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정기 방송, 몇 주 간격
한 회차를 순서대로 하면 간격이 달력 3주가 되어 월 1회밖에 못 합니다. 작업일과 대기일을 나눈 표, 방송 앞뒤 사흘을 겹치는 배치표, 주기별로 더 필요한 것, 간격을 줄이려면 먼저 만들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방송 한 회를 준비하는 데 드는 손이 영업일 6일, 방송 뒤 마무리가 영업일 3일입니다. 이 둘을 앞뒤로 붙이면 회차 간격이 달력 3주가 되어 한 달에 한 번밖에 못 합니다. 앞 회차 마무리와 다음 회차 준비를 겹치면 같은 인원으로 2주에 한 번, 화면과 대본 틀을 고정하면 주 1회까지 돌아갑니다.
한 회차는 며칠짜리 일인가요
| 구간 | 작업일 | 대기일 | 다음 회차와 겹치나 |
|---|---|---|---|
| 상품과 구성 정하기 | 영업일 1일 | 재고 확인 1~2일 | 겹칩니다 |
| 상품 등록과 혜택 설정 | 영업일 1일 | 반영 대기 반나절 | 겹칩니다 |
| 화면에 쓸 이미지 | 영업일 2일 | 확인 1일 | 겹칩니다 |
| 대본과 큐시트 | 영업일 1일 | — | 겹칩니다 |
| 리허설 | 영업일 반일 | — | 안 겹칩니다 |
| 방송 당일 | 영업일 1일 | — | 안 겹칩니다 |
| 주문과 배송 처리 | 영업일 1일 | 정산 확정 대기 | 겹칩니다 |
| 지표 정리와 영상 잘라 두기 | 영업일 1.5일 | — | 겹칩니다 |
작업일을 모두 더하면 영업일 9일입니다. 대기일을 끼워 순서대로 늘어놓으면 영업일 12~13일 — 달력으로 2주 반에서 3주입니다. 큐시트 — 방송 시간을 분 단위로 나눠 무엇을 언제 하는지 적어 둔 표입니다.
눈여겨볼 칸은 오른쪽 끝입니다. 여덟 구간 가운데 여섯이 다음 회차와 겹칠 수 있습니다. 겹칠 수 없는 것은 리허설과 방송 당일뿐인데, 이 이틀은 사람이 한자리에 묶이는 날이라 다른 일을 넣을 수 없습니다. 회차 간격을 정하는 계산은 이 이틀을 뺀 나머지를 어떻게 포개느냐입니다.
왜 한 달에 한 번이 되나요
겹치지 않는 구간이 리허설과 방송 당일 이틀뿐인데도 회차가 늘어나지 않는 이유는 마무리 때문입니다. 방송이 끝난 다음 날부터 주문과 배송을 처리하고 지표를 정리하는 사이에 다음 회차 준비를 시작하지 않으면, 그 사흘이 통째로 빈칸이 됩니다.
여기서 영업일과 달력일을 나눠 세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송일은 같은 요일에 놓아 달력으로 세고, 준비 작업은 영업일로 셉니다. 영업일 25일이 달력 5주인 것처럼 두 단위는 어긋납니다. 공휴일이 하나 낀 주에는 준비 시간이 하루 모자라므로 그 주의 방송은 상품 수를 줄이거나 앞 주로 옮깁니다.
대기일도 함께 봅니다. 재고 확인과 등록 반영은 사람이 붙어 있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는 칸입니다. 이런 칸을 작업일 사이에 끼워 두면 하루가 통째로 비고, 앞뒤로 몰아 두면 그 시간에 다른 구간이 들어갑니다. 등록은 상품을 정한 날 오후에 바로 넣고 반영은 다음 날 아침에 확인합니다.
