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목업, 병 종류별 기준표와 라벨 넣는 4단계
병 목업은 유리 · PET · 갈색 · 투명처럼 병 모양과 라벨 자리가 내 병과 같은 틀을 골라야 실물처럼 보입니다. 병 종류별 고르는 기준표, 라벨을 곡면에 맞춰 넣는 4단계, 하이라이트 · 바닥 반사 점검, AI 병 목업에서 글자 · 용량 표기를 검수하는 표, 무료 파일 이용 조건을 정리했습니다.

병 목업은 병 모양(유리 · PET · 갈색 · 투명)과 라벨이 붙는 자리가 내 병과 같은 틀을 고르고, 곡면 왜곡과 유리 반사를 살려야 실물처럼 보입니다. 라벨은 평면 파일을 그대로 얹지 않고 병 둘레에 맞춰 휘게 넣으며, 유리의 하이라이트가 라벨 위로도 지나가야 라벨이 병 표면에 붙어 보입니다. AI로 만든 병 목업은 라벨 글자가 뭉개지기 쉬워, 라벨만 원본 파일로 따로 합성합니다.
병 목업 — 어떤 걸 골라야 하나요
병의 재질과 모양이 라벨이 보이는 방식을 정합니다. 내 병의 재질 · 색 · 지름 · 라벨 높이를 먼저 적고, 아래 표에서 같은 줄의 틀을 찾습니다.
| 병 종류 | 틀에서 확인할 것 | 라벨 넣을 때 | 피할 틀 |
|---|---|---|---|
| 투명 유리병 | 액체 색과 높이, 병 너머로 비치는 뒤쪽 | 투명 라벨이면 흰색 인쇄 층을 쓸 자리를 정하고 목업도 같게 | 빈 병 틀에 액체 제품 시안 |
| 갈색 · 녹색 유리병 | 병 색이 라벨 가장자리와 어깨에 비치는 정도 | 투명 라벨은 병 색 위에서 글자 대비를 확인 | 투명 병 틀에 색만 덧칠한 틀 |
| PET병 | 몸통의 홈 · 굴곡, 라벨이 감기는 매끈한 구간 | 한 바퀴 감는 라벨이면 이음매를 뒤쪽으로 | 홈 위에 라벨이 걸친 틀 |
| 앰플 · 작은 병 | 지름이 작아 가장자리가 급하게 휨 | 제품명은 짧게, 가운데 좁은 폭 안에 | 큰 병 틀을 줄여 쓴 것 |
| 각진 병 · 납작한 소스병 | 면이 평평해 원통 왜곡 대신 원근만 생김 | 면마다 따로 넣기 | 둥근 병 틀 |
소주 · 와인 · 막걸리 병처럼 자주 찾는 병도 기준은 같습니다. 병 목과 어깨의 길이, 라벨이 붙는 높이가 내 병과 같은지가 먼저입니다. 라벨 자체의 크기를 재고 정하는 법은 라벨 스티커, 제품 라벨 용지·코팅 비교표의 병 · 용기 라벨 크기 절에 있습니다.
유리병 목업은 어떤 순서로 만드나요
네 단계입니다. 앞 단계가 틀리면 뒤 단계를 다시 해야 해서 순서대로 갑니다.
- 라벨 파일 — 실제 라벨 재단 크기와 같은 비율로 만듭니다. 목업의 스마트 오브젝트(그림을 바꿔 넣는 레이어) 캔버스 비율이 라벨과 다르면 넣는 순간 늘어나므로, 레이어를 열어 캔버스 크기부터 봅니다.
- 곡면 변형 — 원통 병에서는 라벨 가운데가 넓고 양끝이 좁아 보입니다. 정면에서 보이는 반 바퀴가 병 지름 폭 안에 눌려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가운데에서 45도 벗어난 자리는 글자 폭이 약 71%로, 60도 벗어난 자리는 50%로 줄어 보입니다(cos 45° ≒ 0.71, cos 60° = 0.5). 그래서 제품명은 라벨 가운데에 두고, 틀이 휘기를 해 주지 않으면 편집 프로그램의 뒤틀기(Warp)로 라벨 위아래 가장자리를 병 곡선에 맞춥니다.
- 반사 · 그림자 — 유리의 세로 하이라이트는 라벨 위에도 지나가야 합니다. 하이라이트 레이어를 라벨보다 위에 두고 스크린처럼 밝게 하는 혼합으로 겹치면, 라벨이 병 안이 아니라 표면에 붙어 보입니다. 바닥 반사가 있는 틀이면 반사에 비친 라벨도 함께 바뀌는지 봅니다.
- 액체 색 — 액체 높이는 실제 충전 높이에 맞추고, 투명 라벨이면 라벨 뒤로 액체 색이 비치게 둡니다. 진한 소스와 맑은 물은 같은 라벨의 글자 대비를 다르게 만들어, 마지막에 글자가 읽히는지 한 번 더 봅니다.
포토샵 병 목업에 라벨은 어떻게 넣나요
무료 목업을 모아 소개하는 한 사이트의 안내에 따르면 순서는 이렇습니다. PSD를 열고 "Replace me" · "Add content here" 같은 이름의 스마트 레이어를 더블클릭하면 PSB 파일이 열리고, 그 안에 라벨을 넣고 저장해 닫으면 목업에 반영됩니다. 같은 안내는 포토샵이 없어도 브라우저에서 PSD를 여는 무료 편집기로 할 수 있다고 적습니다. 라벨을 넣을 때 자주 생기는 일과 흔한 원인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
- 라벨이 떠 보임 — 라벨 레이어가 하이라이트 · 그림자 레이어보다 위에 있습니다. 레이어 순서를 바꿉니다.
