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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휴먼, 3D·영상형·이미지형 비교와 비용

디지털 휴먼을 실시간 3D형 · 영상형 · 이미지형으로 나눠 쓰임 · 기간 · 비용 구조를 비교했습니다. 공개 보도로 확인된 국내 사례 두 가지, 만드는 다섯 단계, 맞는 곳과 맞지 않는 곳, 비용 계산 예, 얼굴 · 목소리 · 이름의 권리와 표시 문구를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휴먼, 3D·영상형·이미지형 비교와 비용 — 식스원 블로그

디지털 휴먼은 컴퓨터 그래픽이나 AI로 만든, 사람 모습을 한 가상 인물입니다. 쓰는 방식에 따라 ①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대답하는 3D형 ② 대본을 넣어 말하는 영상을 만드는 영상형 ③ 사진 · SNS 이미지로 쓰는 이미지형으로 나뉩니다. 소식 영상 · 광고 · SNS 같은 홍보 목적은 대개 영상형 · 이미지형으로 충분하고, 3D형은 행사 무대나 안내 키오스크처럼 그 자리에서 움직이고 대답해야 할 때 고릅니다. 3D형은 얼굴과 몸 전체를 움직이는 3D 모델과 실시간 구동 환경이 필요해, 같은 얼굴이라도 비용과 기간이 크게 늘어납니다. 아래에 방식 비교표, 보도로 확인된 사례, 만드는 순서, 맞는 곳과 맞지 않는 곳, 비용 계산 예, 권리 정리표를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휴먼 — 어떤 종류가 있나요

비교3D형(실시간)영상형이미지형
쓰임행사 진행 · 키오스크 안내 · 실시간 방송소식 · 교육 · 광고 영상SNS 게시물 · 광고 이미지 · 상세페이지
만드는 것얼굴 · 몸 3D 모델, 표정 · 동작 연결, 실시간 구동 환경기준 얼굴과 목소리, 대본을 넣어 영상 생성기준컷과 장면별 이미지
제작 기간(예시)개월 단위며칠~몇 주며칠
비용 구조3D 제작 + 구동 장비 · 소프트웨어 + 운영 인력얼굴 · 목소리 설계 + 영상 분량(분)얼굴 설계 + 컷 수
운영 인원구동 · 음성 · 대본 담당이 현장에 붙음대본 쓰는 사람과 검수자기획자와 검수자
수정3D 모델을 고친 뒤 구동을 다시 점검대본만 바꿔 다시 생성기준컷에서 다시 생성

표의 기간은 차이의 크기를 보이려고 가정한 값입니다. 고르는 순서는 두 질문입니다. "그 자리에서 사람의 질문에 답해야 하는가"가 아니면 3D형을 빼고, "움직이며 말해야 하는가"가 아니면 영상형도 뺍니다. 남는 방식이 출발점입니다.

디지털 휴먼 사례는 어떻게 쓰였나요

공개 보도로 확인되는 국내 사례 두 가지는 광고와 신제품 발표에 쓰인 경우입니다.

  • 광고 모델 — 2021년 한 생명보험사 광고에 가상인간 모델이 나왔고, 같은 해 다른 여러 브랜드 광고로 이어졌다고 보도됐습니다. 사진 · SNS 이미지와 영상 광고를 함께 쓴 이미지형 · 영상형 조합입니다.
  • 발표 연사 — 2021년 1월 한 가전 기업이 CES 기간에 온라인으로 연 발표회에 직접 디자인한 가상인간이 나와 신제품을 소개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정해진 발표 내용을 전한 영상형 쓰임입니다.

두 사례 모두 실시간 대화보다 정해진 내용과 이미지를 전하는 데 쓰였습니다. 처음 도입한다면 같은 순서 — 이미지형으로 얼굴을 알리고, 영상형으로 말하게 하고, 필요할 때 3D형을 검토 — 로 가면 비용을 단계별로 나눠 쓸 수 있습니다.

디지털 휴먼 만들기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1. 콘셉트 — 역할(안내 · 소식 · 광고 모델), 나이대, 말투, 나올 곳을 한 장에 적습니다. 역할이 방식(3D형 · 영상형 · 이미지형)을 정합니다.
  2. 얼굴 — 기준컷(모든 컷과 영상의 얼굴을 맞추는 기준 이미지)을 만들고, 만든 사람이 아닌 두 사람이 보고 이미지 검색도 돌려 실존 인물과 닮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참고 이미지와 지시문에는 특정인의 사진 · 이름을 넣지 않습니다.
  3. 목소리 — 도구의 기성 음성을 쓸지, 성우 녹음을 바탕으로 만들지 정합니다. 성우 목소리를 쓰면 쓰는 범위와 기간을 계약에 적습니다.
  4. 시험 영상 — 30초 분량 하나를 만들어 입 모양 · 발음 · 표정을 봅니다. 회사 이름 · 제품명 같은 고유명사 발음을 이때 고칩니다.
  5. 운영 규칙 — 말하지 않을 주제, 답하지 못하는 질문의 처리, 표시 문구, 대본을 승인하는 사람을 적어 둡니다.

SNS 계정을 운영할 계획이면 말투 규칙과 게시 달력이 더 필요하며, 그 순서는 AI 인플루언서 만들기에 있습니다.

