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진, 사이즈·장수 기준과 캡션 양식
보도자료 사진을 기자가 바로 쓸 수 있게 준비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장수 · 비율 · 픽셀 · 용량 · 형식 기준표, 캡션 7칸 양식과 예시, 사진 저작권 · 사용 범위 문구, 제품 · 행사 · 인물 · 그래픽별 준비 컷, AI 이미지를 쓸 때의 표기와 쓰지 않는 자리를 담았습니다.

보도자료 사진은 기자가 내려받아 바로 쓸 수 있게 가로 사진 위주의 고해상도 원본을 문서와 따로 첨부하고, 사진마다 캡션(사진 설명)과 사용 범위를 붙여 보냅니다. 장수는 1~3장이면 충분하고, 같은 장면의 세로 사진을 한 장 더 두면 쓰임이 넓어집니다. AI로 만든 이미지를 쓸 때는 캡션에 "AI로 만든 이미지"라고 밝혀 실제 현장 사진으로 오해받지 않게 하고, 실제 행사 · 인물처럼 보여야 하는 자리에는 쓰지 않습니다.
보도자료 사진 — 사이즈와 장수는 어떻게 맞추나요
매체마다 받는 규격이 달라 하나로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아래 표는 매체 안내를 따로 받지 못했을 때 쓸 수 있는 예시 기준입니다. 한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인쇄 매체용으로 300dpi를, 고른 사진은 3장 정도에 가로 · 세로 버전을 따로 준비하기를 권합니다.
| 항목 | 기준(예시) | 이유 · 요령 |
|---|---|---|
| 장수 | 가로 1~3장 + 세로 1장 | 소식 하나에 대표 사진 한 장이 먼저 정해져 있어야 함 |
| 비율 | 가로 3:2 또는 16:9, 세로 2:3 | 원본은 자르지 않고 보내 기자가 지면에 맞춰 자를 여백을 남김 |
| 픽셀 | 긴 변 3,000픽셀 이상 | 300ppi로 인쇄하면 가로 약 25cm |
| 용량 | 원본은 화질 그대로(장당 수 MB) + 온라인용 축소본 1MB 이하 | 여러 장이면 메일 첨부 대신 내려받기 주소 |
| 형식 | JPG, sRGB(화면 표준 색 공간) | 로고 · 도표처럼 배경이 투명해야 하는 그래픽만 PNG |
| 파일 이름 | 날짜_회사_내용_번호.jpg | 캡션의 사진 번호와 맞춤 |
인쇄에 필요한 픽셀은 "인쇄 폭(cm) ÷ 2.54 × 300"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지면에 가로 17cm로 실리면 17 ÷ 2.54 × 300 ≈ 2,008픽셀이 필요합니다. 긴 변 3,000픽셀이면 이보다 여유가 있어 기자가 일부를 잘라 써도 화질이 버팁니다. 형식을 고르는 기준은 사진 파일 형식 — JPG·PNG·WEBP 고르는 법에 있습니다.
보도자료 사진 설명(캡션)은 어떻게 쓰나요
캡션은 보도자료 본문 맨 뒤에 사진 번호 순서대로 붙이고, 사진 한 장에 한두 문장으로 씁니다. 아래 일곱 칸을 채우면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예시는 휴대용 정수 필터를 내는 가상의 A 기업입니다.
| 칸 | 적는 것 | 적는 예 |
|---|---|---|
| 번호 · 파일 이름 | 캡션과 파일을 잇는 번호 | 사진1(20261028_A기업_신제품_01.jpg) |
| 무엇 | 제품 · 행사 이름 | 휴대용 정수 필터 ○○ |
| 누구 | 왼쪽부터 이름 · 직함 | 왼쪽부터 A 기업 김○○ 대표, 이○○ 개발팀장 |
| 언제 | 촬영 날짜 | 10월 27일 |
| 어디 | 촬영 장소 | 서울 성수동 출시 행사장 |
| 제공 | 사진을 제공한 곳 | 사진 제공=A 기업 |
| AI · 합성 여부 | 해당할 때만 | AI로 만든 이미지입니다 |
칸을 이어 쓰면 "사진1 — A 기업 김○○ 대표(왼쪽)와 이○○ 개발팀장이 2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휴대용 정수 필터 ○○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A 기업)"이 됩니다. 여러 장이면 "파일명: 설명" 꼴로 한 줄씩 붙이고, 서술형 문장은 현재형으로 맞춥니다. 이름과 직함은 사진에 나온 본인에게 표기를 확인받습니다.
보도자료 사진 저작권 · 사용 범위는 어떻게 적나요
보도자료에 붙인 사진은 받는 쪽이 자유롭게 써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기 쉽습니다. 앞의 배포 서비스 안내는 미디어는 물론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게 허용한다는 의미라고까지 설명합니다. 저작물은 허락받은 방법과 조건 안에서 쓸 수 있으므로(저작권법 제46조), 범위를 한 줄로 적어 둡니다. 아래 문구는 예시이고, 계약 · 권리 판단은 전문가에게 확인합니다.
"첨부한 사진은 A 기업 ○○ 출시 관련 보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A 기업. 사진의 내용을 바꾸는 합성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직원이 찍은 사진 — 회사의 기획 아래 업무로 찍어 회사 이름으로 공표하는 사진은, 계약이나 근무규칙에 다른 정함이 없으면 회사가 저작자입니다(제9조).
- 외부 사진가에게 맡긴 사진 — 촬영 계약서에 "보도자료 배포와 매체의 보도 목적 사용"을 쓰는 범위로 넣어 둡니다.
