오전 7~9시 · 오후 6~8시는 촬영이 제한되고, 승강장 · 열차에서 찍으면 촬영 인원만큼 운임을 냅니다.

동의를 받지 못한 사람이 찍혔다면 영상을 비공개로 올린 상태에서 유튜브 스튜디오의 흐리게 처리를 씁니다. 콘텐츠 → 영상 선택 → 편집기 → 흐리게 처리 → 얼굴 흐리게 처리에서 얼굴을 고르고 적용 → 저장한 뒤 공개로 바꿉니다. 모니터 · 서류는 맞춤 흐리게 처리로 상자를 그려 가리고, 움직이면 개체 추적을 켭니다. 2025년 6월부터 저장한 편집은 되돌릴 수 없다고 안내하므로 원본 파일을 따로 둡니다. 동의 없이 얼굴이 알아볼 수 있게 나온 손님 컷을 그대로 써야 할 때처럼 판단이 필요한 경우는 법률 전문가에게 묻습니다.

회사 브이로그에 찍으면 안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회사 브이로그는 사람만큼 배경을 챙겨야 합니다. 촬영 전 폰 카메라를 켜고 찍을 자리를 한 바퀴 돌며 화면에 잡히는 것을 아래 다섯 줄로 확인합니다.

  • 고객 정보 — 모니터 속 주문 목록 · 이름 · 연락처, 택배 송장. 화면을 끄고 송장은 뒤집어 둡니다.
  • 업무 서류 — 견적서 · 계약서 · 화이트보드 일정. 치우거나 지웁니다.
  • 보안 — 출입 카드 · 비밀번호 메모 · 도어락 누르는 손. 각도를 바꿉니다.
  • 거래처 · 미공개 제품 — 거래처 로고, 출시 전 제품 · 시안. 치우거나 거래처에 미리 묻습니다.
  • 매장 음악 · 다른 화면 — 매장 배경 음악, TV 방송. 촬영하는 동안 끕니다.

마지막 줄은 소리 문제입니다. 목소리와 함께 녹음된 매장 음악은 편집에서 깨끗이 떼어 내기 어려워, 촬영하는 동안만 꺼 두는 쪽이 일이 적습니다. 촬영 장소를 고르고 미리 둘러보는 순서는 영상 촬영 장소 정하는 법과 답사 순서를 참고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브이로그 촬영은 몇 분 분량을 찍어야 하나요?

컷 목록 기준으로 셉니다. 예를 들어 3분 편의 15컷 안팎(B롤 포함)을 컷마다 세 번씩 20초 안팎으로 찍으면 원본은 약 15분입니다(15 × 3 × 20초 = 900초, 예시로 가정한 값). 컷 목록 없이 계속 켜 두고 찍으면 원본이 몇 시간이 되어 편집에서 고르는 시간이 촬영 시간보다 길어집니다.

얼굴 나오기를 원하지 않는 직원은 어떻게 하나요?

손 · 뒷모습 · 작업 화면처럼 얼굴이 나오지 않는 컷으로 구성하거나 목소리만 나오게 합니다. 어디까지 나와도 되는지(손만 · 목소리만 · 이름 자막 없음)를 동의서 칸에 그대로 적어 두면 편집하는 사람이 따로 묻지 않아도 됩니다.

세로로 찍을까요, 가로로 찍을까요?

올릴 곳 하나를 기준으로 정합니다. 세로와 가로가 모두 필요하면 가로 4K(3840 × 2160)로 찍은 뒤 가운데를 세로 1080 × 1920 으로 잘라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세로 화면에는 가로 화면 폭의 4분의 1 남짓(3840 중 1080)만 남으므로, 사람과 제품을 화면 한가운데에 두고 찍습니다.

손님이 많은 시간에 매장을 찍어야 하면 어떻게 하나요?

입구에 촬영 중이라는 안내문을 두고, 손님 얼굴이 나오지 않는 각도(손님 뒤쪽 · 손만 · 진열대 위주)로 찍습니다. 얼굴이 알아볼 수 있게 나온 손님은 그 자리에서 동의를 받거나 편집에서 흐리게 처리합니다. 매장 전경처럼 사람이 많이 잡히는 컷은 영업 전 · 후 시간에 따로 찍습니다.

오늘 할 일

다음 주에 찍을 하루를 정하고, 열기 · 일 · 사람 · 마무리 네 칸에 찍을 장면을 한 장에 적으십시오. 그 종이 아래에 나올 사람 이름을 적고 이름마다 허락 받은 날짜 칸을 비워 두면, 촬영 전날 빈칸만 확인하면 됩니다.

이어서 읽기 — 초상권 동의서 양식, 10칸 표와 촬영 예시 2개 · 무선 마이크, 촬영용 종류 비교표와 연결 순서 · 핸드폰 영상 촬영, 화질 설정표와 장비 5가지

FacebookX

이 글과 맞는 서비스

이어서 읽기

블로그 전체 글 목록 →

카카오톡 상담식스원 고객센터 카카오톡 채널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