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클릭은 되는데 문의가 없을 때 — 랜딩페이지 맞추기
클릭은 오는데 문의가 늘지 않을 때, 광고와 첫 화면이 어긋난 자리를 문구 · 화면 · 행동 세 곳으로 좁혀 봅니다. 광고에 쓴 말과 첫 화면을 줄 단위로 맞추는 대조표, 끊기는 구간 3분할표, 고치는 순서와 걸리는 시간 표를 실었습니다. 첫 화면에 넣는 네 가지, 문의 칸 3개, 고친 뒤 3~4일에 견주는 숫자 한 개까지 정리했습니다.

클릭은 오는데 문의가 없으면 광고 문구부터 다시 쓰게 됩니다. 페이지를 새로 만들자는 말도 같이 나옵니다. 먼저 볼 자리는 광고도 페이지도 아니라 둘 사이의 이음새입니다 — 문구 · 화면 · 행동 세 곳입니다.
클릭은 되는데 문의가 없으면 어디부터 시작합니까
광고를 누른 사람이 도착하는 자리가 랜딩페이지 — 광고를 누르면 열리는 페이지 — 입니다. 여기서 보는 것은 페이지 전체가 아니라 열리자마자 보이는 첫 화면 한 장입니다.
섹션 순서와 상세 설명은 이번에 건드리지 않습니다. 광고에서 본 것이 첫 화면에 그대로 있으면 아래로 내려가고, 없으면 뒤로 갑니다.
시작하기 전에 유입을 갈라 둡니다. 광고로 온 사람과 검색 · 소개로 온 사람이 한 숫자에 섞이면 어느 쪽이 움직였는지 읽히지 않습니다. 광고에 넣는 주소 끝에 매체마다 다른 표시를 붙입니다 — 예를 들어 ?src=ad_a. 그러면 통계 화면에서 광고 유입만 따로 셀 수 있습니다.
광고에 쓴 말이 첫 화면에 그대로 있나요
광고 문구와 첫 화면을 한 장에 나란히 놓고 줄 단위로 맞춰 봅니다. 아래는 배송 상품을 파는 회사를 가정해 적은 예입니다.
| 이음새 | 광고에 쓴 말 (가정) | 첫 화면 상태 (가정) | 넣는 자리 |
|---|---|---|---|
| 문구 — 이름 | '무선 캠핑 랜턴' | 큰 글씨 한 줄로 있음 | 그대로 둡니다 |
| 문구 — 조건 | '첫 구매 30% 할인' | 아래로 내려야 나옴 | 제목 바로 아래 한 줄 |
| 문구 — 대상 | '차박하는 분께' | 없음 | 제목 아래 작은 글씨 한 줄 |
| 화면 — 사진 | 밤에 켠 랜턴 컷 | 다른 컷이 걸려 있음 | 첫 화면 사진을 같은 컷으로 교체 |
| 행동 — 버튼 글자 | '지금 문의' | '더 알아보기'로 되어 있음 | 버튼 글자를 광고와 같은 말로 |
| 행동 — 다음 단계 | '1분이면 접수' | 없음 | 버튼 바로 아래 한 줄 |
맞추는 기준은 뜻이 아니라 말입니다. '지금 문의'를 누르고 왔는데 화면에 '상담 신청'이 있으면 뜻은 같아도 눈이 한 번 멈춥니다. 낱말을 그대로 두면 따져 볼 일이 없습니다.
사람이 끊기는 구간은 어떻게 나눕니까
문의가 없다는 한 문장을 세 구간으로 쪼갭니다. 구간마다 보는 숫자가 다르고 흔한 원인도 다릅니다.
| 구간 | 보는 숫자 | 흔한 원인 | 먼저 손대는 곳 |
|---|---|---|---|
| 눌렀는데 안 들어옴 | 페이지 방문 수 ÷ 광고 클릭 수 | 사진이 무거워 늦게 열림 · 주소가 다른 페이지로 감 | 휴대폰으로 3번 열어 보기 · 사진 용량 · 광고 주소 |
| 들어왔는데 바로 나감 | 한 페이지만 보고 나간 방문 비율 — 통계 화면의 이탈률 | 광고에서 본 말이 첫 화면에 없음 · 팝업이 먼저 뜸 | 위 대조표에서 '없음'이라 적힌 줄 |
| 끝까지 봤는데 안 누름 | 버튼을 누른 수 ÷ 아래까지 내려간 수 | 버튼이 맨 아래에만 있음 · 적을 칸이 많음 | 버튼 자리 · 입력 칸 개수 |
숫자는 광고 관리 화면과 페이지 통계 화면 양쪽에서 나옵니다. 두 화면은 세는 방식이 달라 같은 날짜 범위로 맞춰 놓고 읽습니다. 세 값을 첫 주에 한 줄로 적어 두면 그 줄이 다음 주의 기준선이 됩니다.
