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상 규격 — 길이·비율·자막·소리
광고 영상 소재는 소리가 꺼진 채 재생된다고 보고 만듭니다. 길이 6~15초, 세로 한 벌에서 잘라 쓰는 비율, 화면에 태우는 자막, 내보내기 값까지 표 네 개로 정리했습니다.

광고 영상 소재는 소리가 꺼진 채로 재생된다고 보고 만듭니다. 그러면 규격이 저절로 정해집니다 — 길이는 6~15초, 비율은 세로 한 벌에서 잘라 두세 벌, 자막은 화면에 태워서, 앞 2초에 무엇을 파는지. 아래 표대로 내보내면 대부분의 자리에 그대로 올라갑니다.
길이는 몇 초로 자르나요
길이는 취향이 아니라 그 자리를 보는 사람의 자세가 정합니다. 손가락으로 넘기며 보는 자리에서는 앞 2초 안에 승부가 끝나고, 앉아서 눌러 보는 자리에서는 20초까지 견딥니다. 한 벌만 만든다면 짧은 쪽을 먼저 만들고, 긴 자리는 같은 소재에 장면을 이어 붙여 늘립니다.
| 보는 자세 | 길이 | 앞 구간에 넣을 것 |
|---|---|---|
| 넘기며 스쳐 봄 | 6~10초 | 첫 2초에 제품과 한 줄 문구 |
| 목록에서 멈춰 봄 | 15~20초 | 첫 3초에 겪는 상황 |
| 눌러서 이어 봄 | 30~60초 | 첫 5초에 결론, 뒤에 설명 |
초를 재는 기준은 재생 시작이 아니라 사람이 화면을 보기 시작한 순간입니다. 앞에 로고만 2초 나오면 그 2초를 버리는 셈입니다. 로고는 끝에 1~2초 붙입니다.
앞 2초에는 무엇을 넣나요
앞 2초에 들어갈 것은 세 가지입니다 — 무엇을 파는지 알 수 있는 화면 · 한 줄 문구 · 움직임. 셋 중 움직임이 가장 자주 빠집니다. 멈춘 화면으로 시작하면 넘기던 손가락이 멈추지 않습니다. 제품이 놓이거나, 손이 들어오거나, 화면이 밀려 들어오는 정도면 됩니다.
한 컷은 1.5~2.5초로 끊습니다. 6초 소재면 컷 세 개, 15초 소재면 컷 예닐곱 개입니다. 컷이 이보다 길면 넘어가고, 이보다 짧으면 무엇을 봤는지 남지 않습니다. 편집을 시작하기 전에 초 단위로 컷 수를 세어 두면 무엇을 더 찍어야 하는지도 함께 나옵니다.
비율은 몇 벌 준비하나요
세로 9:16 한 벌을 원본으로 두고 잘라 씁니다. 반대로 가로에서 세로를 만들면 인물과 제품이 화면 밖으로 나갑니다. 편집할 때 중요한 것을 가운데 정사각 안에 모아 두면 세 벌이 한 번에 나옵니다.
| 비율 | 쓰는 자리 | 만드는 법 |
|---|---|---|
| 9:16 세로 | 화면을 꽉 채우는 자리 | 원본으로 편집 |
| 4:5 세로 | 목록에서 세로로 긴 자리 | 세로 원본에서 위아래를 잘라냄 |
| 1:1 정사각 | 목록 사이에 끼는 자리 | 세로 원본에서 위아래를 더 잘라냄 |
| 16:9 가로 | 눕혀서 크게 보는 자리 | 따로 편집 — 잘라서는 안 나옴 |
세로 소재는 아래쪽 15~20% 에 자막과 로고를 두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 버튼과 설명 글이 겹쳐 올라오는 곳이 많습니다. 겹치는 높이는 채널마다 다르므로 올리기 전에 그 채널의 안내를 한 번 확인합니다.
가로 소재가 꼭 필요하면 같은 촬영본에서 다시 편집합니다. 세로에서 좌우를 늘려 채우면 배경이 늘어나 인물 옆이 뭉개져 보입니다. 가로로 쓸 장면은 촬영할 때 몇 컷만 따로 찍어 두면 편집이 하루 안에 끝납니다.
