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타깃 설정하는 법 — 넓게 열고 한 칸씩 좁히기
광고 타깃은 한 번에 그려 넣는 것이 아니라 3~4일에 한 겹씩 잠그는 일입니다. 지역 → 나이·성별 → 관심사 → 행동 순으로 좁히는 법과 근거로 쓸 자료, 좁혔다가 유입이 줄면 어디로 되돌리는지까지 표로 정리했습니다.

타깃을 정하라는 말을 들으면 손님 한 사람의 얼굴부터 그리게 됩니다. 30대 여성 · 서울 거주 ·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 같은 문장입니다. 광고 화면에서 하는 일은 이 문장을 한 번에 옮겨 적는 일이 아닙니다. 넓게 열어 둔 채 지역 → 나이·성별 → 관심사 → 행동 순으로 3~4일에 한 겹씩 잠그는 일입니다.
처음부터 타깃을 좁히면 무엇이 사라지나요
조건을 한꺼번에 다 걸면 세 가지가 같이 사라집니다. 첫째는 모수입니다. 걸어 둔 조건에 모두 해당하는 사람의 수를 말합니다. 이 수가 작아지면 하루 예산을 다 쓰기 전에 노출이 멈춥니다.
둘째는 기록입니다. 조건 5개를 한 번에 걸면 유입이 적어도 지역 탓인지 나이 탓인지 관심사 탓인지를 가를 수 없습니다. 셋째는 되돌릴 자리입니다 — 다음 주에 무엇을 풀어야 할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 3~4일은 조건을 1개만 겁니다. 지역만 배송이나 방문이 실제로 되는 범위로 잡고, 나이·성별은 전체로 두고, 관심사 칸은 비웁니다. 소재도 1개만 올려 둡니다. 이 3~4일 동안 쌓인 기록이 다음 겹을 고르는 근거가 됩니다.
타깃은 어디부터 한 겹씩 잠급니까
순서는 되돌리기 쉬운 것부터입니다. 지역과 나이는 언제든 원래대로 열 수 있습니다. 행동 조건은 기록이 쌓여야 쓸 수 있어 한 번 풀면 다시 며칠이 듭니다. 아래 표의 기준 수치는 정해진 규격이 아니라 예시로 가정한 값입니다.
| 단계 | 정하는 것 | 근거로 쓰는 자료 | 다음 겹으로 넘어가는 신호 |
|---|---|---|---|
| 1단계 | 지역 — 배송이나 방문이 실제로 되는 범위 | 최근 문의·주문 20건의 주소 | 3~4일 유입 뒤 지역별 건수가 갈릴 때 |
| 2단계 | 나이대 · 성별 | 주문자 정보 · 결제 화면에 남은 값 | 한 나이대 칸의 문의 수가 다른 칸의 2배가 될 때 |
| 3단계 | 관심사 — 플랫폼이 주제별로 묶어 둔 꾸러미 | 문의에 자주 나온 단어 · 유입 검색어 | 관심사 한 칸에 문의가 몰릴 때 |
| 4단계 | 행동 — 방문 · 장바구니 · 구매 기록 | 측정 코드 — 방문 기록을 남기는 짧은 코드 — 가 모은 기록 | 여기서 멈춤 — 이 겹은 새 묶음으로 빼서 담음 |
한 겹씩 잠가야 성과가 갈렸을 때 원인이 한 가지로 남습니다. 4단계는 명단에 사람이 일정 수 이상 모여야 켜집니다. 그 하한은 매체마다 다르니 광고 화면에 뜨는 안내를 그대로 따릅니다.
아는 사실과 짐작은 어떻게 나눕니까
조건 후보는 표 한 장에 적습니다. '기록에 있는 것' 칸에는 주문·문의 기록에 적혀 있는 것만 옮깁니다. 짐작은 '머릿속에서 나온 것' 칸에 적습니다. 아래는 캠핑용품을 판다고 가정한 예이고 숫자도 가정입니다.