보는 차례는 위에서 아래입니다. 첫 구간이 낮으면 아래 두 구간은 아직 볼 때가 아닙니다 — 도착하지 못한 사람은 나머지 숫자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첫 화면에 넣을 것은 몇 개면 됩니까
스크롤 없이 보이는 한 화면에 네 가지를 넣습니다. 놓는 순서도 이대로입니다.
- 이름 한 줄 — 광고 제목에 쓴 낱말을 그대로 씁니다.
- 광고에서 본 사진 — 같은 컷을 씁니다. 다른 컷이면 다른 곳에 온 것처럼 읽힙니다.
- 조건 한 줄 — 가격 · 기간 · 배송처럼 광고가 앞서 말한 것.
- 버튼 1개 — 광고에 쓴 말과 같은 글자로 답니다. 한 손으로 들었을 때 엄지가 닿는 아래쪽에 둡니다.
뺄 것도 정합니다. 열자마자 뜨는 팝업 · 회사 연혁 · 여러 줄짜리 메뉴는 첫 화면 밖으로 내립니다. 버튼은 첫 화면에 1개, 페이지 맨 아래에 1개면 됩니다. 보내는 곳이 다른 버튼이 여럿이면 누르는 수가 흩어집니다.
문의 칸은 3개로 잡습니다 — 예를 들어 연락처 · 문의 내용 · 통화 가능한 시간. 나머지는 답장에서 물어봅니다. 칸을 줄이면 휴대폰으로 적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집니다.
광고와 페이지 중 먼저 고치는 쪽은 어느 쪽인가요
기준은 하나입니다. 광고에 쓴 말이 사람을 데려온 이유이므로, 그 말이 화면에 없으면 화면 쪽에 넣습니다. 화면에서 지킬 수 없는 말이 광고에 적혀 있으면 그 줄은 광고에서 뺍니다.
고치는 일은 한 번에 한 곳만 합니다. 두 곳을 같이 바꾸면 숫자가 움직여도 어느 쪽 때문인지 나오지 않습니다. 아래는 순서와 걸리는 시간을 예로 잡은 표입니다.
| 순서 | 고치는 것 | 걸리는 시간 (가정) | 그때 견주는 숫자 한 개 |
|---|---|---|---|
| 1번 | 첫 화면 제목을 광고와 같은 낱말로 | 30분 | 바로 나간 방문의 비율 |
| 2번 | 버튼 글자를 광고와 같은 말로 · 첫 화면 안으로 | 30분 | 버튼을 누른 수 |
| 3번 | 첫 화면 사진을 광고와 같은 컷으로 | 1시간 | 바로 나간 방문의 비율 |
| 4번 | 조건 한 줄을 제목 아래에 추가 | 1시간 | 버튼을 누른 수 |
| 5번 | 문의 칸을 3개로 줄임 | 2시간 | 문의 건수 |
| 6번 | 첫 화면 사진 용량 줄이기 | 반나절 | 페이지 방문 수 |
순서는 손이 적게 가고 되돌리기 쉬운 것부터입니다. 1번부터 3번까지는 글자와 그림만 바꾸는 일입니다. 여섯 줄을 차례로 돌면 3~4주가 걸리고, 페이지를 새로 만드는 일은 그 뒤에 꺼냅니다.
고친 뒤 며칠 만에 다시 보나요
3~4일입니다. 하루치만 보고 판단하면 요일 차이를 성과 차이로 읽게 되고, 나흘이면 평일과 주말이 함께 들어옵니다. 그 사이에 광고 예산과 소재는 그대로 둡니다.
견주는 숫자는 고친 자리의 숫자 하나입니다. 제목을 바꿨으면 바로 나간 비율을, 버튼을 올렸으면 버튼을 누른 수를 봅니다. 문의 건수는 원래 적게 나와 며칠로는 흔들립니다.
바꿀 때마다 한 줄로 적어 둡니다 — 날짜 · 바꾼 곳 · 직전 나흘과 그다음 나흘의 숫자. 다섯 줄쯤 쌓이면 다음에 어디를 먼저 볼지가 기록에서 나옵니다.
오늘 할 일은 하나입니다. 자기 광고를 휴대폰으로 직접 눌러 열린 첫 화면을 그대로 찍으십시오. 광고 문구와 그 사진을 한 장에 나란히 붙이는 데 20분이면 됩니다. 광고에만 있고 화면에는 없는 말이 그 자리에서 드러나고, 그 한 줄이 오늘 고칠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