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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사용 범위, 어디를 열어 확인하나

폰트마다 쓸 수 있는 범위가 따로 적혀 있습니다. 받은 페이지의 「사용 범위」 항목을 열어 쓸 자리·고침·넘김·기간 네 줄을 확인하고, 확인한 날짜와 화면을 함께 남깁니다. 인쇄물과 화면에서 무엇이 다르게 적히는지, 남기는 표는 어떤 칸인지 정리했습니다.

폰트 사용 범위, 어디를 열어 확인하나 — 식스원 블로그

폰트는 종류마다 쓸 수 있는 범위가 따로 적혀 있습니다. 「무료」라고 적힌 서체도 그 안에서 다시 나뉩니다. 볼 곳은 그 서체를 받은 페이지의 「사용 범위」 항목 하나이고, 거기서 네 줄을 확인합니다 — 쓸 자리 · 고칠 수 있는지 · 파일을 넘겨도 되는지 · 기간. 서체 — 글자 하나하나의 생김새를 담아 둔 파일입니다. 네 줄과 확인한 날짜를 함께 적어 두면 다음부터는 그 표만 다시 봅니다.

범위는 어떤 축으로 갈리나요

쓰는 말은 곳마다 다릅니다. 담기는 내용은 대체로 네 축입니다. 받은 페이지의 문장을 이 네 칸에 나눠 옮겨 적으면 빠진 줄이 바로 보입니다.

무엇을 묻는 칸인가적히는 말의 예
쓸 자리회사 일에 쓰는가 · 인쇄물과 화면 중 어디까지인가개인 사용만 · 회사 일 포함 · 자리 제한 없음
고침글자 모양을 다듬거나 늘여도 되는가원형 그대로 · 변형 가능
넘김서체 파일을 외주 디자이너나 인쇄소에 보내도 되는가재배포 불가 · 작업용 전달 가능
기간언제까지 쓰는가 · 갱신이 있는가기간 표기 없음 · 해마다 갱신

네 축 중 자주 빠지는 것이 세 번째입니다. 디자인 파일을 인쇄소로 넘길 때 그 안에 서체가 함께 담겨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넘김」 칸을 먼저 보고 넘기는 방식을 정합니다 — 글자를 도형으로 굳혀 보내거나, 인쇄소가 이미 가진 서체에 맞추거나, 파일을 그대로 담아 보내거나 셋 중 하나입니다.

「무료」라는 말도 한 줄로 뭉뚱그리지 않습니다. 값을 내지 않는다는 뜻과 쓸 자리에 제한이 없다는 뜻은 대개 다른 줄에 적혀 있습니다. 두 줄을 각각 찾아 표의 다른 칸에 넣으면, 나중에 같은 서체를 두고 다시 헷갈리지 않습니다.

어디를 열면 그 항목이 있나요

답이 있는 자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검색해서 나온 설명글이 아니라 그 서체를 실제로 받은 화면에서 봅니다. 같은 이름이라도 받은 곳에 따라 조건이 다르게 적혀 있는 일이 있습니다.

받은 방식어디를 여나함께 저장할 것
만든 곳이 직접 배포내려받기 화면의 사용 범위 안내그 화면 캡처 · 압축 파일에 함께 든 안내 문서
소재 판매처에서 구매구매 내역과 발급된 이용 문서문서 파일 · 주문 번호 · 구매한 날
편집 도구에 들어 있던 서체도구 안의 서체 안내 화면캡처 · 확인한 날
외주 디자이너가 쓴 서체납품받을 때 목록으로 함께 받기서체 이름 · 받은 곳 주소
컴퓨터에 이미 깔려 있던 서체만든 곳 이름부터 확인어디서 왔는지 한 줄

서체 파일 안에는 만든 곳과 안내 주소가 적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일 정보를 여는 화면에서 이름과 만든 곳을 보면, 마지막 줄처럼 출처가 기억나지 않는 서체도 어디를 열어야 할지 나옵니다. 이름이 비슷한 서체가 여럿이라, 파일에 적힌 이름을 줄이지 말고 그대로 옮겨 적는 편이 나중에 헷갈리지 않습니다.

