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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 작업, 역할과 주당 시간

AI 영상 작업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먹는 자리는 뽑는 자리가 아니라 고르는 자리입니다. 여섯 갈래 분담표, 겸할 수 있는 짝과 없는 짝, 30초 1편의 주차별 시간, 고르기를 두 번으로 끊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AI 영상 작업, 역할과 주당 시간 — 식스원 블로그

AI 영상 작업을 여럿이 나눌 때 시간을 가장 많이 먹는 자리는 뽑는 자리가 아니라 고르는 자리입니다. 생성은 걸어 두고 기다리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다른 일과 겹쳐 둘 수 있지만, 뽑힌 컷 중 쓸 것을 고르는 일은 사람이 화면 앞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촬영 인원 구성이 아니라 AI로 만드는 작업을 둘 이상이 나눠 맡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AI 영상 작업은 몇 갈래로 갈리나요

컷 리스트 — 장면을 순서대로 한 줄씩 적어 놓은 목록입니다. 이것을 적는 일부터 내보내기까지 여섯 갈래로 나눕니다.

일의 갈래무슨 일인가2명일 때3명일 때
기획·컷 리스트무엇을 몇 컷으로 보여 줄지 적습니다기획
프롬프트·생성컷마다 조건을 적고 걸어 둡니다생성
고르기뽑힌 것 중 쓸 컷을 고릅니다기획
편집·이어 붙이기톤을 맞추고 자막과 소리를 얹습니다편집
확인·승인넘기기 전에 처음부터 끝까지 봅니다기획
출력·등록자리별 비율과 길이로 내보냅니다편집

2명일 때 「가」는 정하고 고르고 확인하며, 「나」는 뽑고 붙이고 내보냅니다. 판단하는 줄과 만드는 줄을 갈라 놓은 배치입니다.

여섯 줄 가운데 확인·승인이 가장 자주 빠집니다. 편집이 끝나면 다 본 것 같아서입니다. 그런데 이 줄에서 걸리는 것은 컷 하나의 완성도가 아니라 순서와 길이입니다 — 하려던 말이 제 순서로 들어갔는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봐야 보입니다.

한 사람이 겸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묶음같이 맡을 수 있나이유
생성 + 편집됩니다생성이 도는 동안 앞 컷을 붙입니다
기획 + 고르기됩니다컷 리스트를 적은 사람이 빠진 컷을 가장 빨리 봅니다
생성 + 출력·등록됩니다둘 다 값을 맞추는 일이라 한 표를 봅니다
기획 + 편집컷 12개까지만컷이 늘면 편집이 이어진 시간을 통째로 먹습니다
생성 + 고르기어렵습니다오래 걸어 둔 컷일수록 아깝게 보입니다
편집 + 확인·승인어렵습니다백 번 본 화면에서는 튀는 데가 보이지 않습니다

「생성 + 고르기」를 가르면 어색한 컷이 편집 뒤가 아니라 편집 앞에서 걸러집니다. 사람이 둘뿐이면 고르는 순서를 바꾸십시오 — 뽑힌 컷을 파일 이름 없이 섞어 놓고 봅니다. 어느 컷에 몇 시간이 들었는지 안 보이면 판단이 달라집니다.

「기획 + 편집」에 컷 수를 적어 둔 이유는 편집 시간이 컷 수를 따라 늘기 때문입니다. 컷이 12개를 넘어가면 붙이는 일만으로 주 10시간이 넘고, 그때부터 컷 리스트를 다듬을 시간이 사라집니다. 나눌지 말지를 정할 때는 사람 수보다 컷 수를 먼저 셉니다.

주당 시간은 주차마다 어떻게 달라지나요

30초 1편 · 컷 12개를 2주에 만드는 예시입니다. 손이 움직이는 시간만 셌고, 걸어 두고 기다리는 시간은 뺐습니다.

자리1주차2주차언제 몰리나
기획·컷 리스트6시간1시간첫 이틀
프롬프트·생성9시간5시간주마다 고르게
고르기4시간4시간생성 다음 날 오전
편집·이어 붙이기2시간10시간2주차 앞부분
확인·승인1시간3시간넘기기 전날
출력·등록없음3시간마지막 날

1주차 22시간 · 2주차 26시간입니다. 두 명이면 한 사람이 주 11~13시간을 이 한 편에 씁니다. 컷이 12개에서 24개가 되면 생성과 고르기는 두 배가 되고 편집은 두 배보다 더 늘어납니다 — 붙일 자리가 늘면 앞뒤 톤을 맞추는 일이 컷 수보다 빠르게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길이가 30초에서 60초가 되어도 시간이 두 배가 되지는 않습니다. 컷 수가 그대로면 붙이는 일만 늘어 편집이 3~4시간 늡니다. 시간을 정하는 것은 길이가 아니라 컷 수와 다시 뽑는 횟수입니다 — 일정을 잡을 때 이 두 숫자부터 적어 두십시오.

왜 생성보다 고르기가 먼저 막히나요

컷 하나를 쓰려면 대체로 서너 개를 뽑아 봅니다. 컷 12개짜리면 40~50개를 놓고 고르게 됩니다. 뽑는 일은 걸어 두면 되지만 고르는 일은 한 개씩 끝까지 봐야 하고, 그 시간은 다른 일과 겹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르기는 하루에 몰지 않고 두 번으로 끊습니다 — 오전에 한 번, 다음 날 오전에 한 번. 한 번에 50개를 보면 뒤로 갈수록 기준이 느슨해집니다. 고른 결과는 컷 리스트에 「쓸 것 · 다시 뽑을 것 · 버릴 것」 세 칸으로 표시해 두면 생성 자리가 그 표만 보고 이어서 돌립니다.

고르는 기준은 컷마다 새로 세우지 않습니다. 컷 리스트에 적어 둔 그 컷의 목적 한 줄과 맞는지만 봅니다. 이 한 줄이 없으면 잘 나온 컷을 고르게 되고, 잘 나온 컷만 모아 붙이면 순서가 흔들립니다.

밖에 맡길 때 안에 남는 자리는 어디인가요

생성과 편집은 밖으로 나가기 쉬운 자리입니다. 기획·컷 리스트와 확인·승인은 안에 남습니다 — 제품과 하려는 말을 쥐고 있어야 판단이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안에 남는 시간은 한 편에 8~10시간 정도입니다. 컷 리스트를 적고, 중간에 한 번 고르는 자리에 들어가고, 마지막에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시간입니다. 중간에 한 번 들어가는 이 자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다 붙인 뒤에 컷을 바꾸면 톤과 길이를 다시 맞춰야 해서 편집 시간이 통째로 다시 듭니다.

넘길 때 함께 주는 것은 컷 리스트 · 톤을 보여 주는 참고 화면 · 자막 원고 · 내보낼 비율 목록 네 가지입니다. 네 가지를 한 번에 넘기면 중간에 들어가는 자리가 한 번으로 줄어듭니다. 하나씩 나중에 보내면 그때마다 이미 붙여 놓은 컷을 다시 만지게 됩니다.

오늘 할 일

이번 편의 컷 리스트를 열고 오른쪽에 두 칸을 더 그으십시오 — 「뽑는 사람」과 「고르는 사람」. 두 칸에 서로 다른 이름을 적고, 고르는 시간을 오전 두 덩어리로 달력에 미리 넣습니다. 30분이면 끝나고, 다시 뽑는 횟수가 이 한 칸에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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