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무엇을 확인하고 남기나
받아 온 이미지는 들어온 경로에 따라 확인할 자리가 달라집니다. 구매한 소재는 구매 내역, 거래처 사진은 보낸 메일, 촬영본은 의뢰서에 답이 있습니다. 경로별로 여는 화면, 이미지 안에 함께 찍힌 것을 보는 법, 여덟 칸 기록표를 정리했습니다.

받아 온 이미지는 어느 경로로 들어왔는지에 따라 확인할 자리가 달라집니다. 구매한 소재는 구매 내역에, 거래처가 보낸 사진은 보낸 메일에, 촬영자가 찍어 준 사진은 촬영 조건을 적은 문서에 답이 있습니다. 파일을 폴더에 넣는 그 자리에서 출처 한 줄을 함께 적어 두면, 나중에 그 이미지를 다른 자리로 옮길 때 표만 다시 봅니다.
이미지는 어떤 경로로 들어오나요
일하면서 이미지가 들어오는 길은 다섯 갈래쯤 됩니다. 갈래마다 여는 화면이 다릅니다.
| 들어온 경로 | 어디를 열어 보나 | 함께 받아 둘 것 |
|---|---|---|
| 소재 판매처에서 구매 | 구매 내역 · 발급된 이용 문서 | 문서 파일 · 주문 번호 · 소재 번호 |
| 거래처 · 제조사가 보내 준 사진 | 보낸 메일 본문과 함께 온 안내 | 어디까지 쓰라고 적힌 문장 · 보낸 사람과 날짜 |
| 외주 촬영자가 찍어 준 사진 | 촬영 의뢰서 · 견적서의 사용 범위 줄 | 원본 파일 · 쓸 자리와 기간이 적힌 줄 |
| 협업 상대가 만든 이미지 | 협업 조건을 정할 때 적은 문서 | 다시 쓸 수 있는 자리 · 표기할 문구 |
| 출처가 기억나지 않는 파일 | 파일 정보와 폴더 이력부터 | 아래 네 번째 항목의 순서로 |
세 번째 줄이 자주 비어 있습니다. 촬영을 맡길 때 의뢰서에 쓸 자리와 기간 두 줄을 함께 적어 두면 그 문서가 그대로 기록이 됩니다. 촬영이 끝난 뒤에 되짚는 것보다 의뢰서에 한 줄 넣는 편이 손이 덜 갑니다.
파일을 받으면 함께 온 안내나 메일을 그 파일과 같은 폴더에 넣습니다. 둘이 다른 곳에 흩어지면 몇 달 뒤에 짝을 다시 맞춰야 하고, 그 일이 실제로는 소재를 새로 구하는 것보다 오래 걸립니다. 메일은 화면 캡처가 아니라 파일로 내려받아 둡니다.
이미지 안에 함께 찍힌 것은 어떻게 보나요
파일을 받았어도 그 안에 다른 것이 함께 들어 있으면 볼 줄이 하나 더 생깁니다. 화면을 크게 띄워 네 가지를 훑습니다.
| 함께 찍힌 것 | 확인하는 자리 | 흔히 하는 대처 |
|---|---|---|
| 사람 얼굴 · 알아볼 수 있는 뒷모습 | 촬영 때 받은 동의 문서 · 소재 안내의 인물 항목 | 동의 범위 안의 자리에만 쓰거나 다른 컷으로 |
| 다른 상표 · 간판 · 포장 | 화면 구석까지 확대해 확인 | 구도를 잘라 내거나 흐리게 |
| 그림 · 조형물 · 특징이 뚜렷한 건물 | 촬영 장소에서 받은 안내 | 배경 비중을 줄여 다시 찍기 |
| 화면에 뜬 글자 · 지도 | 그 글자와 화면의 출처 | 가리거나 직접 만든 화면으로 교체 |
네 가지는 촬영 현장에서 잡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편집으로 지우면 그 자리에 흔적이 남고, 컷을 통째로 다시 골라야 하는 일도 생깁니다. 촬영 진행표에 「구석까지 한 번 보기」를 한 줄 넣어 두면 그 자리에서 끝납니다. 확인은 최종 크기로 봅니다 — 작게 줄인 화면에서 안 보이던 글자가 원본 크기에서는 읽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을 어떤 표에 남기나요
표는 이미지 폴더 안에 한 장으로 둡니다. 파일이 늘어나도 칸은 그대로입니다.