- 구매한 이미지(스톡) — 같은 안내는 사진 데이터베이스에서 구매한 사진을 보도자료로 재배포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라이선스가 제3자 배포를 허용하는지 원문으로 확인하고, 확인되지 않으면 쓰지 않습니다.
- 사진 속 사람 — 모델 · 직원 · 고객이 알아볼 수 있게 나오면 보도자료 배포에 쓴다는 것까지 포함해 동의를 받습니다.
같은 정보를 사진 파일 안에도 넣어 둡니다. 사진 메타데이터 표준(IPTC)에는 저작권 표시(Copyright Notice) · 크레딧(Credit Line) · 설명(Description) · 이용 조건(Rights Usage Terms) 칸이 있어, 사진 관리 프로그램의 파일 정보 창에서 채우면 파일이 옮겨 다녀도 정보가 따라갑니다.
제품 · 행사 · 인물 · 그래픽별로 어떤 사진을 준비하나요
| 종류 | 준비할 컷(예시) | 피할 것 |
|---|---|---|
| 제품 | 흰 배경 단독 컷 1장 + 쓰는 장면 1장 | 사진 위에 회사 이름 · 로고 · 문구를 얹은 편집본 |
| 행사 | 행사장 전경 1장 + 핵심 장면 1장 + 단체 사진 1장 | 단상 위 사람만 작게 보이는 먼 사진 |
| 인물 | 대표 · 담당자 상반신 가로 1장 + 세로 1장 | 촬영 연도가 오래돼 지금과 다른 사진 |
| 그래픽 · 데이터 | 도표 이미지 + 출처 · 기준일 | 지면에서 읽히지 않는 작은 글자 |
로고는 사진 위에 얹지 말고, 로고가 있는 배경 앞에 인물을 세워 함께 찍습니다. 앞의 배포 서비스 안내도 로고 글자를 넣어 편집한 사진은 매체가 잘 쓰지 않는다고 적고 있습니다. 로고만 따로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비해 고해상도 로고 파일 한 개를 함께 넣어 둡니다.
AI로 만든 이미지는 보도자료에 어떻게 쓰나요
쓸 수 있는 자리와 쓰지 않는 자리를 나눕니다. 기준은 보는 사람이 그 이미지를 "실제로 있었던 일의 기록"으로 받아들이는가입니다.
- 쓸 수 있는 자리 — 제품 연출 컷(배경을 AI로 만든 AI 제품 컷), 콘셉트 이미지, 문을 열기 전 매장 · 공간의 예상 이미지. 캡션 끝에 "AI로 만든 이미지입니다"를 적습니다.
- 쓰지 않는 자리 — 실제 행사 현장 · 협약식 · 수상 장면처럼 있었던 일을 보여 주는 사진, 실제 인물의 사진, 실제 사진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더하거나 빼는 편집. 배포 서비스 안내도 자르기 · 밝기 보정 외의 인위적 가공을 피하라고 권합니다.
파일 정보에도 표시가 남게 합니다. IPTC의 출처 유형(Digital Source Type) 값 가운데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는 trainedAlgorithmicMedia, 실제 사진을 생성형 AI로 고친 이미지는 compositeWithTrainedAlgorithmicMedia입니다. 생성 도구가 넣은 이 정보는 다른 형식으로 다시 저장하면 빠질 수 있으니 원본 파일로 보냅니다. AI 기본법 제31조의 표시 의무는 인공지능사업자에게 걸려 있어, 보도자료를 내는 회사가 그 대상인지와 별개로 캡션 표기를 기본으로 둡니다. 문구는 AI 생성물 표시, 문구 예시 8개와 납품 점검표의 보도자료 줄과 같은 문장을 씁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보도자료 사진 비율은 가로와 세로 중 무엇으로 하나요?
가로를 기본으로 1~3장 보내고, 같은 장면의 세로 사진을 한 장 더 붙입니다. 원본은 자르지 않은 상태로 보내 기자가 지면 · 화면에 맞춰 자를 수 있게 하고, 중요한 대상은 사진 가운데 두어 어느 쪽으로 잘라도 남게 찍습니다.
사진을 한글 파일이나 워드 안에 넣어 보내도 되나요?
문서 안에 넣은 사진은 크기가 줄거나 압축돼 그대로 쓰기 어렵습니다. 문서에는 사진 번호와 캡션만 두고, 사진은 원본 파일로 따로 첨부하거나 내려받기 주소로 보냅니다. 보도자료 문서 양식은 보도자료 양식, 9칸 구성과 작성법 7단계·예시에 있습니다.
사진 용량이 커서 메일로 안 보내지면 어떻게 하나요?
메일 본문에는 온라인용 축소본 한두 장만 첨부하고, 원본 묶음은 내려받기 주소로 보냅니다. 주소에는 사진 번호와 캡션 파일을 함께 올리고, 보도 시점 뒤에도 한동안 열리도록 기간을 넉넉히 잡습니다.
기자가 사진을 잘라 써도 되나요?
지면과 화면에 맞추는 자르기 · 크기 조정은 편집 과정에서 생기는 일이라, 미리 대비해 찍는 편이 낫습니다. 중요한 대상 둘레에 여백을 두고 찍고, 사용 범위 문구에는 내용을 바꾸는 합성만 삼가 달라고 적습니다.
오늘 할 일
다음 보도자료에 붙일 사진 세 장을 골라 파일 이름을 "날짜_회사_내용_번호" 규칙으로 바꾸고, 캡션 일곱 칸을 사진마다 채우십시오. 칸이 비는 사진은 촬영 정보가 부족하다는 뜻이니, 배포 전에 그 칸부터 확인합니다.
이어서 읽기 — AI 이미지 해상도, 인쇄·상세페이지 픽셀 계산표 · 리브랜딩 영상, 1분 구성표와 공개 일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