- 라벨 가장자리가 병 밖으로 나감 — 라벨 파일에 재단 여유(도련)까지 넣었습니다. 재단선 크기로 잘라 넣습니다.
- 글자가 흐림 — 스마트 오브젝트 캔버스보다 작은 이미지를 넣었습니다. 라벨은 벡터 파일(AI · PDF)이나 캔버스보다 큰 이미지로 넣습니다.
AI 병 목업은 글자가 왜 깨지나요
이미지 생성 AI는 글자를 뜻이 아니라 모양으로 그리기 때문입니다. 도구를 만든 쪽도 이 한계를 적어 둡니다. 한 이미지 생성 API의 공식 문서는 글자 배치와 선명도, 그리고 브랜드 요소를 여러 번 생성할 때 똑같이 유지하는 일을 아직 어려울 수 있는 점으로 꼽습니다(2026년 10월 19일 확인). 그래서 AI는 병을 둘 장면과 조명을 고르는 데 쓰고, 라벨은 원본 파일을 얹습니다. 글자 자리를 비워 생성한 뒤 얹는 순서는 AI 이미지 글자 깨짐, 한글 넣는 법 3가지 비교와 같습니다.
| 검수 항목 | 볼 것 | 맞지 않으면 |
|---|---|---|
| 제품명 · 로고 | 한 글자씩 원본과 대조 | 라벨 영역을 지우고 원본 라벨을 합성 |
| 용량 · 표시 문구 | 숫자와 단위(ml · g)가 원본과 같은지 | 생성된 글자를 지우고 원본 문구만 남김 |
| 병 모양 | 목 · 어깨 비율, 뚜껑 모양과 색 | 실물 병 사진에서 오려 얹기 |
| 라벨 위치 · 크기 | 병 높이에 대한 라벨 높이 비율 | 실측 비율로 다시 배치 |
| 반사 방향 | 하이라이트가 장면의 조명 방향과 맞는지 | 하이라이트 레이어를 새로 그림 |
검수를 마친 컷은 분위기를 보여 주는 연출 컷으로 쓰고, 용량 · 색을 보여 주는 제품 컷은 실물 사진으로 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료 병 목업 파일은 상업적으로 써도 되나요?
파일마다 조건을 봅니다. 2026년 10월 19일 확인 기준으로 한 무료 PSD 사이트는 상업 목적을 포함한 모든 목적에 쓰게 하고 출처 표기를 요구하지 않지만, 받은 PSD를 그대로 다시 배포하는 것은 금지합니다. 무료 목업을 모아 연결하는 사이트는 작가가 조건을 바꿀 수 있다며 최종 내려받기 페이지를 다시 보라고 안내하고, 디자인 협업 도구의 커뮤니티 무료 파일은 CC BY 4.0이라 원작자 표시가 필요합니다. 사이트별 조건은 목업 사이트, 7곳 상업적 이용 조건 비교표에 있고, 받은 날의 라이선스 화면은 캡처해 둡니다.
병 모양이 특이하면 3D로 만들어야 하나요?
병이 손에 있으면 사진으로 만드는 쪽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빈 병을 찍어 틀로 쓰면 곡면의 명암이 그대로 남기 때문입니다. 병이 아직 금형 단계라 실물이 없으면 도면 치수로 3D 모델을 만듭니다. 이때도 라벨은 평면 파일로 따로 만들어 모델에 감습니다.
투명 라벨을 넣은 목업이 실물과 달라 보여요.
흰색 인쇄 층 차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 인쇄처 가이드는 투명 용지에 컬러를 찍을 때 컬러 자리에 흰색을 먼저 인쇄해야 색이 선명하게 보인다고 안내합니다. 목업에서 흰 층 없이 라벨을 넣으면 색이 병 · 액체 색과 섞여 실물과 다르게 보입니다. 인쇄처와 흰 층을 깔 자리를 정한 뒤, 목업에서도 그 자리에만 흰 바탕을 깔아 맞춥니다.
병 목업은 몇 컷을 만들면 되나요?
판단할 것마다 한 컷씩입니다. 정면 컷으로 라벨 앞면 배치를, 45도 컷으로 곡면에서 글자가 휘는 정도를, 뒷면 컷으로 표시 문구 위치를 봅니다. 장면을 더한 연출 컷은 이 세 컷으로 라벨을 확정한 뒤에 만듭니다.
오늘 할 일
라벨을 붙일 빈 병을 정면과 45도에서 한 장씩 찍고, 라벨 자리에 흰 종이를 감아 같은 자리 · 같은 각도에서 두 장을 더 찍으십시오. 흰 종이 사진의 명암을 라벨 파일 위에 곱하기 혼합으로 겹치면, 내 병에 꼭 맞는 목업 틀이 생깁니다.
이어서 읽기 — 화장품 목업, PSD·AI·3D 비교와 용기별 기준 · 향수 사진, 유리병·액체 색 표현과 분위기 컷 · 캔 목업, 규격별 디자인 면 계산표와 넣는 순서 · 라벨 목업, 재질별 비교표와 시안 합성 5단계 · 유리 제품 촬영, 윤곽 살리는 조명 배치 2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