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소개 화면에 무엇을 넣나
본국 사이트를 번역만 하면 배송·교환·문의 칸이 비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 여는 한국어 한 장에 넣을 열 칸, 값을 바꿔 적어야 하는 자리, 연락 수단을 두는 세 자리, 도메인과 주소를 잡는 세 가지 방식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 여는 한국어 한 장에는 제품 설명보다 어떻게 받고 · 어떻게 바꾸고 · 누구에게 말하나가 먼저 들어갑니다. 본국 사이트를 번역만 하면 이 세 칸이 비어 있습니다. 본국에서는 결제 화면과 고객센터가 이미 답하고 있어 사이트에 적을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래 열 칸을 채우는 데서 시작합니다.
한 장에 어떤 칸이 들어가나요
위에서 아래로 열 칸입니다. 화면을 내리며 궁금해지는 차례와 같습니다. 칸마다 두세 줄이면 충분합니다 — 길게 쓰기보다 비어 있지 않은 쪽이 낫습니다.
| 칸 | 담는 것 | 비어 있으면 되돌아오는 질문 |
|---|---|---|
| 첫 화면 한 줄 | 무엇을 파는 브랜드인지 ·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 어디 브랜드인가요 |
| 제품 | 이름 · 용량이나 치수 · 가격 · 사진 | 한국에서 얼마인가요 |
| 구매하는 곳 | 주문이 되는 자리로 가는 링크 하나 | 어디서 구매하나요 |
| 배송 | 어디서 출발하는지 · 며칠 걸리는지 · 배송비 | 언제 오나요 |
| 추가 비용 | 국내 발송인지 해외 발송인지 · 받을 때 더 내는 것이 있는지 | 돈이 더 붙나요 |
| 교환·반품 | 며칠 안에 · 어떤 상태면 · 비용은 누가 | 안 맞으면 바꿀 수 있나요 |
| 문의 | 연락 수단 · 답변까지 걸리는 시간 · 응대 언어 | 연락은 어디로 하나요 |
| 표기 정보 | 판매하는 회사 이름 · 국내 연락처 · 개인정보 처리 방침 | 누가 파는 건가요 |
| 자주 묻는 것 | 실제로 들어온 질문 5개 | — |
| 언어 전환 | 본국 사이트로 가는 링크 하나 | 원래 사이트는 없나요 |
본국 사이트를 번역만 하면 어디가 비나요
문장을 옮기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 칸이 있습니다. 값을 바꿔 적는 칸, 문장을 다시 쓰는 칸, 본국 사이트에 아예 없던 칸 세 종류입니다.
| 본국 사이트에 있는 것 | 한국어 한 장에서 하는 일 |
|---|---|
| 본국 통화로 적힌 가격 | 원화로 다시 적고 배송비가 포함인지 옆에 적습니다 |
| 치수·용량 표기 | 본국 표기와 국내에서 쓰는 표기를 나란히 둡니다 |
| 브랜드 이름 | 한글 표기를 하나 정해 모든 자리에 같게 씁니다 |
| 광고 문구 | 뜻만 옮기고 문장은 다시 씁니다 |
| 본국 고객센터 안내 | 국내에서 닿는 연락 수단으로 바꿔 적습니다 |
| (없음) | 판매 주체 표기와 국내 연락처를 새로 만듭니다 |
직역이 화면을 깨뜨리는 자리는 버튼과 메뉴입니다. 한글은 한 글자가 영문보다 넓어 같은 뜻이라도 폭이 달라지고, 버튼 글자가 두 줄로 밀립니다. 버튼 문구는 여섯 자 안쪽으로 다시 씁니다. 전원을 쓰는 제품이라면 국내 가정용 콘센트가 둥근 두 핀이라는 점과 어댑터가 들어 있는지를 적습니다.