| 칸 | 무엇을 적나 |
|---|---|
| 파일 이름 | 폴더에 저장한 이름 그대로 |
| 어디서 왔나 | 구매처 주소 · 보낸 사람 · 촬영자 이름 중 하나 |
| 받은 날 | 연 · 월 · 일 |
| 쓸 자리 | 안내나 메일에 적힌 문장을 그대로 |
| 기간 | 적혀 있지 않으면 「표기 없음」 |
| 고쳐도 되는지 | 자르기 · 색 보정 · 합성에 대해 적힌 줄 |
| 표기할 문구 | 붙여 달라고 적힌 문구가 있으면 그대로 |
| 확인한 사람과 날 | 이름과 날짜. 되물을 자리가 됩니다 |
여덟째 칸이 표의 핵심입니다. 안내 화면은 바뀌고 메일은 묻힙니다. 확인한 날과 사람이 남아 있으면 그 시점의 캡처를 찾아볼 수 있고, 없으면 처음부터 다시 확인합니다. 캡처와 문서 파일은 같은 폴더에 함께 둡니다. 칸 이름은 폴더가 늘어나도 바꾸지 않습니다 — 폴더마다 다른 이름으로 적어 두면 나중에 한 장으로 합칠 수 없습니다.
출처가 안 남아 있는 이미지는 어떻게 하나요
예전 자료를 이어받으면 출처를 모르는 파일이 섞여 있습니다. 순서대로 좁힙니다.
- 파일 정보를 엽니다 — 만든 날짜 · 촬영 기기 · 만든 사람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파일 이름과 크기로 사내 메일과 자료방을 검색합니다 — 받은 메일이 나오면 그 본문이 기록입니다
- 같은 시기 폴더의 다른 파일을 봅니다 — 한 묶음으로 받은 것이면 함께 온 안내가 옆에 있습니다
- 여기까지 나오지 않으면 표의 「어디서 왔나」 칸에 「확인 중」이라고 적고 새 소재로 바꿀 후보에 올립니다
한 번에 전부 정리하려 하면 끝나지 않습니다. 지금 화면에 걸려 있는 이미지부터 봅니다. 상세페이지 첫 화면 · 홈페이지 첫 장 · 광고 소재처럼 사람이 많이 보는 자리 순서로 좁히면 며칠 안에 앞쪽이 정리됩니다.
애매하면 어디에 묻나요
적혀 있지 않은 자리가 나오면 그대로 물어봅니다. 세 줄이면 됩니다 — 어떤 이미지를 · 어디에 · 얼마 동안 쓸 계획인지.
- 보낸 쪽 — 거래처나 협업 상대. 메일 답장이 그대로 기록이 되므로 표의 첨부 칸에 저장합니다
- 구매한 곳 — 구매 내역 화면의 문의 창구. 주문 번호와 소재 번호를 함께 적습니다
- 촬영자 — 원본과 함께 쓸 자리를 다시 정리해 문서 한 장으로 받아 둡니다
- 사내 법무 담당 또는 외부 변호사 — 인쇄에 들어가거나 오래 걸어 둘 자리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
물을 때는 파일을 함께 붙입니다. 같은 소재가 여러 번호로 올라 있는 경우가 있어, 파일이 있으면 어느 것을 말하는지 한 번에 정해집니다. 받은 답장은 표의 첨부 칸에 저장하고 물어본 날도 한 줄 적어 둡니다 — 답이 오기 전에 그 이미지를 다른 자리로 옮기지 않기 위한 표시입니다.
오늘 할 일
지금 만들고 있는 화면 한 장을 열어 거기 쓰인 이미지를 세어 보십시오. 다섯 장 남짓일 겁니다. 파일마다 위 표의 여덟 칸 중 「어디서 왔나 · 받은 날 · 확인한 사람」 세 칸만 먼저 채웁니다. 나머지 칸은 그 세 칸이 있으면 언제든 채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