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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코드 조회 방법, 품목 분류를 찾는 순서

HS코드는 세계 공통 6자리에 나라별 자리를 더한 품목 분류 번호입니다. 자릿수 뜻, 관세청 포털에서 찾는 다섯 단계, 애매할 때 쓰는 사전심사와 상담 창구를 정리했습니다.

HS코드 조회 방법, 품목 분류를 찾는 순서 — 식스원 블로그

HS코드 조회는 제품의 재질 · 용도 · 형태를 먼저 적고, 관세청 관세법령정보포털에서 후보 번호를 찾은 뒤, 비슷한 물품의 분류 사례와 맞춰 보는 순서로 합니다. 앞 6자리는 세계 공통이고 한국은 여기에 4자리를 더한 10자리를 씁니다. 후보가 둘로 갈려 확신이 서지 않으면 관세사에게 묻거나 품목분류 사전심사로 확정합니다.

HS코드 조회로 찾는 번호는 무엇인가요

HS코드는 세계 공통 6자리에 나라별 자리를 더한 품목 분류 번호로, 관세율과 수출입 요건이 이 번호로 정해집니다. HS코드 뜻을 풀면 「통일상품명 및 부호체계(Harmonized System)」에 따른 번호입니다. 세계관세기구(WCO)의 HS 협약에 따라 매기고, 한국 관세법의 관세율표도 이 체계를 따릅니다(2026년 9월 기준 관세청 안내).

이 번호 하나가 수출신고서 · 상업송장 · 원산지증명서에 반복해 들어가고, 수입국의 관세율과 필요한 인증, FTA 원산지 기준도 이 번호로 찾습니다. 그래서 수출 서류 목록을 채우기 전에 가장 먼저 확정해 두는 값이고, 해외 유통을 준비할 때 제품 목록 표의 첫 칸에 들어갑니다.

번호 체계는 몇 년에 한 번 개정됩니다. 지금 쓰는 판은 2022년 1월 1일에 시행된 HS 2022이고, 다음 판인 HS 2028은 2028년 1월 1일 시행 예정입니다(세계관세기구 2026년 1월 발표). 한 번 찾아 둔 번호도 개정 전에 다시 확인합니다.

HS코드 자릿수는 무엇을 뜻하나요

자리가 늘어날수록 범위가 좁아집니다. 아래는 얼굴에 바르는 보습 크림을 예로 든 표입니다 — 설명을 위해 가정한 품목이고, 실제 번호는 성분과 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리이름가르는 범위예시 (가정: 보습 크림)
앞 2자리류 (Chapter)재료나 산업별 큰 묶음 — 01~97류, 77류는 비어 있음33 — 향료 · 화장품류
앞 4자리호 (Heading)류 안의 품목 무리3304 — 미용 · 메이크업 · 피부 관리용 제품(약은 제외)
앞 6자리소호 (Subheading)호 안의 세부 품목 — 여기까지 세계 공통3304.99 — 그 밖의 것
7자리부터나라별 세분한국 10자리 · EU 8자리 · 일본 9자리3304.99-□□□□ — 뒤 4자리는 한국 관세율표에서 확인

한국의 10자리 번호는 HSK(관세 · 통계통합품목분류표)라고 부릅니다. 류 위에는 21개의 부(Section)가 있지만 번호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표에서 눈여겨볼 칸은 호의 괄호입니다 — 같은 크림이라도 약으로 분류되는 제품이면 3304가 아니라 의료용품 류(제30류)로 갑니다. 번호를 가르는 것은 제품 이름이 아니라 재질과 용도라는 뜻입니다.

HS코드는 어떤 순서로 찾나요

HS코드 찾는 법은 다섯 단계입니다. 1번을 건너뛰고 품명부터 검색하면 이름만 비슷한 번호를 고르기 쉽습니다.

  1. 재질 · 용도 · 형태 정리 — 무엇으로 만들었는지(성분표나 재질 비율), 어디에 쓰는지, 어떤 상태로 나가는지(완제품 · 부품 · 세트 · 소매 포장)를 세 줄로 적습니다.
  2. 관세청 품목분류 검색 — 관세법령정보포털(CLIP)의 「세계HS」에서 관세율표와 HS 해설서를 열고 류 → 호 → 소호 순서로 내려가며 후보를 찾습니다.
  3. 비슷한 품목 비교 — 같은 포털의 「품목분류 국내사례」에서 비슷한 물품이 어느 번호로 결정됐는지 봅니다. 후보가 둘이면 두 호의 용어와 그 류의 주(Note)를 나란히 놓습니다. 주는 류나 부 앞에 붙은 규정으로, 그 류에 들어가는 것과 빠지는 것을 정해 둡니다.
  4. 수입국 코드 확인 — 앞 6자리가 수입국에서도 같은지, 뒷자리는 무엇인지 바이어나 현지 통관 담당에게 받아 둡니다. 세율은 이 번호로 계산되므로 관세를 누가 내는 조건으로 팔지도 번호가 정해진 뒤에 정합니다.
  5. 기록 — 제품 목록 표에 한국 10자리 · 수입국 번호 · 근거(참고한 사례와 조회한 날) · 확인한 사람을 적습니다. 다음 주문부터는 이 표에서 그대로 가져옵니다.

