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 규격 — 길이·비율·해상도 정하기
AI 영상은 만들기 전에 길이·비율·해상도·프레임을 먼저 정합니다. 한 번에 나오는 조각 길이와 완성 길이별 조각 수, 비율을 처음부터 정해야 하는 이유, 해상도를 최종본에 맞추는 법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AI 영상은 만들기 전에 길이 · 비율 · 해상도 · 프레임 네 값을 먼저 정합니다. 생성한 뒤에 비율을 바꾸거나 해상도를 키우면 화면이 잘리거나 흐려지고, 대부분 다시 만드는 편이 빠릅니다. 최종 영상이 올라갈 자리를 먼저 정하고, 그 자리의 값을 생성 단계로 그대로 가져옵니다.
만들기 전에 정하는 값은 무엇인가요
| 항목 | 대체로 통하는 값 | 무엇이 정하나 |
|---|---|---|
| 한 조각 길이 | 4~10초 | 도구가 한 번에 뽑는 분량 |
| 화면 비율 | 16:9 · 9:16 · 1:1 | 올릴 자리 |
| 해상도 | 1920 x 1080 안팎 | 도구가 내주는 크기 |
| 프레임 | 24 · 30fps | 같이 붙일 실사 컷 |
| 소리 | 따로 얹음 | 편집 단계에서 넣음 |
다섯 줄 중 되돌리기 가장 어려운 것이 비율입니다. 나머지는 편집에서 어느 정도 손보지만, 비율은 화면 밖으로 나간 부분을 되살릴 방법이 없습니다. 도구마다 고를 수 있는 값이 다르고 자주 바뀌므로, 첫 컷을 뽑기 전에 그 도구가 내주는 값을 한 번 확인하고 표를 채웁니다.
마지막 줄인 소리를 빠뜨리지 않습니다. 생성 도구가 붙여 주는 소리는 참고용인 경우가 많아 그대로 쓰면 화면과 어긋납니다. 말소리와 음악은 편집에서 따로 깔 것으로 잡고, 생성 단계에서는 화면만 봅니다.
한 번에 몇 초가 나오나요
AI 영상은 대체로 4~10초짜리 조각으로 나옵니다. 30초 영상은 한 번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조각 4~6개를 이어 붙여 만듭니다. 그래서 기획 단계에서 컷을 이 길이에 맞춰 끊어 둡니다.
| 완성 길이 | 조각 수 | 한 조각 길이 |
|---|---|---|
| 15초 | 3~4개 | 4~5초 |
| 30초 | 5~7개 | 4~6초 |
| 60초 | 10~14개 | 4~6초 |
한 조각이 8초를 넘어가면 뒤로 갈수록 사람이나 물체 모양이 흔들리는 일이 잦습니다. 긴 장면이 필요하면 한 번에 길게 뽑기보다, 같은 장면을 각도만 바꿔 두 조각으로 만들어 잇는 쪽이 안정적입니다.
조각마다 앞뒤로 0.5초씩 여유를 두고 만듭니다. 편집에서 앞뒤를 조금씩 잘라 붙이는데, 여유가 없으면 쓸 수 있는 구간이 3초짜리로 줄어듭니다. 표의 조각 수도 이 여유를 감안한 값입니다.
같은 컷을 여러 번 뽑게 되므로 실제 생성 횟수는 조각 수의 두세 배가 됩니다. 30초 영상이면 조각 6개에 회차를 곱해 15~20번을 잡아 둡니다. 일정과 비용을 셀 때는 조각 수가 아니라 이 횟수로 셉니다.
비율과 해상도는 어디에 맞추나요
비율은 올릴 자리가 정합니다. 세로로 쓸 영상은 처음부터 9:16 으로 만듭니다. 가로로 만든 조각을 세로로 자르면 화면 좌우가 통째로 날아가면서 인물이나 제품이 밖으로 나갑니다.
해상도는 도구가 내주는 값을 그대로 받고, 최종 해상도를 그보다 크게 잡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280 x 720 으로 나온 조각을 1920 x 1080 완성본에 넣으면 그 컷만 흐리게 보입니다. 이럴 때는 완성본을 1280 x 720 으로 내리거나, 그 컷만 화질을 키우는 처리를 한 번 거칩니다. 두 방법 모두 안 되면 조각을 다시 만듭니다.
가로와 세로가 둘 다 필요하면 조각을 두 벌 만듭니다. 한 벌로 두 비율을 덮으려면 인물과 제품을 화면 한가운데에 놓고 사방에 여유를 남기라고 지시문에 적어 둡니다 — 그래도 화면 끝의 배경은 잘립니다.
해상도를 키우는 처리는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늘려 주는 것입니다. 배경이 단순한 컷은 결과가 쓸 만하지만, 얼굴이나 잔글씨가 있는 컷은 늘린 티가 납니다. 두 종류를 갈라 놓고 얼굴이 든 컷만 다시 만들면 시간이 덜 듭니다.
프레임과 색은 무엇에 맞추나요
같이 쓸 실사 컷이 있으면 그 컷의 프레임에 맞춥니다. 실사가 24fps 면 AI 조각도 24fps 로 정리합니다. 실사 없이 AI 조각만으로 만든다면 30fps 로 통일해 두는 편이 무난합니다.
색 정보는 표준 범위로 받습니다. 밝기 범위를 넓게 잡은 형식으로 내보내면 화면마다 색이 달라 보입니다. 조각을 저장할 때는 압축을 덜 한 상태로 한 벌 남겨 둡니다 — 편집에서 색을 만지면 압축이 심한 파일부터 얼룩이 생깁니다.
화면에 글자를 얹을 계획이면 생성 단계에서는 넣지 않습니다. 글자는 편집에서 얹는 것이 또렷하고, 오타가 나도 조각을 다시 뽑지 않습니다.
조각을 내려받을 때 화질을 고를 수 있으면 가장 높은 쪽을 고릅니다. 미리 보기용으로 받은 작은 파일을 그대로 편집에 쓰면 완성본에서 그 컷만 흐리게 보입니다. 정한 비율과 프레임은 지시문 맨 앞에 한 줄로 붙여 매번 같이 넣습니다.
뽑은 파일은 어떻게 남겨 두나요
같은 장면을 여러 번 뽑게 되므로 파일 이름에 컷 번호와 회차를 넣습니다. 예를 들어 cut03_v2 처럼 적습니다. 조각 목록은 아래 네 칸으로 표 한 장에 모아 둡니다.
| 칸 | 무엇을 적나 | 예 |
|---|---|---|
| 컷 번호 | 대본 순서대로 | cut03 |
| 회차 | 몇 번째로 뽑았나 | v2 |
| 실제 길이 | 초 단위로 | 6초 |
| 쓸지 여부 | 채택 · 보류 | 채택 |
쓴 지시문은 컷 번호 옆에 그대로 붙여 둡니다 — 나중에 한 컷만 다시 만들 때 같은 조건에서 시작합니다.
고르지 않은 조각도 지우지 않고 한 폴더에 둡니다. 편집을 하다 보면 버린 조각이 다른 자리에 맞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도구가 만든 결과물은 대체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화면에서 내려가므로, 뽑은 당일에 전부 내려받아 회사 저장소로 옮겨 둡니다.
오늘 할 일
만들 영상의 완성 길이와 올릴 자리를 적고, 그 아래에 컷을 4~6초 단위로 끊어 번호를 매기십시오. 컷 번호 옆에 비율과 프레임을 같은 값으로 채워 넣으면 생성 단계에서 정할 것이 없어집니다. 15~30초 영상이면 30분 안에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