배송·교환·문의는 어떻게 적나요
이 세 가지는 구매를 정하기 전에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면 맨 아래에 묻어 두면 같은 질문이 문의로 되돌아옵니다. 값을 아직 못 정했다면 「정하는 중」이라고 적는 편이 빈칸보다 낫습니다.
| 항목 | 적는 값 | 적는 방식 |
|---|---|---|
| 출발지 | 국내 창고 · 본국 직발송 중 하나 | 둘을 같이 쓰면 제품마다 표시합니다 |
| 걸리는 날 | 영업일과 달력일 둘 다 | 영업일 5일(달력 1주) |
| 배송비 | 금액 · 배송비가 빠지는 기준 | 원화로 적습니다 |
| 반송 주소 | 국내인지 해외인지 | 해외면 그 자리에 적습니다 |
| 응답 시간 | 몇 시간 안 또는 며칠 안 | 한국 시간으로 적습니다 |
반송 주소가 해외라면 교환에 걸리는 날이 길어집니다. 이 사실은 첫 화면 가까이 적어 둡니다 — 주문한 뒤에 알게 되면 문의 한 건이 여러 왕복이 됩니다.
연락 수단은 화면 어디에 두나요
세 자리에 같은 문구로 둡니다 — 첫 화면 위 · 제품 설명이 끝나는 곳 · 화면 맨 아래. 내려가다 결정하는 지점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단은 두 가지면 됩니다. 하나는 남기고 가는 형식(문의 양식), 하나는 바로 주고받는 형식(메신저)입니다.
메일 주소만 두면 답이 며칠 걸리는 것으로 읽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에서 널리 쓰이는 메신저 창구를 하나 열어 짧은 질문을 받으면 문의 양식에는 긴 건만 남습니다. 전화번호를 적는다면 국제전화 번호 대신 국내에서 그대로 누를 수 있는 번호를 둡니다.
문의 양식의 칸은 5개 이하로 둡니다 — 이름 · 연락처 · 제품 · 내용 · 동의. 칸이 늘수록 중간에 멈추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보낸 뒤 화면에는 「접수됐습니다 · 평일 기준 며칠 안에 답합니다」 한 줄을 띄웁니다. 이 한 줄이 없으면 같은 사람이 다시 보냅니다.
도메인과 주소는 어떻게 잡나요
한 장으로 시작하더라도 주소는 나중을 보고 정합니다. 광고 · 명함 · 상자에 인쇄되고 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 방식 | 이럴 때 고릅니다 | 같이 정할 것 |
|---|---|---|
| 본국 도메인 아래 폴더 | 한 장으로 시작하고 본국 사이트와 같이 운영합니다 | 언어 표시를 화면 위에 둡니다 |
| 본국 도메인의 하위 주소 | 국내 화면이 여러 장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 메뉴가 본국과 갈라져도 되게 짭니다 |
| 국내 도메인 따로 | 국내에 판매 주체가 서고 자체몰을 엽니다 | 본국 도메인에서 오는 길을 하나 남깁니다 |
경로 이름은 영문 소문자로 짧게 짓습니다. 한글이 들어간 주소는 복사해 붙일 때 긴 문자열로 바뀌어 메신저에서 잘립니다. 언어를 나누는 자리는 주소에 보이게 둡니다 — 화면 안에서만 바꾸면 링크를 받은 사람에게 다른 언어로 열립니다. 국가 도메인은 신청 자격 조건이 붙는 경우가 있으니 등록 기관 안내에서 먼저 확인합니다.
열기 전에 무엇을 확인하나요
화면에 적어 두는 표기는 판매하는 회사 이름 · 국내에서 닿는 연락 수단 · 개인정보를 다루는 방식 세 가지입니다. 항목과 적용 범위는 직접 파는지, 국내 법인이 파는지, 유통을 맡기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관 기관 안내에서 자기 판매 형태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그대로 적습니다.
제품에 따라 국내에서 팔기 전에 받아야 하는 표시나 신고가 있습니다. 무엇이 필요한지는 제품 종류로 갈리므로 화면 문구를 쓰기 전에 확인합니다.
오늘 할 일
종이 한 장에 첫 표의 열 칸을 세로로 적고, 본국 사이트에서 그대로 가져올 수 있는 칸에만 표시하십시오. 표시가 안 된 칸이 새로 만들 목록입니다. 대개 배송 · 추가 비용 · 교환 · 표기 네 칸이 남는데, 이 네 칸에 한 줄씩 답을 적어 보면 국내에서 누가 그 일을 받을지가 같이 드러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