| 항목 | 기록에 있는 것 | 머릿속에서 나온 것 | 다루는 순서 |
|---|---|---|---|
| 지역 | 최근 20건 중 수도권 14건 | 지방은 배송비 때문에 덜 살 것이다 | 1단계 조건으로 바로 넣음 |
| 나이 · 성별 | 결제자 나이대가 30~40대에 몰림 | 아이 있는 집이 주로 살 것이다 | 2단계 조건으로 넣음 · 짐작은 소재 문구로 |
| 관심사 | 문의 글에 '캠핑'이 12번 | 등산도 함께 좋아할 것이다 | 3단계 조건으로 넣음 · 짐작은 소재 문구로 |
| 쓰임새 | 문의 답장에 적힌 용도 8건 | 선물용이 많을 것이다 | 조건에는 안 넣음 · 소재 문구로만 시험 |
'머릿속에서 나온 것' 칸은 지우지 않습니다. 짐작도 자주 맞지만, 맞는지를 조건으로 알아보면 그만큼 모수가 줄어듭니다. 짐작은 소재 문구로 먼저 시험합니다 — 예를 들어 '선물로 좋습니다'를 넣은 소재 1개를 3~4일 돌려 문의 수를 봅니다.
한 묶음에 거는 조건은 몇 개까지인가요
광고 묶음 하나에 겹쳐 두는 조건은 3개까지입니다. 광고 묶음은 조건과 예산을 따로 잡는 한 벌을 말합니다. 지역 1개 · 나이대 1개 · 관심사 1개면 3개가 찹니다. 4단계인 행동은 여기에 얹지 않고 묶음을 새로 만들어 담습니다. 3개를 넘게 겹쳤다면 직전 단계 상태로 되돌립니다.
겹을 잠그는 간격은 3~4일입니다. 하루치만 보고 바꾸면 요일 차이를 성과 차이로 읽게 됩니다. 3~4일이면 평일과 주말이 섞여 들어옵니다. 조건을 바꾼 날마다 세 줄을 적어 둡니다.
- 날짜 — 며칠에 어느 겹을 잠갔는지.
- 바꾼 조건 — 무엇을 무엇으로 바꿨는지 한 줄.
- 직전 3~4일의 유입 수와 문의 수 — 다음에 견줄 숫자.
이미 들어와 본 사람은 따로 담아야 하나요
따로 담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이미 페이지에 들어왔던 사람은 같은 소재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들어왔던 기록이 있는 사람에게 다시 광고를 보여 주는 것을 리타겟팅이라고 합니다.
| 대상 | 모으는 방법 | 보여 줄 소재 |
|---|---|---|
| 처음 보는 사람 | 지역 · 나이대 조건만 걸고 넓게 열어 둠 | 무엇을 파는 곳인지 5초 안에 보이는 소재 |
| 페이지에 들어왔던 사람 | 측정 코드가 모은 방문 기록 — 최근 30일처럼 기간을 정해 묶음 | 상세 설명 · 쓰는 장면 |
| 장바구니 · 문의까지 간 사람 | 그 화면까지 온 기록만 따로 묶음 | 배송 · 교환 안내 · 남은 수량 |
| 이미 산 사람 | 동의를 받은 주문자 연락처로 만든 명단 | 다른 품목 · 재구매 시점에 맞춘 안내 |
이 묶음은 4단계에 만듭니다. 새 손님 묶음 1개 · 다시 부르는 묶음 1개, 둘로 시작합니다. 매체비는 새 손님 쪽에 더 둡니다 — 예를 들어 70% · 30%. 3~4일마다 두 묶음의 문의 수를 견줍니다. 이미 산 사람을 새 손님 묶음에서 빼 두면 같은 매체비가 아직 모르는 사람에게 갑니다.
좁혔는데 유입이 줄면 어디로 되돌립니까
마지막에 잠근 한 겹을 풉니다. 순서를 지켜 왔으면 되돌릴 자리가 한 곳뿐입니다. 풀고 나서 3~4일을 다시 봅니다. 그래도 돌아오지 않으면 그 앞 겹까지 풉니다.
볼 숫자는 유입 수가 아니라 문의 1건당 비용입니다 — 그 기간 광고비 ÷ 문의 건수. 유입이 줄었어도 이 값이 내려갔다면 좁히기는 제 방향으로 간 것이니 그대로 둡니다.
되돌린 겹은 조건을 한 칸 넓혀 다시 잠급니다 — 예를 들어 나이대를 두 칸에서 세 칸으로. 같은 겹에서 두 번 되돌렸다면 그달에는 그 겹을 놔두고 소재 1개를 바꿔 3~4일 돌려 봅니다.
오늘 할 일은 하나입니다. 최근 문의·주문 20건을 열어 지역과 나이대를 손으로 세십시오. 20분이면 끝납니다. 가장 많이 나온 지역 한 곳과 나이대 두 칸이 위 표의 1단계 · 2단계 칸에 그대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