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플루언서 협업 제안 메일에 넣을 7줄
해외 인플루언서에게 보내는 첫 메일은 설득하는 글이 아니라 제목 한 줄과 본문 일곱 줄로 끝내는 쪽지입니다. 줄마다 쓸 내용과 영문 예시를 붙인 7줄 구성표, 연락 경로 네 갈래를 순서로 세운 표, D+0부터 D+15까지 재발송과 마감을 잡은 일정표를 담았습니다. 한 묶음 6명으로 보내는 방법과 사람마다 바꿔 쓰는 두 자리도 적었습니다.

해외 인플루언서에게 보내는 첫 협업 제안 메일은 설득하는 글이 아닙니다. 받는 사람이 한 번 읽고 하겠다 · 안 하겠다를 그 자리에서 답할 수 있게 조건을 늘어놓는 쪽지입니다. 그래서 분량은 제목 한 줄과 본문 7줄에서 끝냅니다.
해외 인플루언서에게 첫 연락은 어디로 보내나요
경로는 네 갈래이고 위에서부터 순서가 있습니다. 프로필에 메일 주소가 적혀 있으면 그쪽이 먼저이고, 메일이 어디에도 없을 때만 플랫폼 메시지로 내려갑니다.
| 순서 | 경로 | 보낼 때 하는 일 |
|---|---|---|
| 1 | 프로필에 적힌 메일 | 본인이 직접 받는 주소입니다. 제목 줄과 본문 7줄을 그대로 보냅니다. |
| 2 | 매니지먼트 메일 | 매니지먼트 — 협업 문의를 대신 받는 회사입니다. 어느 계정에 대한 제안인지 제목에 계정명을 함께 답니다. |
| 3 | 링크 모음 페이지 | 프로필 한 줄에 걸어 둔 링크를 모아 놓은 페이지입니다. 문의 양식이 있으면 7줄을 그 칸에 나눠 넣습니다. |
| 4 | 플랫폼 메시지 | 메일 주소가 없을 때만 씁니다. 3줄로 줄이고 회신받을 메일 주소를 본문에 적습니다. |
한 사람에게 두 경로로 동시에 보내지는 않습니다. 메일과 메시지가 같이 도착하면 회신이 어느 쪽으로 올지 알 수 없어 기록이 두 곳으로 갈립니다. 한 곳으로 보내고, 다시 보낼 때도 같은 곳에서 이어 갑니다.
메일 제목 줄에 들어가는 것은 무엇인가요
세 가지를 이 순서로 붙입니다 — 보내는 회사 이름 · 제안하는 것 한 낱말 · 업로드 희망 주간. 메일함 목록에서는 제목의 앞쪽부터 보이므로 회사 이름과 제안 낱말을 앞에 둡니다. 적는 예(가정)입니다.
Collab — [회사명] sunscreen, 1 video in the week of May 11
제목에 회신을 재촉하는 말이나 느낌표는 넣지 않습니다. 받는 사람이 목록에서 고르는 기준은 무엇을 제안하는지와 언제인지 두 가지뿐이라, 나머지 낱말은 앞부분을 밀어낼 뿐입니다.
본문 7줄은 어떻게 나눕니까
한 줄에 한 가지씩 답니다. 아래 영문 예시는 회사 이름과 제품만 바꿔 끼우는 형태로 적은 가정입니다.
| 줄 | 쓸 내용 | 영문 예시 |
|---|---|---|
| 1줄 | 보내는 쪽이 누구인지 — 회사 이름 · 나라 · 파는 것 | We are [회사명], a skincare brand based in Seoul. |
| 2줄 | 왜 이 사람인지 — 최근 게시물 1개를 집어서 | I watched your April video on daily sunscreen. |
| 3줄 | 제품 한 줄 — 무엇이고 누가 쓰는 물건인지 | Our product is a light sunscreen for sensitive skin. |
| 4줄 | 요청하는 콘텐츠 형태와 개수 | We would like one short video and two photos. |
| 5줄 | 업로드 희망 주간 | We hope to post in the week of May 11. |
| 6줄 | 조건을 어떤 순서로 정할지 | If the format works, we will send the fee and shipping details next. |
| 7줄 | 회신 기한과 다음 행동 | Could you reply by May 2? A short no is also fine. |
여섯째 줄이 금액을 먼저 부르지 않는 자리입니다. 형태 · 개수 · 주간이 맞아야 금액이 뜻을 가지므로, 첫 메일에는 정하는 순서만 적고 숫자는 회신 뒤에 넣습니다. 자료와 파일도 마찬가지로 회신을 받은 뒤에 한 번에 보냅니다.