인쇄물과 화면은 무엇이 다르게 적히나요

같은 서체라도 쓰는 자리에 따라 항목이 나뉘어 적혀 있습니다. 나뉘는 기준은 하나입니다 — 서체 파일 자체가 밖으로 나가는가, 글자만 그림으로 굳어 나가는가.

  • 화면 이미지 — 배너나 상세페이지처럼 글자가 그림으로 굳어 나가는 자리입니다. 파일은 나가지 않습니다
  • 인쇄물 — 명함 · 전단 · 포장. 작업 파일이 인쇄소를 거치므로 「넘김」 줄을 함께 봅니다
  • 홈페이지 글자 — 서체 파일이 서버에 올라가 방문자 쪽으로 내려갑니다. 별도 항목으로 적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브랜드 이름 · 상표 — 글자를 다듬어 이름 형태로 굳히는 자리입니다. 「고침」 줄과 함께 따로 적혀 있는지 봅니다
  • 판매하는 물건 — 글자가 상품 자체에 들어가 팔리는 자리입니다. 대개 별도 줄이 있습니다

다섯 자리 중 하나만 쓸 계획이어도 가장 넓은 자리를 기준으로 확인해 둡니다. 상세페이지에 쓰던 서체를 나중에 패키지 디자인에 옮기는 일이 흔하고, 그때 다시 찾는 것보다 처음에 다섯 줄을 함께 읽는 편이 한 번으로 끝납니다.

확인한 것을 어떤 표에 남기나요

표는 서체 파일과 같은 폴더에 한 장으로 둡니다. 칸은 여덟 개면 충분합니다.

무엇을 적나
서체 이름파일에 적힌 정식 이름 그대로
받은 곳주소 한 줄. 구매한 것이면 주문 번호도
쓸 자리확인한 문장을 요약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 적습니다
고침 · 넘김적혀 있는 대로 각각 한 줄씩
기간없으면 「기간 표기 없음」이라고 적습니다
확인한 날연 · 월 · 일까지
확인한 사람이름. 나중에 되물을 자리가 됩니다
첨부캡처 이미지와 안내 문서를 같은 폴더에

안내 화면은 바뀝니다. 그래서 주소만 적어 두는 것으로는 모자라고 캡처를 함께 남깁니다. 새 서체를 쓰기로 한 날 한 줄을 더하는 것이 이 표를 살려 두는 방법입니다. 브랜드 가이드가 있으면 그 문서 뒤에 표를 붙여 둡니다. 서체가 열 종을 넘어가도 칸은 그대로고 줄만 늘어나므로 표는 계속 한 장입니다.

애매하면 어디에 묻나요

읽어도 그 자리가 안 적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넘겨짚지 않고 물어봅니다. 묻는 문장은 세 줄이면 됩니다 — 어떤 서체를 · 어디에 · 어떤 형태로 쓸 계획인지.

  • 만든 곳 — 안내 페이지에 문의 창구가 있습니다. 답을 받으면 메일 그대로 표의 첨부 칸에 저장합니다
  • 구매한 곳 — 구매 내역 화면의 문의 창구. 주문 번호를 함께 적습니다
  • 사내 법무 담당 또는 외부 변호사 — 이름 형태로 굳히거나 판매하는 물건에 들어가는 자리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

답이 오기까지는 대개 며칠이 걸립니다. 그래서 서체를 고르는 단계에서 묻고, 그동안 다른 후보로 시안을 이어 갑니다. 인쇄 직전에 묻게 되면 답을 기다리는 며칠이 그대로 일정에 붙습니다.

오늘 할 일

지금 작업 중인 파일을 하나 열어 거기 쓰인 서체 이름을 적어 봅니다. 그중 가장 많이 쓴 한 종만 골라 받은 페이지를 다시 열고, 위 네 줄과 확인한 날짜를 표에 옮겨 적으십시오. 한 종이면 20분 안에 끝나고, 그 한 줄이 다음 서체를 확인하는 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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