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페이지 제품 사진 몇 장 필요한가 — 컷 세트 목록
상세페이지 사진은 장수가 아니라 다섯 가지 컷 종류로 셉니다. 누끼·연출·디테일·사이즈·사용컷의 기본 컷 수와 한 컷이 몇 군데까지 다시 쓰이는지, 지면별 컷 수, 10일 일정표를 표 세 개로 채웠습니다. 색상이 늘 때의 계산 규칙과 가진 사진에서 빠진 컷을 세는 순서도 함께 담았습니다.

상세페이지에 넣을 사진은 장수가 아니라 종류로 셉니다. 배경만 바꾼 사진 20장은 한 종류를 스무 번 찍은 것이라, 채울 자리 다섯 중 네 자리가 그대로 비어 있습니다. 단품 하나짜리 상세페이지 한 개는 다섯 종류 15컷이면 채워집니다.
제품 컷 한 세트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나요
한 세트는 다섯 종류입니다. 종류마다 보여 주는 것이 달라, 한 종류를 여러 장 찍어도 다른 종류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 누끼컷 — 배경을 지우고 제품만 남긴 컷입니다. 형태와 색이 그대로 보여 어느 배경에나 얹어 씁니다.
- 연출컷 — 제품이 놓이는 공간과 소품을 함께 찍은 컷입니다. 첫 화면의 인상을 만듭니다.
- 디테일컷 — 재질 · 마감선 · 부속을 가까이 찍은 컷입니다. 만듦새를 눈으로 보여 줍니다.
- 사이즈컷 — 손이나 흔한 물건과 나란히 놓아 크기를 알려 주는 컷입니다.
- 사용컷 — 사람이 쓰는 장면입니다. 착용 · 설치 · 작동하는 순간을 담습니다.
촬영 목록도 장수가 아니라 종류별 개수로 적습니다. "제품 사진 20장"이 아니라 "누끼 3컷 · 연출 3컷 · 디테일 4컷 · 사이즈 2컷 · 사용 3컷"이 주문서 한 줄입니다.
종류별로 몇 컷이면 됩니까
아래는 단품 하나 · 색상 1가지짜리 상세페이지 한 개를 가정한 기본 세트입니다. 정해진 기준이 아니라 예시로 가정한 값이니 제품에 맞춰 바꿔 씁니다.
| 컷 종류 | 기본 컷 수 | 찍는 내용 | 걸리는 자리 (군데 수) |
|---|---|---|---|
| 누끼컷 | 3컷 | 정면 · 측면 · 뒷면을 같은 각도 · 같은 크기로 | 썸네일 · 목록 · 광고 소재 · 옵션 표 (4군데) |
| 연출컷 | 3컷 | 놓인 자리 전체 · 소품과 함께 · 여백 넉넉한 가로 | 페이지 첫 화면 · 광고 소재 · SNS (3군데) |
| 디테일컷 | 4컷 | 재질 · 마감선 · 여닫는 부분 · 라벨이나 각인 | 페이지 중간 · SNS (2군데) |
| 사이즈컷 | 2컷 | 손과 함께 · 흔한 물건과 함께 | 크기 안내 · 배송 규격 안내 (2군데) |
| 사용컷 | 3컷 | 꺼내는 순간 · 쓰는 순간 · 정리한 뒤 | 페이지 중반 · 광고 소재 · 영상 표지 (3군데) |
| 합계 | 15컷 | 촬영 이틀 분량 | 상세페이지 한 개와 광고 · SNS까지 |
색상이나 구성이 늘어도 다시 찍는 것은 누끼컷 한 종류뿐입니다. 예를 들어 색상이 3가지면 누끼컷은 3컷이 아니라 9컷이 됩니다. 나머지 네 종류는 대표 색상 하나로만 찍습니다. 이 규칙을 컷 목록 맨 위에 적어 두면 옵션이 늘 때 세트 전체를 다시 잡지 않아도 됩니다.
같은 세트를 어느 지면까지 나눠 쓰나요
15컷은 상세페이지 한 곳에서만 쓰이지 않습니다. 지면 — 사진이 실제로 걸리는 자리 — 마다 필요한 컷 수와 세트에서 가져올 컷을 나란히 적어 두면 같은 제품을 두 번 찍는 일이 줄어듭니다.
