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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혼자 시작할 때 첫 달에 하는 일

혼자면 첫 달에 네 가지만 남깁니다 — 팔 물건 하나·살 수 있는 자리 하나·설명 한 줄·연락받는 창구 하나. 미루는 일과 미뤄도 되는 이유, 4주를 나누는 표, 하루를 쓰는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브랜드 혼자 시작할 때 첫 달에 하는 일 — 식스원 블로그

혼자 시작하면 첫 달에 네 가지만 남깁니다 — 팔 물건 하나 · 살 수 있는 자리 하나 · 설명 한 줄 · 연락받는 창구 하나. 이 넷이 이어지면 브랜드는 이미 돌아가는 상태입니다. 로고 · 소개 영상 · 채널 여러 개는 넷이 이어진 다음에 붙여도 늦지 않습니다. 첫 달에 가장 많이 새는 시간은 만드는 일이 아니라 무엇부터 할지 고르는 일입니다.

첫 달에 남기는 네 가지는 무엇인가요

넷을 고른 기준은 하나입니다 — 이것이 없으면 다른 일이 전부 가정이 되는가. 넷 중 하나라도 비어 있으면 나머지 셋을 아무리 다듬어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남기는 것첫 달에 어디까지없으면 생기는 일
팔 물건 하나실물 또는 사진과 가격이 정해진 상태나머지 셋이 전부 가정이 됩니다
살 수 있는 자리 하나주문과 결제가 실제로 되는 한 곳관심이 와도 받을 곳이 없습니다
설명 한 줄무엇을 파는지 한 문장말할 때마다 설명이 달라집니다
연락받는 창구 하나메일이든 전화든 하나면 됩니다문의가 흩어져 놓칩니다

넷의 크기는 작아도 됩니다. 파는 자리는 한 곳이면 되고, 설명은 한 문장이면 되고, 창구는 하나면 됩니다. 크기를 키우는 것은 다음 달의 일이고, 첫 달에는 넷이 서로 이어지는지만 봅니다.

넷을 다 갖춘 뒤에는 실제로 한 건을 주문해 봅니다. 자기 물건을 자기가 사 보는 것이 첫 달의 마지막 확인입니다. 여기서 막히는 자리가 나오면 다음 달의 첫 번째 할 일이 정해집니다.

미루는 일은 무엇이고 언제로 미루나요

미루는 일은 나쁜 일이 아니라 순서가 뒤인 일입니다. 대체로 앞의 결정이 바뀌면 다시 해야 하는 일들입니다. 먼저 하면 두 번 하게 되고, 두 번째에는 처음 만든 것이 아까워 결정을 그쪽에 맞추게 됩니다.

첫 달에 손대기 쉬운 일언제로미뤄도 되는 이유
로고와 색 정리2~3개월 차파는 물건이 바뀌면 다시 만듭니다
홈페이지 제작첫 주문이 나온 뒤파는 자리 한 곳으로 먼저 확인합니다
채널 여러 개 열기한 곳이 돌아간 뒤혼자서는 한 곳도 매주 채우기 어렵습니다
소개 영상설명 한 줄이 굳은 뒤문장이 바뀌면 다시 찍습니다
사업계획서 정식본필요해질 때한 장짜리로 먼저 충분합니다

미룬 일은 목록에서 지우지 않고 그대로 남겨 둡니다. 없앤 것이 아니라 순서가 뒤일 뿐입니다. 매달 초에 목록을 다시 보고 앞의 결정이 굳었는지 확인한 다음, 굳었으면 하나를 꺼내 그달의 덩어리로 삼습니다.

4주를 어떻게 나누나요

혼자면 한 주에 한 덩어리씩만 잡습니다. 두 덩어리를 겹치면 둘 다 그 주에 안 끝납니다. 「이번 주에 안 하는 것」을 같이 적어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차이번 주에 끝내는 것이번 주에 안 하는 것
1주팔 물건 하나 확정 · 원가와 판매가 적기이름과 로고 고민
2주파는 자리 한 곳 열고 직접 한 건 주문해 보기다른 채널 열기
3주설명 한 줄과 사진 5장영상 만들기
4주아는 사람 10명에게 보여 주고 말을 그대로 받아 적기비용 들여 알리기

4주 차의 받아 적기가 다음 달의 재료가 됩니다. 사람들이 쓴 표현을 그대로 모아 두면 설명 한 줄을 고칠 때도, 소개 문구를 쓸 때도 새로 지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4주 안에 팔리지 않아도 첫 달은 실패가 아닙니다. 첫 달의 목표는 매출이 아니라 넷이 이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어져 있으면 다음 달에 사람을 부르는 일만 더하면 되고, 끊겨 있으면 부르는 일을 아무리 해도 결과가 남지 않습니다.

주차 표는 벽에 붙여 두고 끝낸 칸에 줄을 긋습니다. 혼자 하면 진행 상황을 말해 줄 사람이 없어 실제보다 늦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그은 줄이 쌓이는 것을 보는 것이 첫 달의 속도를 유지하는 가장 싼 방법입니다.

혼자면 하루를 어떻게 쓰나요

하루를 둘로 자릅니다. 오전은 만드는 일, 오후는 알아보는 일입니다. 종류가 다른 두 일을 섞으면 둘 다 늦어집니다. 만드는 일은 시작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알아보는 일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알아보는 일에는 시간을 정해 끊습니다 — 하루 1시간입니다. 1시간이 지나면 결론이 안 났어도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하나를 고르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첫 달에 고르는 대부분은 나중에 바꿀 수 있는 것들입니다.

만드는 일도 하루에 한 덩어리만 잡습니다. 사진을 찍기로 한 날에는 사진만 찍고, 문장을 쓰기로 한 날에는 문장만 씁니다. 혼자면 일을 바꿀 때마다 자리를 정리하고 다시 준비하는 시간이 붙어서, 두 가지를 한 날에 하면 하루가 아니라 이틀 치를 씁니다.

손을 빌릴 지점은 어디인가요

혼자 다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첫 주문까지 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넘길 일을 고르는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 되돌리기 어려운 일과, 배우는 데 오래 걸리는데 자주 쓰지 않는 일입니다. 반대로 매달 되풀이하는 일은 처음에 느리더라도 직접 익혀 두는 편이 낫습니다.

혼자 할까 넘길까이유
포장이나 인쇄물 제작넘깁니다한 번 찍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표기와 필수 문구 확인넘기거나 물어봅니다틀리면 물건을 다시 만듭니다
사진 몇 장 찍기혼자 합니다매달 다시 찍게 됩니다
설명 문장 쓰기혼자 합니다파는 사람이 가장 잘 압니다

넘길 때도 결정까지 넘기지는 않습니다. 무엇을 만들지와 어떤 문장을 쓸지는 파는 사람이 정하고, 만드는 손만 빌립니다. 이 선을 지키면 나중에 함께 일하는 사람이 바뀌어도 브랜드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 할 일

종이 한 장에 네 칸을 그립니다 — 물건 · 자리 · 한 줄 · 창구. 지금 채워진 칸에는 O, 빈 칸에는 X를 적습니다. X가 여러 개면 표의 위에서부터 하나만 골라 이번 주에 채웁니다. 20분이면 끝나고, 이 한 장이 첫 달에 무엇을 안 해도 되는지를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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