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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음악·폰트·스톡 사용 범위 정리하기

영상 한 편에는 우리가 만들지 않은 재료가 보통 세 종류 들어갑니다 — 음악 · 폰트 · 스톡 화면. 재료마다 용도 · 기간 · 지역 · 매체 · 수정 다섯 칸만 옮겨 적어 두면, 나중에 매체를 늘릴 때 그 표만 보고 판단합니다. 표 만드는 법과 남길 파일을 정리했습니다.

영상 음악·폰트·스톡 사용 범위 정리하기 — 식스원 블로그

영상 한 편에는 우리가 만들지 않은 재료가 보통 세 종류 들어갑니다 — 음악 · 폰트 · 스톡 화면. 이 셋은 각각 어디까지 써도 되는지가 다른 방식으로 적혀 있습니다. 재료마다 다섯 칸만 옮겨 적어 두면, 나중에 같은 영상을 다른 자리에 걸 때 그 표만 보고 정합니다.

사용 범위는 어떤 칸으로 적나요

구매한 곳이 알려 주는 조건은 대개 아래 다섯 줄로 정리됩니다. 쓰는 말은 곳마다 달라도 담는 내용은 같습니다.

무엇을 적나적히는 말
용도어디에 쓰는 영상인가캠페인 · 홍보 · 사내 교육 · 전시
기간언제까지 쓸 수 있나1년 · 3년 · 기간 제한 없음
지역어느 나라에서 트나국내만 · 전 세계
매체어느 화면에 거나온라인만 · 방송 포함 · 옥외 포함
수정잘라 쓰거나 색을 바꿔도 되나편집 가능 · 원본 그대로

재료마다 이 다섯 칸을 한 줄씩 채우면 표가 만들어집니다. 새 재료를 고를 때는 가장 넓게 쓸 영상을 기준으로 봅니다 — 한 편이라도 옥외나 방송에 걸 계획이 있으면 처음부터 그 범위로 고릅니다. 나중에 넓히는 것보다 처음에 넓게 잡는 쪽이 일이 한 번으로 끝납니다.

음악은 무엇을 확인해 적나요

곡 하나에는 권리가 두 갈래로 붙습니다. 곡을 만든 쪽과, 그 곡을 연주해 녹음한 쪽입니다. 음원을 파는 곳에서 판매하는 곡은 이 둘을 묶어 한 번에 쓸 수 있게 정리해 둔 것이라, 우리가 볼 것은 그 곳이 적어 둔 범위 한 줄입니다.

  • 곡 번호와 구매한 날짜
  • 발급받은 이용 문서 — 내려받아 프로젝트 폴더에 함께 둡니다
  • 위 다섯 칸의 값
  • 이 편에 몇 초를 썼는지 — 한 곡을 여러 편에 나눠 쓸 때 필요합니다

곡 길이는 대개 영상 길이와 맞지 않습니다. 30초 편에 2분짜리 곡을 쓰려면 중간을 잘라 이어 붙이거나 뒤를 서서히 줄여 끝냅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다섯 칸 중 수정 칸입니다 — 원본 그대로만 쓸 수 있는 곡은 길이를 맞출 수 없으니 처음부터 고르지 않습니다. 편집에 들어가서 알게 되면 곡을 다시 고르고 그 구간을 다시 붙여야 합니다.

플랫폼에 올리는 영상이면 업로드한 뒤 재생 화면을 한 번 열어 봅니다. 음악을 자동으로 알아보는 기능이 있는 곳에서는 구매 정보를 등록해 두면 그대로 지나갑니다. 등록하는 방법은 곳마다 다르니 구매처 안내를 따릅니다.

폰트는 어떻게 정리하나요

서체 — 글자의 생김새를 정해 둔 파일입니다. 영상에서는 자막 · 화면 문구 · 로고 옆 표기에 쓰입니다.

영상은 폰트 파일을 함께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글자가 그림으로 굳어진 형태로 나갑니다. 그래서 볼 것은 영상물에 써도 되는가 한 줄입니다. 무료로 배포되는 서체도 이 한 줄이 각각 다르게 적혀 있으니, 받은 페이지의 문장을 그대로 복사해 표에 붙여 둡니다.

