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문구의 숫자와 비교, 근거 남기기
광고 문구에 숫자나 비교가 들어가면 그 한 줄마다 어디서 나온 값인지가 따라붙습니다. 어떤 문장에 근거가 붙는지, 그 값을 어느 문서의 어느 항목에서 확인하는지, 확인한 것을 어떤 표에 남기는지 정리했습니다.

광고 문구에 숫자나 비교가 들어가면 그 한 줄마다 어디서 나온 값인지가 함께 적힙니다. 소재를 만들 때 문장과 근거를 같은 표에 나란히 적어 두면, 같은 문구를 다른 자리로 옮기거나 몇 달 뒤 다시 꺼낼 때 자료를 처음부터 찾지 않아도 됩니다. 어떤 문장에 근거가 따라붙는지, 그 값을 어느 문서의 어느 항목에서 확인하는지, 확인한 것을 어떤 표에 남기는지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어떤 문장에 근거가 따라붙나요
기준은 하나입니다 — 읽는 사람이 「그게 정말인가」를 물을 수 있는 문장인가. 값·기간·비교가 들어간 줄이 그렇습니다. 무엇을 담았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적은 줄은 제품 정보 자체라, 근거를 찾는 게 아니라 사양서와 맞춰 봅니다.
| 문장 유형 | 예시로 가정한 문구 | 따라붙는 한 줄 |
|---|---|---|
| 측정한 값 | 무게 240g | 무엇으로 언제 잰 값인가 |
| 집계한 값 | 누적 5,000개 판매 | 어느 기간 · 어느 채널을 합친 값인가 |
| 기간 · 속도 | 주문 다음 날 발송 | 어떤 조건에서 그렇게 되는가 |
| 비교 | 이전 구성보다 가볍습니다 | 무엇과 무엇을 어떤 조건에서 견줬나 |
| 정도 표현 | 많은 분이 다시 주문합니다 | 「많은」이 몇 %인가 |
마지막 줄처럼 정도를 나타내는 말도 결국 값에서 나옵니다. 「많은」 「빠른」 「오래」는 읽는 사람이 머릿속에서 숫자로 바꿔 읽습니다. 그 숫자가 어디에 있는지 먼저 정하고 문장을 쓰면 문구를 다시 손보는 일이 줄어듭니다.
근거는 어느 문서의 어느 항목에서 확인하나요
근거는 대개 이미 회사 안에 있습니다. 새로 만드는 일이 아니라 어느 문서의 어느 줄인지 찾아 적는 일입니다. 문서마다 봐야 할 항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 값의 종류 | 어디에 있나 | 문서에서 여는 항목 |
|---|---|---|
| 측정값 | 시험 결과지 · 제품 사양서 | 측정 항목 · 측정 조건 · 측정한 날 |
| 판매 · 이용 집계 | 관리 화면에서 내려받은 파일 | 집계 기간 · 포함한 채널 · 내려받은 날 |
| 설문 결과 | 설문을 맡은 곳이 준 결과 파일 | 응답 수 · 질문 문장 그대로 · 응답 받은 시점 |
| 공급처 자료 | 공급처가 보낸 자료 | 만든 곳 · 발행일 · 적용되는 품목 |
| 인증 · 수상 표시 | 발급 문서 | 발급 대상 · 표시할 수 있는 자리 · 유효 기간 |
자주 어긋나는 것은 「적용되는 품목」 줄입니다. 이름이 같은 제품이라도 용량이나 구성이 다르면 그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문서의 대상 칸과 광고에 나오는 제품 이름을 나란히 놓고 글자 그대로 맞는지 봅니다.
비교 문장은 무엇을 함께 적나요
비교는 네 줄을 같이 적어야 나중에 다시 읽힙니다. 소재 파일 옆에 이 네 줄을 붙여 두면 문장과 근거가 따로 놀지 않습니다.
- 대상 — 견준 두 쪽을 이름과 구성까지. 예를 들어 이번 구성 1L 과 이전 구성 1L 입니다.
- 조건 — 같게 맞춘 조건. 같은 온도 · 같은 사용 시간처럼 적습니다.
