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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창고와 직접 발송, 무엇으로 가르나

재고를 국내에 두고 주문마다 보내느냐, 미리 옮겨 두고 그 나라 안에서 보내느냐의 차이입니다. 두 방식이 무엇이 다른지, 각각 언제 고르는지, 섞어 쓰는 네 가지 방법과 재어 보고 정하는 숫자 네 개를 정리했습니다.

현지 창고와 직접 발송, 무엇으로 가르나 — 식스원 블로그

재고를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입니다. 국내에 두고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국경을 넘겨 보내면 직접 발송, 미리 한 번에 옮겨 두고 그 나라 안에서 보내면 현지 창고입니다. 주문이 아직 고르지 않으면 직접 발송이 가볍고, 한 나라에서 주문이 꾸준히 쌓이면 현지 창고가 편해집니다. 좋고 나쁨이 아니라 물량과 대기일이 서로 다른 답을 부르는 것입니다.

두 방식은 무엇이 다른가요

직접 발송은 주문 한 건이 곧 한 번의 국경 통과입니다. 현지 창고는 국경을 한 번만 넘고, 그 뒤로는 그 나라 안의 배송처럼 움직입니다. 나머지 차이는 전부 이 한 줄에서 따라 나옵니다.

가르는 기준직접 발송현지 창고
재고를 두는 곳국내파는 나라 안
국경을 넘는 횟수주문 건마다보내는 묶음마다 한 번
고객이 기다리는 날길고 통관에서 흔들림짧고 일정하게 잡힘
미리 묶이는 돈팔린 만큼만옮겨 둔 재고만큼 먼저
반품이 오는 곳국내로 회수하거나 현지 처분현지에서 받아 재입고
판매를 멈출 때바로 멈출 수 있음남은 재고를 정리해야 함

표에서 한 줄만 고르라면 세 번째 줄입니다. 고객이 기다리는 날은 곧 주문 취소 건수와 문의 건수로 돌아옵니다.

배송비가 붙는 모양도 다릅니다. 직접 발송은 소포 한 건마다 국제 운임이 붙고, 현지 창고는 옮길 때 묶음으로 한 번 · 현지에서 나갈 때 건당 한 번으로 나뉩니다. 같은 100건이라도 앞쪽은 국제 운임 100번이고 뒤쪽은 국제 운임 한 번에 그 나라 안 배송 100번입니다. 물량이 늘수록 뒤쪽이 유리해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직접 발송은 언제 고르나요

파는 나라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거나, 정해졌어도 주문이 매일 들어오지는 않을 때입니다. 재고를 옮기지 않으니 나라를 늘리거나 접는 데 드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해외 판매를 처음 여는 구간은 대체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 주문이 여러 나라로 흩어져 있다
  • 제품 구성이 자주 바뀌거나 시즌을 탄다
  • 부피가 작고 가벼워 한 건씩 부쳐도 무리가 없다
  • 보관 조건이 까다로워 오래 쌓아 두기 어렵다

약한 곳은 대기일입니다. 통관에서 하루이틀이 흔들리면 고객에게 알린 도착일이 어긋납니다. 그래서 직접 발송으로 팔 때는 도착 예정일을 하루가 아니라 범위로 적고, 주문 확인 메일에 통관 단계를 한 줄 넣어 둡니다.

또 하나 챙길 것은 서류 표기입니다. 국경을 넘는 소포는 내용물과 금액을 서류에 적게 되어 있으므로, 제품을 부르는 이름과 금액 적는 방식을 처음에 한 번 정해 두고 모든 건에 같은 말로 씁니다. 건마다 다르게 적으면 어떤 건은 통과하고 어떤 건은 멈추는 일이 생기고, 그때 원인을 찾기 어려워집니다.