회사에서 쓰는 서체를 2~3종으로 줄여 두면 이 확인을 한 번만 하면 됩니다. 제목용 1종 · 본문용 1종 · 숫자가 많은 화면용 1종이면 대부분의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브랜드 가이드가 있으면 거기 적힌 서체를 그대로 씁니다 — 영상과 인쇄물의 글자가 같아 보이는 것도 이 방식에서 나옵니다.

자막에 쓸 서체는 굵기가 두 종류 이상 들어 있는 것으로 고릅니다. 밝은 배경과 어두운 배경에서 같은 굵기로는 잘 읽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서체를 고를 때 한 번 정해 두면 편마다 다시 고민하지 않습니다.

스톡 화면은 무엇을 보고 고르나요

구분확인하는 줄자주 쓰는 자리
상업용 소재캠페인에 써도 되는 조건인지배경 · 도시 · 자연
보도용 소재기사와 자료 화면에만 쓰는 소재사건 · 행사 기록
사람 얼굴이 나오는 소재촬영된 사람의 동의가 정리돼 있는지인물 컷
로고 · 상표가 보이는 소재그 상표가 화면에 남아도 되는지매장 · 거리

기준은 하나입니다 — 매체비를 써서 걸 영상인가. 매체에 태우는 편에는 상업용으로 표시된 소재만 씁니다. 사내 교육이나 기록 영상은 조건이 넓은 편이지만, 그 화면을 나중에 캠페인 편에 다시 쓰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같은 기준으로 고르면 그때 다시 찾지 않아도 됩니다.

고를 때 화질과 초당 장수도 함께 봅니다. 우리 촬영본이 4K에 초당 30장이면 스톡도 같은 규격으로 받습니다. 규격이 다른 화면을 섞으면 그 컷만 따로 놀고, 크기를 맞추려고 확대하면 화질이 떨어집니다. 색은 편집에서 맞출 수 있지만 없는 화소는 만들 수 없습니다.

만든 영상을 다시 쓸 때는 무엇을 보나요

영상은 한 번 쓰고 끝나지 않습니다. 1년 뒤에 앞뒤만 바꿔 다시 내거나, 온라인에만 걸던 편을 전시장 화면에 걸게 됩니다. 이때 표에서 볼 칸은 정해져 있습니다.

  • 기간이 지났으면 그 재료만 새로 고릅니다 — 편 전체를 다시 만들지 않습니다
  • 매체가 넓어지면 넓어진 범위로 다시 고릅니다 — 대개 음악에서 먼저 걸립니다
  • 화면을 잘라 짧은 편을 만들 때는 수정 칸을 봅니다
  • 외국어 편을 만들 때는 지역 칸을 봅니다

표가 있으면 이 확인이 5분입니다. 표가 없으면 편집 파일을 열어 재료를 하나씩 찾아내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2년 전 영상의 배경음악을 다시 쓰려는데 어디서 받았는지 남아 있지 않으면, 곡을 새로 고르고 그 구간을 다시 붙이는 편이 빠릅니다.

이 기록을 어디에 남기나요

프로젝트 폴더 안에 재료 폴더를 하나 만들고, 그 안에 표 한 장과 문서 파일을 함께 둡니다. 편집 프로그램 안에만 두면 편집자가 바뀔 때 따라가지 않습니다.

파일안에 들어가는 것
재료 목록표이름 · 종류 · 출처 · 번호 · 다섯 칸 값 · 구매일
이용 문서구매처에서 내려받은 파일 원본
폰트실제로 쓴 파일과 받은 페이지 주소
사용 위치 메모어느 편의 몇 초에 썼는지

영상이 두세 편 쌓이면 이 표에서 재료를 다시 꺼내 쓰게 됩니다. 같은 곡과 같은 서체를 이어 쓰면 편들이 한 회사의 영상으로 보입니다 — 정리해 두는 이유의 절반은 이쪽입니다.

오늘 할 일

가장 최근에 만든 영상 한 편을 열고 그 안에 들어간 재료를 세 줄로 적으십시오. 음악 한 줄 · 서체 한 줄 · 스톡 화면 한 줄. 출처가 기억나지 않는 줄이 있으면 편집을 맡았던 사람에게 오늘 물어 채웁니다. 30분이면 다음 편부터 이어 쓸 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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