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 용어 뜻 — 시드·업스케일
AI 영상 작업에서 오가는 말은 넣는 것·나온 것·나온 뒤 손대는 것 세 묶음입니다. 프롬프트·시드·클립·업스케일·프레임 보간 등 열여섯 개의 뜻과 헷갈리는 짝을 표로 갈라 정리했습니다.

AI 영상 작업에서 나오는 말은 세 묶음으로 갈립니다 — 무엇을 넣는가(프롬프트 · 레퍼런스 · 시드) · 무엇이 나왔는가(클립 · 프레임 · 해상도) · 나온 뒤 무엇을 하는가(업스케일 · 보간 · 편집). 요청을 어느 묶음에 적어야 하는지만 알면 같은 말을 두 번 하지 않게 됩니다.
넣는 쪽에서 쓰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여기에 적힌 값이 결과를 정합니다. 오른쪽 칸이 의뢰한 쪽에서 넘겨 줄 몫입니다.
| 용어 | 한 줄 뜻 | 이 말이 나오면 정할 것 |
|---|---|---|
| 프롬프트 | 만들 화면을 글로 적어 넣는 지시문입니다 | 한 컷에 하나씩, 컷 수만큼 |
| 네거티브 프롬프트 |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것을 따로 적는 칸입니다 | 빼야 할 요소 2~3개 |
| 레퍼런스 이미지 | 첫 화면 · 색감 · 구도를 정해 주는 참고 그림입니다 | 어느 이미지를 기준으로 삼을지 |
| 시드 | 결과마다 붙는 번호입니다. 같은 번호를 다시 넣으면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 마음에 든 결과의 번호를 적어 둘 것 |
| 글에서 영상 | 글만 넣고 화면을 새로 만들어 내는 방식입니다 | 실제 제품이 안 나와도 되는 컷인지 |
| 이미지에서 영상 | 넣은 사진을 첫 장면으로 삼아 움직이게 하는 방식입니다 | 출발로 쓸 사진 |
프롬프트를 어떻게 쓰는지는 따로 다룰 이야기입니다. 여기서는 프롬프트는 글로 하는 지시, 레퍼런스는 그림으로 하는 지시라는 구분만 잡아 두면 됩니다.
시드를 적어 두는 습관 하나가 시간을 가장 많이 아낍니다.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왔을 때 번호를 남겨 두지 않으면, 같은 분위기를 다시 찾느라 회차를 여러 번 더 쓰게 됩니다. 결과를 받을 때 파일 이름이나 표에 번호를 함께 받아 두십시오.
나온 결과를 부르는 말은 무엇인가요
결과를 받았을 때 아래 여섯 가지만 확인하면 그대로 쓸지 다시 만들지가 정해집니다.
| 용어 | 한 줄 뜻 | 확인할 것 |
|---|---|---|
| 클립 | 한 번 만들 때 나오는 짧은 조각입니다. 대체로 몇 초 길이입니다 | 몇 초짜리 몇 개인지 |
| 생성 회차 | 같은 조건으로 한 번 돌리는 것을 셉니다 | 한 컷에 몇 회차를 잡아 뒀는지 |
| 프레임 | 영상을 이루는 낱장 그림입니다. 1초에 들어가는 장수가 초당 프레임 수입니다 | 초당 몇 장으로 받는지 |
| 해상도 | 화면의 가로 × 세로 점 개수입니다. px 로 적습니다 | 올릴 자리에 필요한 값 |
| 아티팩트 | 잘못 만들어져 남은 자국입니다. 손가락 개수 · 뭉개진 글자 같은 것입니다 | 다시 뽑을지 가릴지 |
| 워터마크 | 결과 화면에 얹혀 나오는 표시입니다 | 납품본에 남아 있는지 |
한 번에 긴 영상이 통째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몇 초짜리 클립이 나오고, 그것을 이어 붙여 한 편을 만듭니다. 그래서 30초짜리 영상이라도 컷을 대여섯 개로 나눠 잡는 편이 결과가 안정적입니다 — 한 클립 안에서 장면이 크게 바뀌면 어긋남이 생기기 쉽습니다.