서명에는 회사 이름 · 나라 · 담당자 이름 · 쓰는 시간대를 적습니다. 시간대 한 줄이 있으면 상대가 회신 시각을 잡기 쉽고, 답이 늦는 이유가 시차인지 아닌지도 갈라집니다.
회신이 없으면 언제 다시 보냅니까
다시 보내는 날을 먼저 정해 두면 기다리는 동안 후보를 늘릴 수 있습니다. 보낸 날을 D로 두고 네 시점만 잡습니다.
| 시점 | 하는 일 | 이때 달라지는 것 |
|---|---|---|
| D+0 | 제목 줄과 본문 7줄을 보냅니다 | 후보 표에 보낸 날짜 · 경로 · 보낸 시각을 적습니다 |
| D+5 | 1차 재발송. 같은 스레드에 3줄로 붙입니다 | 스레드 — 주고받은 메일이 하나로 묶여 보이는 묶음입니다 |
| D+12 | 2차 재발송. 조건 한 가지를 새로 얹습니다 | 업로드 주간을 넓히거나 요청 개수를 줄입니다 |
| D+15 | 이 후보를 닫고 다음 후보로 넘어갑니다 | 후보 표에 '회신 없음'과 날짜를 적습니다 |
재발송은 3줄입니다. 새로 쓰지 않고 첫 메일의 넷째 줄 · 다섯째 줄 · 일곱째 줄, 즉 형태와 개수 · 업로드 주간 · 회신 기한만 남깁니다. 15일째에 닫은 사람도 표에서 지우지 않습니다. 다음 제품이 나오면 그 줄부터 다시 엽니다.
한 번에 몇 명에게 보내면 됩니까
한 묶음은 6명입니다. 사람마다 바꿔 쓰는 자리가 두 곳이라 6명이면 30분 안에 다 쓸 수 있고, 회신이 같은 주에 몰려도 한 사람이 답할 수 있는 수입니다. 15일째에 묶음을 닫고 다음 6명을 시작합니다.
보내는 시각은 상대 나라 기준으로 오전에 도착하도록 잡습니다. 계산은 나라마다 한 번만 하면 됩니다.
- 후보의 나라와 시차를 후보 표에 한 칸으로 적습니다.
- 상대 오전 9시에서 시차만큼 옮겨 이곳 시각을 구합니다 — 예를 들어 이곳보다 8시간 느린 나라면 이곳 17시에 보낸 메일이 상대 오전 9시에 도착합니다.
- 같은 나라 후보끼리 묶어 그 시각에 함께 보냅니다.
사람마다 바꿔 쓰는 줄은 어느 쪽입니까
바꾸는 자리는 둘입니다 — 첫 인사의 이름과 계정명, 그리고 최근 게시물을 집어 주는 둘째 줄입니다. 나머지 여섯 줄과 제목 줄의 뒷부분은 6명에게 모두 같은 문장이 나갑니다.
둘째 줄에는 게시물 하나를 콕 집어 적습니다 — 올라온 달 · 다룬 주제 · 그 게시물에서 본 한 가지. '콘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같은 문장은 여섯 통에 그대로 들어가도 어색하지 않으니 바꿔 쓴 값을 하지 못합니다.
보내기 전에 세 가지를 눈으로 훑습니다 — 이름 철자 · 계정명 · 둘째 줄에 적은 게시물이 그 사람 것인지. 이 셋이 어긋나면 나머지 여섯 줄이 아무리 정확해도 첫 줄에서 읽기가 멈춥니다.
오늘 할 일은 하나입니다. 후보 3명의 프로필을 열어 거기 적힌 연락 경로를 표에 한 칸씩 옮겨 적으십시오. 메일 · 매니지먼트 · 링크 페이지 · 메시지 중 어디인지만 적으면 되고, 3칸이 차면 오늘 첫 메일의 받는 사람 줄을 채울 수 있습니다.