어떤 일에 맞고, 어떤 일은 사람이 맡나요

쓰임맞는 방식맞는 경우사람이 맡을 경우
소식 · 공지 영상영상형매주 같은 형식으로 나가는 안내사과 · 위기 대응처럼 책임자가 직접 말해야 할 때
교육 · 사내 안내영상형내용이 자주 바뀌는 교육 영상손동작이 정확해야 하는 실습 시범
행사 진행3D형 · 영상형오프닝 · 순서 안내질문을 받아 이어 가는 토론 진행
SNS 게시물이미지형 · 영상형브랜드 세계관을 꾸준히 보여 줄 때실제 사용 후기
상담 · 안내 키오스크3D형정해진 질문에 답하는 안내계약 · 건강처럼 판단을 대신해 주는 상담
제품 추천 광고이미지형 · 영상형제품을 소개하는 문장써 본 경험 · 효과를 말하는 문장

교육 영상에 쓸 때의 순서와 직원 얼굴을 쓸 때 받는 동의는 AI 강사 글에 정리돼 있습니다.

디지털 휴먼 기술, 비용은 어디서 갈리나요

  • 방식 — 3D형은 3D 모델 · 구동 환경 · 운영 인력이 붙어 영상형 · 이미지형과 비용 단위가 다릅니다.
  • 얼굴 — 도구에 들어 있는 기성 아바타, 새로 설계한 전용 얼굴, 실제 사람을 복제한 얼굴 순으로 준비할 것이 늘어납니다. 기성 아바타는 다른 브랜드도 같은 얼굴을 쓸 수 있습니다.
  • 목소리 — 기성 음성, 성우 녹음 기반 음성, 여러 나라 말 음성 순으로 늘어납니다.
  • 분량 — 영상형은 분 단위로 셉니다. 매주 2분짜리 소식 영상이면 한 달 8분 안팎입니다.
  • 운영 기간 — 도구 구독료, 설정 보관, 얼굴 · 목소리 갱신이 기간만큼 붙습니다.

예를 들어 영상형으로 얼굴 · 목소리 설계에 300만 원, 분당 제작비 30만 원을 잡고 매달 8분을 만들면 첫 달 540만 원, 다음 달부터 월 240만 원입니다(예시로 가정한 값이며 시세가 아닙니다). 견적을 이 다섯 줄로 나눠 받아야 3D형 견적과 나란히 놓고 볼 수 있습니다.

얼굴 · 목소리 · 이름의 권리와 표시는 어떻게 정하나요

항목정할 것적는 예(가정)
얼굴기준컷 · 설정 파일의 보관, 같은 얼굴을 다른 고객에게 쓰지 않는지"기준컷 원본과 설정은 발주처에 넘기고, 제작 쪽은 다른 작업에 쓰지 않는다"
목소리성우 녹음 기반이면 성우와 맺은 사용 범위 · 기간"성우 음성은 이 인물의 영상에만, 기간 2년"
이름 · 설정이름 · 성격 · 세계관을 누가 정하고 바꾸는지"이름과 설정 변경은 발주처 승인"
계정SNS 계정 명의와 접속 정보 관리"계정은 발주처 명의로 개설"
끝난 뒤계약이 끝나면 게시된 영상 · 이미지를 둘지"게시된 영상은 유지, 새 제작은 중단"

이름을 상표로 지킬지는 쓰는 범위에 따라 판단이 달라 전문가와 검토합니다. 표시는 두 갈래로 봅니다. 가상 인물이 제품을 추천 · 보증하는 광고라면 공정거래위원회 "추천 · 보증 등에 관한 표시 · 광고 심사 지침"에 따라 가상인물임을 밝힙니다 — 게시물은 제목이나 첫 부분에, 영상은 인물이 나오는 동안 가까운 자리에 "가상인물" 문구를 둡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제31조는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생성 결과물을 제공하는 인공지능사업자에게 AI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리거나 표시하도록 정하는데, 광고주가 이 의무의 대상인지는 사업 형태에 따라 달라 전문가에게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디지털 휴먼과 가상 인간은 같은 말인가요?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고, 버추얼 휴먼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글에서는 3D형 · 영상형 · 이미지형을 모두 아우르는 말로 썼습니다. AI 인플루언서는 그 가운데 SNS 계정을 운영하는 한 가지 쓰임이고, AI 강사 · AI 앵커는 영상형을 교육 · 소식 전달에 쓴 경우입니다.

직원 얼굴로 디지털 휴먼을 만들어도 되나요?

본인의 서면 동의를 받고, 쓰는 곳 · 기간 · 퇴사 뒤 처리를 동의서에 함께 적습니다. 얼굴과 목소리를 함께 복제한다면 두 가지를 따로 표시해 동의를 받습니다. 동의 범위 밖의 쓰임이 생기면 그때 다시 동의를 받습니다.

한 번 만든 디지털 휴먼은 계속 쓸 수 있나요?

도구 약관과 계약이 정합니다. 구독이 끝난 뒤에도 이미 만든 영상을 쓸 수 있는지, 도구의 모델이 바뀌어도 같은 얼굴을 다시 만들 수 있는지를 쓰기 시작하는 날 약관 화면으로 확인해 저장합니다. 기준컷 원본 · 지시문 · 목소리 설정 · 만든 날짜를 한 폴더에 남겨 두면 도구를 바꿔도 얼굴을 다시 맞출 수 있습니다.

디지털 휴먼 디자이너에게 무엇을 넘기나요?

네 가지를 넘깁니다. 역할 · 나이대 · 말투를 적은 콘셉트 한 장, 나올 곳과 화면 비율, 피하고 싶은 인상(실존 인물 사진은 넣지 않고 말로 적음), 표시 문구가 들어갈 자리입니다. 이 네 가지가 있으면 첫 시안에서 방향이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오늘 할 일

디지털 휴먼에게 맡길 일 한 가지를 정하고 "그 자리에서 질문에 답해야 하는가" · "움직이며 말해야 하는가" 두 질문에 예 · 아니요로 답하십시오. 두 답이 3D형 · 영상형 · 이미지형 가운데 어느 견적부터 받을지를 정해 줍니다.

이어서 읽기 — AI 앵커, 소식 영상 원고 양식과 화면 구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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