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판매 채널 정하기, 세 곳을 네 축으로 비교
첫 판매 채널은 어느 곳이 더 좋은지 고르는 일이 아니라 지금 조건에 맞는 한 곳을 정하는 일입니다. 오픈마켓·자사몰·SNS 판매를 네 축으로 견주는 표를 자기 값으로 옮겨 적는 빈칸과 함께 실었고, 열기 전 준비할 일곱 가지도 표로 담았습니다. 첫 90일을 30일씩 나눈 순서표와 한 개 팔았을 때 남는 돈 계산까지 정리했습니다.

첫 판매 채널을 정하는 일은 어느 곳이 더 좋은지 고르는 일이 아닙니다. 채널마다 사람이 모이는 방식 · 돈이 들어오는 시점 · 손이 가는 양이 다릅니다. 오늘 정할 것은 좋은 채널이 아니라 지금 조건에 맞는 한 곳입니다.
첫 채널은 왜 한 곳으로 시작하나요
채널 하나를 여는 일은 화면 하나를 여는 일이 아닙니다. 등록 규격 · 문의 창구 · 정산 서류가 채널마다 따로 붙습니다. 두 곳을 같이 열면 일이 두 배가 아니라 그보다 크게 붙고, 무엇 때문에 팔렸는지도 섞입니다.
한 곳을 끝까지 굴려 보면 상품명 · 대표 이미지 · 상세 원고 · 배송 기준이 손에 남습니다. 두 번째 채널에서 새로 만드는 것은 그 화면의 등록 규격에 맞추는 일뿐입니다.
채널을 가르는 네 가지 축은 무엇인가요
후보는 보통 세 곳입니다.
오픈마켓 — 여러 판매자가 한 사이트에 상품을 올려 파는 곳입니다. 주문은 낱개로 들어옵니다.
자사몰 — 내 도메인으로 직접 여는 쇼핑몰입니다. 화면 · 문구 · 가격을 직접 정하고 사람도 직접 데려옵니다.
SNS 판매 — 계정에 올린 글과 메시지로 주문을 받는 방식입니다. 결제와 배송 안내를 한 건씩 손으로 처리합니다.
이 셋을 견주는 축은 네 개입니다 — 사람이 이미 모여 있는가 · 정산이 언제 들어오는가 · 구매 데이터를 내가 갖는가 · 손이 얼마나 가는가. 정산은 판 대금이 내 계좌로 들어오는 절차입니다. 주문일이 아니라 구매확정일부터 세는 곳도 있어 기준이 되는 날을 함께 적습니다.
세 곳은 축마다 무엇이 달라집니까
아래 시간은 예시로 가정한 값이니 자기 조건으로 바꿔 씁니다. 괄호 칸은 각 채널 안내 화면에서 오늘 값을 옮겨 적는 자리입니다.
| 축 | 오픈마켓 | 자사몰 | SNS 판매 |
|---|---|---|---|
| 사람이 이미 모여 있는가 | 찾으러 온 사람이 이미 있음 | 데려와야 함 — 검색 · 광고로 | 팔로워 수만큼 있음 |
| 정산 기준일과 일수 | 기준일 ( ) · ( )일 뒤 | 기준일 ( ) · ( )일 뒤 | 기준일 ( ) · ( )일 뒤 |
| 판매자가 내는 몫 | ( )% — 항목 이름까지 | ( )% — 결제 수단마다 | ( )% — 주문 도구마다 |
| 구매 데이터가 남는 곳 | 채널 판매자 화면 | 내 쇼핑몰 주문 기록 | 메시지함 · 손으로 옮긴 주문서 |
| 주당 손이 가는 시간 | 6~10시간 | 8~12시간 | 4~8시간 |
먼저 볼 줄은 첫 줄입니다. 사람이 이미 모여 있는 곳에서 시작하면 첫 달을 데려오는 일이 아니라 파는 일에 씁니다. 데이터가 내 쪽에 남는 곳은 첫 달이 느린 대신 두 달째부터 같은 사람에게 다시 알릴 수 있습니다.
수수료와 정산일은 어떻게 적어 둡니까
이 두 값은 채널마다 다르고 시기마다 바뀝니다. 외워서 채우는 칸이 아니라 오늘 열어 옮겨 적는 칸입니다.
- 후보 채널의 판매자 안내 화면을 열고 화면 이름을 적어 둡니다.