나온 뒤 손대는 말은 무엇인가요
결과를 그대로 쓰는 일은 드뭅니다. 뒤에 붙는 작업에도 이름이 있습니다.
- 업스케일 — 해상도를 키우는 작업입니다. 작게 만든 결과를 큰 화면용으로 올릴 때 씁니다
- 프레임 보간 — 프레임 사이에 새 프레임을 만들어 넣어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작업입니다
- 부분 재생성 — 화면 일부나 특정 구간만 다시 만드는 것입니다
- 색 맞추기 — 여러 클립의 밝기와 색을 하나로 맞춰 이어 붙을 수 있게 하는 작업입니다
- 이어붙이기 — 클립을 순서대로 놓고 길이를 잘라 한 편으로 만드는 편집 작업입니다
이 작업들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부분 재생성으로 어긋난 곳을 고치고 → 클립끼리 색을 맞추고 → 이어 붙인 뒤 → 마지막에 업스케일합니다. 업스케일을 먼저 하면 뒤에 한 군데를 고칠 때마다 큰 파일을 다시 돌려야 해 시간이 늘어납니다.
헷갈리는 짝은 어떻게 가르나요
| 짝 | 가르는 한 줄 |
|---|---|
| 업스케일 · 프레임 보간 | 업스케일은 크기를 키우고, 보간은 움직임을 부드럽게 합니다. 흐릿하면 업스케일, 뚝뚝 끊기면 보간입니다 |
| 시드 · 프롬프트 | 프롬프트가 같아도 시드가 다르면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그때 그 느낌」을 다시 찾을 때 필요한 것이 시드입니다 |
| 프롬프트 · 레퍼런스 | 둘이 어긋나면 결과가 흔들립니다. 레퍼런스를 먼저 정하고 글은 거기 맞춰 적습니다 |
| 클립 · 컷 | 클립은 도구가 뱉은 조각, 컷은 완성본에서 쓰는 한 조각입니다. 클립 3개가 컷 1개가 되기도 합니다 |
| 아티팩트 · 화면 스타일 | 아티팩트는 고쳐야 할 자국, 스타일은 그렇게 만들기로 한 화면입니다 |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이 표가 쓰입니다. 어디가 문제인지를 다섯 짝 중 하나로 좁혀 말하면, 다시 만들지 손볼지가 그 자리에서 정해집니다. 「어색합니다」 한 줄로는 이 갈림길이 정해지지 않습니다.
작업을 맡길 때 되묻는 문장은 무엇인가요
뜻을 묻는 대신 그 말이 일정과 납품물에 어떻게 걸리는지를 물으면 답이 한 번에 옵니다.
- 「이 컷은 글에서 출발하나요, 넣어 드린 사진에서 출발하나요」
- 「마음에 든 세 번째 결과의 시드 번호를 알려 주실 수 있나요」
- 「지금 흐릿한 것은 해상도 때문인가요, 넣은 사진이 흐린 것인가요」
- 「납품은 몇 초짜리 클립 몇 개로 오나요, 이어 붙인 한 편으로 오나요」
- 「업스케일까지 이번 일정에 들어 있나요」
이 중 두 번째와 네 번째는 결과를 받은 뒤에 물어도 늦지 않습니다. 나머지 세 줄은 작업이 시작되기 전에 맞춰 두면 회차가 줄어듭니다.
오늘 할 일
지금까지 받은 결과 파일을 한 폴더에 모으고 파일 이름 옆에 세 가지를 적으십시오 — 시드 번호 · 출발 방식(글인지 사진인지) · 쓸지 말지. 표 한 장이면 됩니다. 다음에 비슷한 컷이 필요할 때 이 표의 한 줄이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시간을 없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