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오픈 전 테스트, 비개발자가 하는 5일 순서

오픈 전 테스트에서 맡을 몫은 기능을 하나씩 눌러 보는 일이 아니라 업무 하루치를 처음부터 끝까지 굴려 보는 일입니다. 다섯 줄짜리 시나리오 표, 되묻지 않게 채우는 여섯 칸짜리 오류 양식, 급한 정도를 가르는 세 단계 기준을 표로 담았습니다. 3~5명이 60분씩 두 번 앉는 5일 일정과 오픈 판단을 한 줄로 좁히는 기준도 정리했습니다.

오픈 전 테스트, 비개발자가 하는 5일 순서 — 식스원 블로그

오픈 전 테스트는 기능 목록을 위에서부터 하나씩 눌러 보는 일로 시작하기 쉽습니다. 그렇게 하면 화면은 다 도는데 정작 업무가 중간에 끊기는 자리는 남습니다. 비개발자가 맡을 몫은 기능을 세는 일이 아니라 자기 업무 하루치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굴려 보는 일입니다.

오픈 전 테스트는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테스트는 개발이 전부 끝난 날이 아니라 화면이 처음 도는 날부터 시작합니다. 다만 업무를 통으로 굴려 보는 5일은 오픈일에서 거꾸로 떼어 둡니다. 달력에 오픈일을 찍고 그 앞 업무일 5일을 비워 두면 고칠 시간이 그 안에 들어갑니다.

시작 전에 손에 있어야 하는 것은 셋입니다 — 지난달에 실제로 처리한 업무 5건의 자료 · 사람 수만큼 만든 테스트용 계정 · 평소 쓰는 기기와 브라우저 목록. 자료 칸에 '가나다' 같은 값을 넣으면 화면은 지나가고 업무는 지나가지 않습니다.

기능을 하나씩 눌러 보는 것과 무엇이 달라집니까

기능 목록 방식은 화면 단위로 끊어 봅니다 — 저장이 되나, 목록이 뜨나, 인쇄가 되나. 화면마다 답이 나오지만 화면과 화면 사이에서 값이 끊기는 자리는 잡히지 않습니다.

시나리오 — 업무 한 건이 시작부터 끝까지 지나가는 길을 순서대로 적어 둔 줄 — 방식은 접수부터 마감까지 한 번에 이어 봅니다. 주문을 등록하고 · 수량을 고치고 · 결제 상태를 바꾸고 · 명세서를 뽑는 순서를 끊지 않고 밟습니다. 끊기는 자리가 오픈 첫 주에 손이 가장 많이 가는 자리입니다.

시나리오는 몇 개면 됩니까

5개면 첫 회를 돌릴 수 있습니다. 지금 하는 업무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황 순으로 고르고, 취소 · 반품처럼 가끔 일어나는 상황은 6번부터 뒤에 붙입니다. 아래는 전화로 주문을 받는 업무를 가정해 채운 예입니다.

번호업무 상황넣는 값나와야 하는 결과해 본 결과
1전화로 들어온 주문을 등록지난달 주문 1건의 이름 · 품목주문번호가 생기고 목록 맨 위에 뜸
2등록한 주문의 수량을 수정수량 2개 → 3개목록과 상세 화면이 같이 바뀜
3결제 상태를 입금 완료로 변경입금일 · 입금자명상태가 바뀌고 바꾼 사람과 시각이 남음×
4배송 정보를 넣고 명세서 출력운송장번호 · 주소 두 줄주소가 잘리지 않고 다 들어감
5오늘 들어온 주문을 마감하고 집계날짜 범위 = 오늘건수와 금액이 앞에서 넣은 값과 맞음×

해 본 결과 칸은 기호 세 개로만 적습니다 — ○ 그대로 나옴 · △ 나오지만 다르게 나옴 · × 나오지 않음. △와 ×가 붙은 줄만 다음 표로 옮겨 적습니다.

오류는 어떻게 적어서 전달하나요

말로 넘기면 '저장이 안 돼요' 한 줄이 남고, 받는 쪽은 어느 화면인지부터 되묻습니다. 여섯 칸을 채우면 그 왕복이 사라집니다. 한 줄에는 오류 하나만 적습니다 — 두 개를 한 줄에 적으면 하나만 고쳐진 채로 돌아옵니다.