- 판매자가 내는 몫을 항목 이름 그대로 옮깁니다 — 결제 · 판매 · 배송에 따로 붙는 곳이 있습니다.
- 각 항목이 부가세 포함인지 별도인지 한 줄로 적습니다.
- 정산은 어느 날을 기준으로 며칠 뒤인지 적습니다 — 주문일 · 구매확정일 · 배송완료일 중 어느 것인지까지.
- 맨 끝에 오늘 날짜를 적습니다 — 석 달 뒤 어느 줄이 바뀐 것인지 이 날짜로 설명됩니다.
다 옮겼으면 한 개 팔았을 때 남는 돈을 계산합니다 — 판매가 − 판매자가 내는 몫 − 포장·배송비 − 원가. 예를 들어 판매가 30,000원 · 몫 3,000원 · 포장과 배송 3,500원 · 원가 12,000원이면 한 개당 11,500원이 남습니다. 이 한 줄이 나와야 광고에 얼마까지 쓸 수 있는지가 정해집니다.
채널을 열기 전에 무엇을 봅니까
어느 채널을 고르든 등록 화면이 요구하는 것은 비슷합니다. 아래 일곱 가지가 채워져 있으면 등록 자체는 하루 안에 끝납니다.
| 항목 | 준비됐다고 보는 기준 | 여는 날 쓰이는 자리 |
|---|---|---|
| 상품명 | 브랜드 · 제품 · 규격이 한 줄에 들어간 이름 1개 | 등록 첫 칸 · 검색해서 들어오는 말 |
| 대표 이미지 | 정사각형 1장 · 제품이 화면의 70% 안팎 | 목록 화면 · 공유 화면 |
| 상세 원고 | 문단 5~7개 · 사진 자리 6~10컷을 표시한 1벌 | 상세 화면 |
| 배송 기준 | 발송 요일 · 걸리는 일수 · 배송비 세 줄 | 등록 화면의 배송 칸 |
| 교환 기준 | 받는 기간 · 왕복 비용을 누가 내는지 · 보내는 주소 | 등록 화면의 교환 칸 |
| 문의 응대 문구 | 자주 오는 질문 5개의 답 5줄 | 메시지함 · 채널 문의함 |
| 재고 수 | 오늘 실물 개수 · 하루 최대 발송 개수 | 등록 수량 칸 |
비어 있는 줄이 그대로 이번 주에 할 일입니다. 상세 원고와 대표 이미지가 비면 채널 고르기보다 이쪽이 먼저입니다.
첫 90일은 어떻게 나눕니까
한 곳으로 시작해 두 곳으로 늘리는 흐름을 30일씩 세 구간으로 나눕니다.
| 구간 | 하는 일 | 그 구간의 결과물 |
|---|---|---|
| 1~30일 | 고른 한 곳만 열고 상품 3~5개 등록 · 시험 주문 1건을 발송까지 해 보기 | 열린 채널 한 곳 · 발송 기록 1건 |
| 31~60일 | 주문과 문의를 종류별로 세기 · 자주 나온 질문으로 상세 원고 두 군데 고치기 | 주간 기록 1장 · 고친 원고 1벌 |
| 61~90일 | 두 번째 후보 두 곳의 괄호 칸 채우기 · 규격에 맞게 이미지 다시 자르기 · 조건이 차면 열기 | 채워진 비교표 1장 · 두 번째 채널 한 곳 |
두 번째 채널은 언제 늘립니까
세 줄이 다 채워졌을 때입니다 — 첫 채널에서 4주 연속 주문이 들어왔고 · 발송이 밀린 날이 없고 · 자주 오는 질문 5개의 답이 문서에 적혀 있을 때. 그 전에 열면 두 곳 모두 반쯤 열린 채로 남습니다.
늘릴 때 새로 만드는 것은 등록 규격에 맞춘 이미지와 상품명뿐입니다. 상세 원고 · 배송 기준 · 교환 기준은 그대로 옮깁니다. 재고는 하루 1회 같은 시각에 두 화면의 수량을 맞춰 적습니다.
오늘 할 일은 하나입니다. 후보 채널 두 곳의 판매자 안내 화면을 열고, 판매자가 내는 몫과 정산 기준일을 위 표의 괄호 칸에 옮겨 적으십시오. 옆에 오늘 날짜를 같이 적으면 그 표가 다음 달에도 그대로 다시 쓰는 한 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