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원, 기획 중심 라이브커머스 전략으로 차별화된 브랜드·전환 성과 주목
식스원이 라이브커머스를 판매 채널이 아니라 기획으로 보고, 기획·제작·연출·운영을 사내에 묶었습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커졌는데, 막상 방송을 해 보면 생각만큼 팔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화면을 켜는 것과 물건이 나가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식스원은 라이브커머스를 판매 창구가 아니라 브랜드를 겪게 하는 자리로 봅니다. 상품을 차례로 소개하고 끝내지 않고, 방송 한 편을 하나의 이야기로 짭니다. 기획할 때부터 무엇을 남길지 정하고 그에 맞춰 연출합니다.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누구나 송출할 수 있게 되고 포맷도 비슷해졌습니다. 그래서 과제가 노출을 늘리는 데서 기억에 남는 경험을 만드는 쪽으로 옮겨 갔습니다.
이를 위해 기획 · 제작 · 연출 · 커머스 운영을 사내에 묶었습니다. 각 단계가 나뉘지 않고 한 방향으로 이어져, 톤과 메시지, 판매 전략이 어긋나지 않게 합니다.
방송 한 회차에는 쇼호스트와 상품판매 전문기획자, 콘텐츠 제작 PD, 송출 감독, 라이브쇼핑 디자이너가 한 팀으로 들어갑니다. 상품 구성과 큐시트, 쇼호스트 섭외, 방송 뒤 클립 편집까지 맡고, 서울 강남 역삼동 스튜디오에서 송출합니다. 송출하는 채널은 라이브커머스 지원 플랫폼 안내에, 제작 범위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