자막은 파일로 주나 화면에 태우나요
둘 다 만들어 둡니다. 화면에 태운 자막은 영상 그림 안에 글자를 그려 넣은 것이라 어디에 올려도 그대로 보입니다. 별도 자막 파일은 시간과 문장만 적힌 텍스트 파일입니다 — SRT 형식을 씁니다. 문장을 고치거나 언어를 바꿀 때는 이 파일만 손보면 됩니다.
| 구분 | 화면에 태운 자막 | 별도 자막 파일 |
|---|---|---|
| 어디서 보이나 | 모든 자리 | 자막 기능이 있는 자리만 |
| 문장 고치기 | 영상을 다시 내보냄 | 텍스트만 고침 |
| 언어 늘리기 | 언어 수만큼 다시 만듦 | 파일만 더함 |
| 쓰는 곳 | 광고 소재 | 보관본 · 다른 언어 |
태우는 자막은 두 줄까지, 한 줄 16자 안쪽에서 끊습니다. 글자 높이는 화면 짧은 변의 20분의 1 이상으로 두고, 글자 뒤에 옅은 판이나 그림자를 깔아 밝은 장면에서도 읽히게 합니다.
자막을 놓는 높이는 아래에서 3분의 1 지점입니다. 맨 아래에 붙이면 버튼에 가리고, 가운데에 두면 제품을 가립니다. 두 줄이 될 때는 아래로 늘리지 말고 위로 늘립니다.
소리를 끄고 보면 무엇이 남나요
완성본을 소리 끄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봅니다. 무엇을 파는지 · 무엇이 좋아지는지 · 다음에 무엇을 누르는지, 이 세 가지가 화면과 자막만으로 남으면 됩니다. 하나라도 목소리에만 실려 있으면 그 문장을 자막이나 화면 글자로 옮깁니다.
제품 이름과 숫자는 말로만 두지 않습니다. 값·기간·수량처럼 틀리면 안 되는 것은 화면에 글자로 한 번 더 띄웁니다. 소리를 켜고 보는 사람에게도 귀로 한 번, 눈으로 한 번 들어오는 편이 기억에 남습니다.
소리는 켜고 보는 사람을 위해 남깁니다. 배경 음악은 말소리보다 낮게 깔고 말이 없는 구간에서만 올립니다. 첫 1초를 무음으로 시작하면 소리를 켠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들리지 않습니다.
말소리를 넣는다면 초당 5~6자 속도로 잡습니다. 15초 소재에 80자를 넘기면 자막이 따라오지 못해 두 줄이 한꺼번에 지나갑니다. 대본을 먼저 글자 수로 세어 보고, 넘치는 문장은 화면 글자로 옮기거나 통째로 뺍니다.
내보내기 값은 어떻게 잡나요
| 항목 | 값 | 이유 |
|---|---|---|
| 형식 | MP4 | 대부분의 자리에서 변환 없이 받습니다 |
| 영상 압축 방식 | H.264 | 다시 압축될 때 손실이 적습니다 |
| 해상도 | 짧은 변 1,080px 이상 | 큰 화면에서 늘어나도 뭉개지지 않습니다 |
| 초당 장면 수 | 촬영과 같은 값 하나로 | 섞으면 움직임이 튑니다 |
| 파일 용량 | 편당 100MB 안쪽 | 올리는 도중에 끊기지 않습니다 |
편집 원본은 따로 남깁니다. 소재를 바꿔 가며 쓰다 보면 자막 한 줄만 고쳐 다시 내보내는 일이 반복됩니다. 파일 이름에는 길이와 비율을 적어 둡니다 — 15s-9x16 처럼 적으면 여러 벌을 함께 올릴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오늘 할 일
지금 갖고 있는 영상 소재 하나를 소리 끄고 한 번 봅니다. 무엇을 파는지·무엇이 좋아지는지·다음에 무엇을 누르는지 셋 중 안 남는 것이 있으면 그 문장만 자막으로 넣어 다시 내보냅니다. 30분이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