화면 이름누른 순서기대한 것실제로 나온 것쓴 기기와 브라우저급한 정도
주문 상세주문 목록 → 3번째 줄 → 상태를 입금 완료로 → 저장상태가 입금 완료로 바뀜화면 그대로 · 새로 고치면 되돌아감노트북 · 크롬1단계
명세서 출력주문 상세 → 명세서 → 인쇄주소 두 줄이 다 보임주소 뒷부분이 잘림사무실 PC · 엣지3단계

여섯 칸 중 힘을 주는 칸은 누른 순서입니다. 화살표로 이어 적으면 받는 쪽이 같은 길을 그대로 밟아 볼 수 있습니다. 화면 사진 1장을 붙이면 뒤 칸은 짧아도 됩니다.

급한 정도는 어떻게 나눕니까

세 단계면 됩니다. 나누는 기준은 '지금 업무가 굴러가는가' 하나입니다.

단계기준오픈 전에 하는 일
1단계업무가 멈춤 — 돌아갈 길이 없음주문이 저장되지 않음 · 집계 금액이 실제와 다름고치고 같은 시나리오를 다시 밟음
2단계돌아갈 길이 있음 — 손이 더 감검색이 안 되어 날짜로 찾아 들어가야 함고치거나, 도는 방법을 안내서에 한 줄로 적음
3단계보기 불편함 — 결과는 맞음글자가 잘림 · 버튼 자리가 어긋남오픈 뒤 목록에 담아 순서대로

단계는 적은 사람이 먼저 달고, 모으는 사람이 한 번 훑어 맞춥니다. 같은 오류에 다른 단계가 붙으면 회의가 고치는 순서 대신 단계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테스트에 붙는 사람은 몇 명인가요

3~5명이면 됩니다. 실제로 그 업무를 하는 사람으로 채웁니다 — 접수 · 출고 · 정산처럼 손이 닿는 자리가 다른 사람 셋이면 화면 대부분이 지나갑니다. 한 사람이 60분씩 두 번 앉습니다. 첫 회는 시나리오 1~5번을 처음 밟고, 두 번째 회는 고쳐진 것만 다시 밟습니다.

  1. 1일차 — 시나리오 5개를 표에 적고 계정과 실제 자료를 나눠 줍니다. 그날의 결과물: 시나리오 표 5줄.
  2. 2일차 — 1회차 60분. 각자 시나리오를 끝까지 밟고 해 본 결과 칸을 기호로 채웁니다. 그날의 결과물: 채워진 시나리오 표.
  3. 3일차 — △와 ×가 붙은 줄을 오류 양식으로 옮기고 급한 정도를 답니다. 한 사람이 모아 겹치는 줄을 지웁니다. 그날의 결과물: 오류 목록 1장.
  4. 4일차 — 고쳐진 항목이 돌아옵니다. 줄마다 누가 다시 밟을지 이름을 붙입니다. 그날의 결과물: 재시험 목록.
  5. 5일차 — 2회차 60분. 고친 줄과 시나리오 5개 전체를 다시 밟습니다. 그날의 결과물: 기호가 다시 채워진 표 한 장.

같은 시나리오는 두 사람이 겹쳐 밟습니다 — 기기와 브라우저가 다르면 같은 줄에서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오픈해도 되는지는 무엇을 봅니까

1단계로 매긴 줄이 0건인지만 봅니다. 2단계와 3단계는 줄이 남아 있어도 오픈이 됩니다 — 2단계는 도는 방법을 안내서에 적어 두고, 3단계는 오픈 뒤 목록으로 넘깁니다. 판단을 이 한 줄로 좁혀 두면 오픈 전날 회의가 30분이면 끝납니다.

1단계 줄이 한 줄이라도 남았으면 그 줄을 고치고 5일차를 하루 더 씁니다. 오픈일 아침에는 세 줄을 남깁니다 — 1단계 0건 · 남은 2단계 건수 · 남은 3단계 건수. 이 세 줄이 오픈 뒤 첫 주에 무엇부터 고칠지의 목록이 됩니다.


오늘 할 일은 하나입니다. 빈 문서를 열고 지금 하는 업무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상황 5가지를 시나리오 1~5번으로 적으십시오. 번호마다 업무 상황 한 줄씩만 채워 두면 나머지 네 칸은 테스트 첫날에 그대로 이어서 채우면 됩니다.

FacebookX
24시간 내 견적 받기
카카오톡 상담식스원 고객센터 카카오톡 채널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