| 지면 | 쓰는 컷 수 | 세트에서 그대로 가져오는 컷 | 자를 때 남겨 두는 여백 |
|---|---|---|---|
| 상세페이지 | 12~15컷 | 다섯 종류 전부 | 세로로 이어 붙일 위아래 여백 |
| 목록 썸네일 | 1컷 | 누끼 정면 1컷 | 정사각으로 자를 사방 여백 |
| 광고 소재 | 3~6컷 | 누끼 정면 · 연출 가로 · 사용컷 | 문구를 얹을 위쪽 빈 공간 |
| SNS 게시물 | 4~8컷 | 연출컷 · 디테일컷 · 사용컷 | 세로로 자를 위아래 여백 |
| 오픈마켓 옵션 표 | 색상 1가지당 1컷 | 색상별 누끼 정면 | 같은 크기로 자를 기준 컷 |
앞의 컷 종류 표 마지막 열을 보면 누끼 정면이 4군데로 가장 멀리 갑니다. 그래서 촬영 첫 컷은 누끼 정면으로 잡고 사방 여백을 넉넉히 둡니다 — 여백은 찍을 때만 생기고, 자르는 일은 나중에도 됩니다. 배경을 나중에 바꿔 얹을 계획이면 그림자를 살린 컷 1컷을 더해 16컷으로 잡습니다.
한 세트를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립니까
15컷 한 세트에 평일 기준 10일을 잡습니다. 1주 차(1~5일차)는 정하고 찍는 주, 2주 차(6~10일차)는 고르고 다듬어 내보내는 주입니다. 아래는 단품 하나 · 색상 1가지를 가정한 일정입니다.
| 일차 | 하는 일 | 그날의 결과물 |
|---|---|---|
| 1일차 | 컷 목록 작성 — 종류 · 각도 · 들어갈 자리를 한 줄씩 | 컷 목록 15줄 |
| 2일차 | 배경 · 소품 · 촬영 장소 정하고 빠진 물건 주문 | 준비물 목록 · 주문 내역 |
| 3일차 | 제품 먼지·흠집 정리 · 여분 1개 확보 · 조립 한 번 해 보기 | 촬영 대기 상태의 제품 |
| 4일차 | 누끼컷과 디테일컷 촬영 — 삼각대 고정 · 조명 그대로 유지 | 원본 7컷 |
| 5일차 | 연출컷 · 사이즈컷 · 사용컷 촬영 | 원본 8컷 |
| 6일차 | 원본 고르기 — 종류별로 후보를 2컷씩 남김 | 선택본 30컷 |
| 7일차 | 누끼 따기 · 실물과 화면의 색 맞추기 | 누끼 3컷 · 색 기준 1컷 |
| 8일차 | 연출·디테일·사용컷 보정 — 밝기와 색을 한 기준으로 통일 | 보정본 15컷 |
| 9일차 | 지면별로 자르기 — 가로 · 정사각 · 세로 | 지면별 파일 세트 |
| 10일차 | 실제 화면에 올려 보고 빠진 컷 적기 · 이름 규칙대로 저장 | 최종 15컷 · 다음 촬영 목록 |
촬영에 쓰는 날은 이틀이고, 나머지 8일은 정하는 일과 고르는 일입니다. 1일차 컷 목록이 있으면 촬영일에 하루 7~8컷이 밀리지 않고 나옵니다. 목록이 없으면 같은 각도를 여러 번 찍게 되어 촬영 이틀이 길어집니다.
지금 가진 사진에서 다시 찍을 컷은 몇 개인가요
새로 찍기 전에 가진 사진을 다섯 칸에 나눠 담습니다. 순서는 넷입니다. ① 폴더 하나에 가진 제품 사진을 전부 모읍니다 ② 파일 이름 맨 앞에 종류 기호를 답니다 — 누끼 N · 연출 Y · 디테일 D · 사이즈 S · 사용 U ③ 종류별로 개수를 셉니다 ④ 위 표의 기본 컷 수에서 뺍니다.
이름은 N_제품명_정면처럼 기호를 맨 앞에 둡니다. 이름순으로 정렬하면 종류별로 묶여 개수가 한눈에 보입니다. 밝기와 색이 다른 사진은 같은 종류라도 한 칸으로 세지 않습니다 — 나란히 놓았을 때 같은 제품으로 보이는 것끼리만 한 칸입니다.
남은 숫자가 이번에 찍을 컷 수입니다 — 예를 들어 누끼컷 3컷과 연출컷 1컷이 이미 있다면 이번 촬영은 15컷이 아니라 11컷짜리입니다. 하루 7~8컷 기준이면 촬영은 이틀 그대로이고, 6일차에 남길 선택본이 30컷에서 22컷으로 줄어듭니다.
오늘 할 일은 하나입니다. 빈 문서를 열고 다섯 종류 이름을 한 줄씩 적은 뒤, 줄마다 지금 가진 컷 수를 적으십시오. 10분이면 끝납니다. 기본 컷 수에서 이 숫자를 빼면 이번에 찍을 컷 목록이 그 자리에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