- 시점 — 측정한 날짜를 그대로.
- 남는 차이 — 조건을 맞춰도 다른 부분. 포장 무게를 빼고 잰 값이면 그 한 줄을 적습니다.
네 줄 중 하나라도 비면 문장을 짧게 줄입니다. 「이전보다 가볍습니다」에서 무엇을 뺀 무게인지 적을 수 없다면, 두 값을 나란히 적는 편이 읽는 사람에게도 분명합니다.
확인한 것은 어떤 표에 남기나요
소재별로 한 줄씩 쌓아 두는 표를 하나만 둡니다. 파일이 아니라 문장 단위로 적습니다 — 한 소재에 숫자가 세 개면 세 줄이 됩니다.
| 칸 | 적는 내용 |
|---|---|
| 소재 번호 | 소재 파일 이름과 같게 |
| 문장 | 화면에 나오는 그대로 옮겨 적기 |
| 값 | 그 문장에서 근거가 필요한 부분만 |
| 근거 문서 | 문서 이름과 파일이 있는 폴더 경로 |
| 문서 안 위치 | 몇 쪽 · 몇 번째 표인지 |
| 확인한 날 | 문서를 직접 열어 본 날짜 |
| 확인한 사람 | 이름 |
| 다시 볼 날 | 집계나 시험을 갱신할 예정일 |
마지막 칸이 있는 이유는 값이 시간에 따라 변하기 때문입니다. 누적 수량이나 응답 결과는 몇 달 뒤 다른 값이 됩니다. 다시 볼 날을 적어 두면 그날 이 표의 그 줄만 열어 보면 됩니다.
근거를 못 찾으면 문장을 어떻게 바꾸나요
문장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근거가 있는 만큼으로 줄입니다. 방향은 세 가지입니다.
- 빼고 채우기 — 「90%가 만족했습니다」에서 응답 수와 질문 문장을 찾을 수 없다면, 결과를 다시 정리할 때까지 그 줄을 빼고 제품 설명으로 채웁니다.
- 값 하나만 적기 — 「같은 크기 제품보다 가볍습니다」에서 무엇과 견줬는지 정할 수 없다면 무게 값 하나만 적습니다.
- 조건을 문장 안에 넣기 — 「하루 만에 도착합니다」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면 「평일 오후 2시 전 주문은 다음 날 발송」처럼 조건을 문장 안으로 넣습니다.
세 번째가 자주 쓰입니다. 조건을 작은 글씨로 아래에 붙이는 대신 문장 안으로 넣으면 줄은 하나만 길어지고 뜻은 분명해집니다.
애매할 때 어디에 묻나요
묻는 곳은 값의 출처를 따라갑니다. 답은 말이 아니라 남는 형태로 받아 근거 폴더에 함께 넣습니다.
| 막히는 지점 | 묻는 곳 | 물을 문장 |
|---|---|---|
| 측정 조건을 모를 때 | 시험을 맡은 곳 | 이 결과지의 측정 조건을 한 줄로 적어 주실 수 있을까요 |
| 집계 범위가 헷갈릴 때 | 그 값을 뽑은 담당 | 이 숫자에 어느 채널이 들어가 있나요 |
| 문서가 어느 품목까지인지 | 공급처 | 이 자료가 적용되는 품목을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
| 표시 범위가 불분명할 때 | 발급한 곳 · 사내 법무 | 이 표시를 광고 화면에 쓰는 범위가 어디에 적혀 있나요 |
답을 기다리는 동안 소재를 멈추지는 않습니다. 그 문장만 빼고 나머지로 먼저 내보낸 뒤, 회신이 오면 문장을 넣은 판을 따로 만듭니다. 판마다 날짜를 붙여 두면 어느 것이 나갔는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오늘 할 일
지금 돌고 있는 소재를 전부 열어 숫자와 비교가 들어간 문장을 한 줄씩 옮겨 적으십시오. 옆 칸에 근거 문서 이름과 폴더 경로를 채우고, 채워지지 않는 줄에 표시를 답니다. 소재가 열 개 안쪽이면 30분이면 끝납니다. 표시가 남은 줄이 이번 주에 확인할 목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