관세청 HS코드 조회 창구는 두 곳입니다. 관세법령정보포털은 유니패스(UNI-PASS) 안에 있어 관세율표 · HS 해설서 · 분류 사례를 함께 보여 주고,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누리집의 「HS코드 내비게이션」(사용자지원 → 업무지원정보)에서도 HS코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류는 부의 묶음부터 보면 빨리 좁혀집니다 — 예를 들어 과자 · 음료 같은 조제 식료품은 제16~24류(제4부), 화장품 · 비누 같은 화학 공업 제품은 제28~38류(제6부), 플라스틱 · 고무 제품은 제39~40류(제7부)에 모여 있습니다.

법적인 분류는 류나 부의 제목이 아니라 호의 용어와 주에 따라 정해집니다(관세율표의 해석에 관한 통칙 1). 제목만 보고 고르면 3번에서 뒤집히는 일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번호가 정해지면 판매국의 인증 요건도 같은 번호로 찾습니다 — 인증과 라벨 표기 확인 순서의 출발점이 이 번호입니다. FTA 협정 세율을 받을 때 필요한 원산지증명서 발급도 이 번호로 원산지결정기준을 찾는 데서 시작합니다.

애매할 때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후보가 두 개로 갈렸거나 번호에 따라 세율 차이가 크면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언제 무엇을 쓰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2026년 9월 기준 관세청 안내).

방법언제 쓰나준비할 것결과
관세사 문의수출신고를 맡길 때 · 후보가 두세 개로 좁혀졌을 때제품 사진 · 성분표 · 용도 설명신고에 쓸 번호를 함께 정합니다
관세청 상담
(국번 없이 125 ·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따로 맡긴 관세사가 없을 때 —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세관 직원 · 공익관세사가 무료로 상담합니다제품 사진 · 성분표 · 용도 설명참고 답변 — 법적 효력이 있는 번호 결정은 사전심사로 받습니다
품목분류 사전심사같은 품목을 계속 수출입하거나, 번호에 따라 세율 · 요건이 크게 갈릴 때신청서 · 물품설명서(용도 · 성분함량 · 제조공정도) · 견본(내기 어려운 기계류 등은 사유서와 컬러 사진 3장)접수일부터 30일 안에 회신되고, 한국 수출입신고에 그 번호가 적용됩니다 — 수입국 세관은 따로 판단합니다
수입국 바이어 확인수입국 뒷자리와 세율을 정할 때6자리 후보와 한국 10자리, 제품 설명현지 번호 — 수입국 통관은 그 나라 세관의 판단을 따릅니다

사전심사는 수출입하려는 사람 · 수출할 물품의 제조자 · 관세사가 신청할 수 있고, 유니패스에서 전자신고 → 신고서작성 → 품목분류 → 품목분류사전심사신청 순서로 들어갑니다. 선적이 임박했거나 FTA 원산지 검증을 받는 중이면 신속심사를 요청해 15일 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성분이나 재질을 분석해야 하는 물품은 품목당 3만원의 분석 수수료가 붙고, 결과에 이견이 있으면 통지받은 날부터 30일 안에 한 번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나라마다 HS코드가 다른가요?

앞 6자리는 HS 협약에 따라 세계 공통이고, 그 뒤는 나라마다 다릅니다. 한국은 10자리, EU는 8자리, 일본은 9자리를 씁니다(관세청 안내). 6자리 체계가 같아도 같은 물품을 나라마다 다른 6자리로 분류하는 일이 있어서, 제품 목록에는 한국 번호와 수입국 번호를 칸을 나눠 적습니다.

HS코드를 잘못 적으면 어떻게 되나요?

수입국 세관이 번호를 바로잡고, 세율이 달라지면 모자란 세금을 더 걷으며 나라에 따라 가산세 같은 부담도 붙습니다. 수입 요건도 새 번호 기준으로 다시 따지고, FTA 원산지 기준이 번호마다 정해져 있어 협정 세율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 수출신고에 잘못 들어간 번호는 신고한 쪽(관세사 또는 직접 신고한 회사)이 정정 절차를 밟습니다.

세트 상품은 어떻게 분류하나요?

소매용 세트로 인정되면 세트에 본질적인 특성을 주는 구성품의 번호로 분류합니다(관세율표의 해석에 관한 통칙 3 나). 세트로 인정되려면 서로 다른 호로 분류될 물품이 둘 이상이고, 특정한 필요나 활동을 위해 함께 묶였고, 다시 포장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자에게 팔 수 있게 포장돼 있어야 합니다(세계관세기구 HS 해설서).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구성품마다 따로 분류합니다. 본질적인 특성은 부피 · 양 · 무게 · 값이나 쓰임에서 맡는 역할로 따지고, 가릴 수 없으면 해당하는 호 가운데 번호 순서상 마지막 호로 분류합니다(통칙 3 다). 판단이 갈리기 쉬워 세트는 구성품별 값과 비율을 적어 관세사나 사전심사로 확인합니다.

오늘 할 일

수출할 제품 하나를 골라 재질 · 용도 · 형태를 세 줄로 적고, 관세법령정보포털에서 6자리 후보를 찾아 보십시오. 후보가 하나면 제품 목록 표에 번호와 조회한 날을 적습니다. 둘이면 두 번호의 호 용어를 나란히 적어 관세사나 관세청 상담 창구에 보냅니다 — 세 줄과 두 후보가 함께 가면 답이 한 번에 돌아옵니다.

수출할 제품과 나라를 적어 문의로 보내 주시면, 서류 · 인증 · 유통 준비 순서를 함께 정리해 회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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