현지 창고는 언제 고르나요

한 나라에서 주문이 반복될 때입니다. 같은 곳으로 가는 소포를 매일 따로 부치고 있다면, 그만큼을 한 번에 묶어 옮기고 현지에서 뿌리는 쪽이 배송 단가와 대기일 양쪽에서 유리해집니다.

  • 주문의 절반 이상이 한 나라에 모인다
  • 재주문이 붙어 팔리는 속도가 예측된다
  • 그 나라에서 이틀 안에 받는 것이 흔하다 — 대기일이 곧 구매 이유가 된다
  • 교환·반품 문의가 늘어 현지에서 받을 곳이 필요하다

대신 재고를 옮긴 순간 돈이 묶입니다. 팔리는 속도보다 많이 보내면 그 차이는 창고에서 기다립니다. 첫 묶음은 최근 판매 속도로 계산한 몇 주치에서 끊고, 다음 묶음에서 늘립니다.

현지 창고를 열기 전에 무엇을 정해 두나요

창고를 어디로 할지보다 조건을 적어 두는 쪽이 오래 갑니다. 네 가지면 됩니다.

  • 입고 단위 — 박스로 받는지 낱개로 받는지, 라벨은 어디에 붙여 보내는지
  • 재고 알림 기준 — 수량이 몇 개 아래로 떨어지면 알려 주는지
  • 반품 처리 범위 — 다시 팔 수 있게 정리해 주는지, 모아 두기만 하는지
  • 재고를 직접 세는 주기 — 몇 주마다 장부와 실물 수량을 맞춰 보는지

이 네 줄을 적어 두지 않으면 창고에 물건은 있는데 팔 수 없는 상태가 생깁니다. 특히 세 번째 줄은 평소에는 보이지 않다가 반품이 몰리는 달에 한꺼번에 드러납니다.

둘을 섞어 쓰는 경우는 어떤가요

실제로는 섞는 쪽이 더 흔합니다. 나라로 나누거나 품목으로 나눕니다.

섞는 방법어떻게 나누나이 방법이 맞는 때
나라로 나누기주문이 몰리는 한 나라만 옮기고 나머지는 직접 발송주문이 한쪽에 쏠려 있을 때
품목으로 나누기회전이 빠른 몇 개만 옮김품목 수가 많고 판매가 고르지 않을 때
기간으로 나누기행사 전에 한 묶음 옮기고 끝나면 정리특정 시기에 주문이 몰릴 때
품절분만 직접 발송현지 재고가 비면 국내에서 바로 부침수량 예측이 아직 거친 단계

섞을 때 하나로 유지할 것은 주문 관리표입니다. 어느 쪽으로 나갔든 같은 표에 송장 번호와 발송지를 적어 둡니다. 표가 갈라지면 어느 방식이 나았는지 나중에 견줄 수 없습니다.

무엇을 재어 보고 정하나요

재는 것세는 법어느 쪽으로 기우나
한 나라 주문 비중최근 8주 주문을 나라별로 나눔한 나라가 절반을 넘으면 현지 창고
주문에서 도착까지최근 20건의 평균 일수와 가장 늦었던 건편차가 크면 현지 창고
재고 회전한 달 판매 수량 ÷ 보유 수량회전이 느리면 직접 발송
반품 비율반품 건수 ÷ 주문 건수반품이 잦으면 현지 창고

네 줄 중 셋이 같은 쪽을 가리키면 그쪽입니다. 갈리면 직접 발송으로 두고 8주 더 셉니다. 재고를 옮기는 결정은 되돌리는 데 시간이 걸리고, 세는 결정은 되돌릴 것이 없습니다.

오늘 할 일

최근 8주 주문 내역을 내려받아 나라별 건수를 세십시오. 30분이면 끝납니다. 가장 많은 나라의 비중이 절반을 넘고 그 나라 주문이 매주 끊기지 않는다면 현지 창고 견적을 받아 볼 시점입니다. 아니라면 직접 발송 그대로 두고 8주 뒤에 같은 표를 다시 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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