어느 구간을 겹쳐 돌리나요
겹치는 자리는 방송 당일을 기준으로 앞뒤 사흘씩입니다. 아래는 2주에 한 번 돌릴 때의 예시입니다.
| 영업일 | 이번 회차 | 다음 회차 |
|---|---|---|
| D-6~D-4 | 상품 · 등록 · 이미지 | — |
| D-3~D-2 | 대본과 큐시트 | 상품 정하기 |
| D-1 | 리허설 | — |
| D | 방송 | — |
| D+1~D+2 | 주문과 배송 처리 | 등록과 이미지 |
| D+3~D+4 | 지표 정리 · 영상 자르기 | 대본과 큐시트 |
방송 다음 날 다음 회차의 상품 등록을 함께 하는 것이 이 표의 핵심입니다. 주문 처리는 오전에 몰리고 등록은 오후에 할 수 있어 같은 날에 들어갑니다. 리허설과 방송 당일에는 아무것도 겹치지 않게 비워 둡니다.
일정이 밀리는 자리는 어디인가요
네 곳입니다. 상품 확정이 늦어지는 것이 가장 흔합니다 — 재고와 가격이 정해져야 등록을 할 수 있는데, 이 답이 하루 늦으면 뒤가 통째로 하루 밀립니다. 상품은 방송 2주 전에 후보 다섯 개를 올려 두고 그중에서 고르는 방식으로 바꾸면 확정이 하루에 끝납니다.
나머지 셋은 이미지 확인 · 진행 담당의 일정 · 방송 다음 날 몰리는 주문입니다. 이미지는 확인 요일을 정해 두고, 진행 담당은 회차 날짜를 분기 단위로 미리 잡습니다. 주문이 몰리는 날은 다음 회차 준비를 오후로 미루고 오전을 비워 둡니다.
주기별로 무엇이 더 필요한가요
| 주기 | 월 회차 | 겹쳐야 하는 구간 | 붙는 사람 |
|---|---|---|---|
| 월 1회 | 1회 | 겹칠 필요가 없습니다 | 1명 |
| 2주 1회 | 2회 | 마무리와 다음 준비 | 1명과 보조 |
| 주 1회 | 4회 | 이미지와 대본을 미리 몰아 만듭니다 | 2명 |
| 주 2회 | 8회 | 상품만 바꾸고 틀은 고정합니다 | 2명과 진행 담당 |
아래로 갈수록 사람이 느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늘어나는 것은 사람보다 고정된 틀입니다. 주 1회부터는 회차마다 새로 만드는 것이 상품과 숫자뿐이어야 돌아갑니다. 처음부터 주 1회로 시작하면 틀이 없어 준비가 밀립니다 — 2주 간격으로 네 번쯤 돌린 뒤에 올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주기를 정하는 기준은 사람 수보다 상품입니다. 방송에 올릴 만한 상품이 회차마다 새로 나오지 않으면 주기를 좁혀도 같은 내용을 반복하게 됩니다. 상품 목록을 먼저 펴 놓고 몇 회차분이 되는지 세어 본 다음 주기를 정하면 중간에 멈추는 일이 없습니다.
간격을 줄이려면 무엇부터 만드나요
| 미리 만들어 두는 것 | 회차마다 줄어드는 시간 | 만드는 데 드는 시간 |
|---|---|---|
| 화면 이미지 틀 — 제목 · 가격 · 혜택 자리만 바꾸는 형태 | 영업일 1.5일 | 영업일 2일 |
| 큐시트 틀 | 영업일 반일 | 영업일 반일 |
| 장비 자리 표시 | 영업일 반일 | 1시간 |
| 자주 나오는 질문과 답 | 영업일 반일 | 영업일 반일 |
네 가지를 만드는 데 영업일 3일이 들고 회차마다 영업일 3일이 줄어듭니다. 두 번째 방송부터 본전이 넘습니다. 순서는 위에서부터입니다 — 이미지 틀이 가장 크게 줄고 만드는 데도 가장 오래 걸립니다.
틀을 만들 때 한 가지만 지킵니다 — 회차마다 바뀌는 자리와 안 바뀌는 자리를 파일에서 갈라 둡니다. 제목과 가격은 바뀌고 색 · 위치 · 글자 크기는 안 바뀝니다. 갈라 두지 않으면 매번 전체를 다시 손보게 되어 틀이 있어도 시간이 줄지 않습니다.
오늘 할 일
지난 방송의 준비 일정을 날짜별로 한 줄씩 적어 보십시오. 상품을 정한 날부터 지표를 정리한 날까지입니다. 그 줄에서 아무 일도 없던 날에 동그라미를 치면, 다음 회차를 어디에 밀어 넣을지가 그 자리에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